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지하철 난동자에 가스분사기 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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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서울시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연말까지 지하철 1~8호선 277개 전 역에 가스분사기 555정을 비치키로 했다. 역마다 1~2정씩 고객안내센터, 역무실 등에 보관한다. 분사기 소지 허가를 받은 직원이 위급 상황 시 이용 지침에 따라 사용한다. 지하철 보안관 170명에게도 가스분사기를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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