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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서 소탕작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강서용 국방부차관은 15일 상오 요즘 잇달아 일어나는 무장괴한들의 출몰은『한국군의 월남파병에 대한 북괴의 보복행위의 하나로 본다』고 논평했다.
이들 무장괴한들은 대부분 수풀속을 헤치고 남하 침투한 간첩들이며, 이들의 침입「루트」는 낙엽이 지면서부터 자연히 막혀질 것이고 전방 각 군을 총동원, 수색 소탕작전에 나서고 있으므로 앞으로 이들의 준동은 크게 염려 할것 없다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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