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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5명을 발령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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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26일 주「스위스」대사에 송찬호본부대사를, 주「콜롬비아」대사에 지연태남북적수석대표를, 주「요르단」대사에 소진철 주「아프가니스탄」대사를, 주「오만」왕국대사에 정구욱 주「베이루트」통상대표부공사를 각각 임명발령했다. 소상영 주「요르단」대사는 본부대사로 들어와 남북적수석대표를 맡고 주「베이루트」공사에는 김영섭 주「카이로」총영사관 영사가 임명됐다.
◇송찬호 주「스위스」대사 약력 ▲평양출신(56세) ▲일본중앙대중퇴 ▲육군준장예펀 ▲5·16후 최고위원 ▲주「삿뽀로」(찰황)총영사 ▲주일공사 ▲주「브라질」대사 ▲본부대사
◇지연태 주「콜롬비아」대사 ▲전남 고흥출신(51세) ▲고려대졸 ▲주「터키」참사관 ▲주 「휴스턴」총영사 ▲남북적수석대표
◇소진철 주「요르단」대사 ▲서울출신(49세) ▲서울대법대졸 ▲고시행정과 ▲주독·주 「유엔」참사관 ▲주「싱가포르」·주「베를린」총영사 ▲주「아프가니스탄」대사
◇정구욱 주「오만」대사 ▲인천출신(55세) ▲연대졸 ▲주일참사관 ▲주「삿뽀로」총영사 ▲주「라오스」공사 ▲주「베이루트」대표부공사
◇소상영 남북적수석대표 ▲대구출신(57세) ▲서울대문리대 정치학과졸 ▲공군정훈감(대령예편) ▲주영참사관 ▲주비공사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 ▲주「요르단」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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