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채널 '테러프로그램' 긴급 편성

중앙일보

입력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미국의 폭발테러 참사가 인터넷과 TV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전해면서, 그 배후 조종자로 지목되고 있는 '오사마 빈 라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논픽션TV Q채널에서는 '오사마 빈 라덴'의 테러 행적을 집중 조명한 프로그램 '미국을 죽여라'와 여러 종류의 테러집단, 테러리즘의 변화, 테러의 동기, 테러수단들을 주내용으로 하는 '테러리즘의 실체를 밝힌다'를 긴급 편성했다.

12일 오후 3시부터 두 프로그램을 연속 편성하고, '미국을 죽여라'는 12일 저녁 9시, 13일 밤 8시, '테러리즘의 실체를 밝힌다'는 12일 밤 12시와 13일 오전 9시에 각각 재방송할 예정이다.

Joins 김승남 기자 <teukjo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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