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여명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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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31일로이터동화]군사지도 좌표상의 숫자착오로 한 월남촌락에 폭격이 감행되어 민간인 48명이 죽고 55명이 부상을 입은 불상사가 30일 일어났다.
권위있는 소식통은 2대의 미 공군 [스카이레이더] 전폭기가 [사이공] 동북방 4백킬로 지점에 있는 [데둑]마을을 착오폭격했다고 31일밤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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