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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 결승 진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중앙고는 서울시 고교연맹 창립기념야구대회 패자결승전에서 선린상고를 3대 0으로 누르고 결승전에 올랐다.(4일·서울운)
한편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출전 한국대표[팀]은 일본에 원정할 대학선발[팀]을 12대 2 (7회[게임])로 크게 물리쳤다.
이날 중앙고는 4회초 좌익선상 2루타로 나간 5번 이원호를 6번 김길수가 [센터]앞 [타임리]로 살려 선제하고, 9회초에는 김길수·김재철의 2루타를 합한 집중 4안타로 2점을 더해 3대 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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