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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과거발언, "부모님 나이 차가 30세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배우 소유진 부모님의 나이 차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소유진이 내년 1월 15세 연상 사업가 백종원 씨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유진이 지난해 5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유진은 방송에서 "부모님의 나이 차가 30세이다"며 "저도 결혼해서 아빠 같은 사람 만나서 엄마처럼 살고 싶다"고 밝혔다.

MC 공형진이 "만일 나이가 30세 차이가 나도 상관없나"라고 묻자 소유진은 "엄마가 그것만은 닮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부모님이 나이 차가 많이 나네요", "소유진씨 행복하세요", "이상형을 만난거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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