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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의 과세|준비조차 안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재경위>서울시내 일선 세무서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한 국회재경위는 25일 재한일상사에 대해 지난63년이래 과세를 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65년도 과세준비도 전혀 마련되지 않고 있음을 적발, 그 이유와 63년도분 체납총액 6천8백여만원의 징수대책을 따졌다.
이날 감사에서 야당의원들은 또한 소공동 세무서관내에서 세무공무원과 부동산소유자가 결탁하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소득세의 결정액이 신고액과 동일한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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