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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11명으로 압축...해외 7명·국내 4명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11명으로 압축...해외 7명·국내 4명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를 11명으로 압축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감독이 지난 2월 16일 경질된 직후인 2월 20일 정해성 위원장 체제로 전력강화위가 새로 구성돼 차기 사령탑 선임 작업에 돌입했다. 그 사이 3월 A매치(국가대항전) 기간에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3·4전)은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인 황선홍 감독을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해 치렀다.

    2024.04.02 15:50

  • 조규성, 덴마크리그 11호골 터뜨리며 부진 탈출...득점 단독 선두

    조규성, 덴마크리그 11호골 터뜨리며 부진 탈출...득점 단독 선두

    한국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이 덴마크 프로축구에서 시즌 11호 골을 터뜨렸다. 조규성은 2일(한국시간) 덴마크 미트윌란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노르셀란과의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23라운드 홈경기에서 1-3으로 끌려가던 후반 36분 추격 골을 넣었다. 조규성은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024.04.02 06:09

  • 승리를 부르는 ‘손’…5골째 결승골 터뜨렸다

    승리를 부르는 ‘손’…5골째 결승골 터뜨렸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토트넘은 3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막판에 터진 주장 손흥민(32)의 결승 골을 앞세워 루턴 타운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루턴 타운전을 포함해 올 시즌 5차례 결승 골을 터뜨렸다.

    2024.04.01 00:11

  • 히딩크, 천안축구센터 건설현장 방문 "한국축구 발전 계기되길"

    히딩크, 천안축구센터 건설현장 방문 "한국축구 발전 계기되길"

    2002 한·일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4강 신화를 이끈 명장 거스 히딩크(네덜란드) 전 감독이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31일 천안시에 따르면 히딩크 전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대한축구협회와 시 관계자 40여 명은 이날 오전 축구종합센터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현황 등을 점검했다. 히딩크 전 감독은 "축구종합센터가 빠르게 지어질 것으로 믿는다"며 "센터 완공으로 대한민국 축구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31 16:36

  • 군복 입은 BTS 뷔, 응원 받았지만…강원FC, 서울과 1-1 무승부

    군복 입은 BTS 뷔, 응원 받았지만…강원FC, 서울과 1-1 무승부

    방탄소년단(BTS)의 뷔(김태형)가 응원한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스타 공격수 제시 린가드(잉글랜드)가 빠진 FC서울과 안방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31일 강원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서울과의 2024시즌 K리그1 4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3무1패의 강원(승점 3)은 시즌 첫 승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2024.03.31 16:18

  • '투혼의 캡틴' 손흥민, 토트넘 4위 올린 역전 결승골...리그 15호골

    '투혼의 캡틴' 손흥민, 토트넘 4위 올린 역전 결승골...리그 15호골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EPL 30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홈경기에서 손흥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2-1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56(61득점) 고지를 밟은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승점 56, 60득점)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1-1로 맞선 후반 41분 역습 상황에서 지친 상태에서 투혼의 질주를 펼친 끝에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2024.03.31 02:32

  • 손흥민, 루턴타운전 리그 15호포…‘손톱’ 세운 토트넘은 4위 탈환

    손흥민, 루턴타운전 리그 15호포…‘손톱’ 세운 토트넘은 4위 탈환

    손흥민(32)이 올 시즌 정규리그 15호포를 역전골로 장식하며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역전 드라마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3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 시즌 EPL 30라운드 경기에서 루턴타운을 상대로 후반 막판 호쾌한 득점포를 터뜨렸다. 올 시즌 정규리그 15번째 득점포를 신고한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도미닉 솔란케(본머스), 재로드 보엔(웨스트햄) 등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올 시즌 득점 랭킹 공동 3위로 올라섰다.

    2024.03.31 02:15

  • 전북-울산, 시즌 첫 '현대가 더비'서 2-2 무승부

    전북-울산, 시즌 첫 '현대가 더비'서 2-2 무승부

    울산 HD와 전북 현대는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4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울산은 개막 4경기 무패(2승2무·승점 8)를 달리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국가대표 선수들 대신 다른 선수들이 선발로 나가면서) 조합이 처음이었다.

    2024.03.30 16:10

  • 손흥민 vs 김민재, 8월 10일 런던서 맞붙는다

    손흥민 vs 김민재, 8월 10일 런던서 맞붙는다

    공격 에이스 손흥민(32·토트넘)과 수비 구심점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각각 소속 팀인 토트넘과 뮌헨의 유니폼을 입고 친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 10일 홈구장인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상대로 프리시즌 매치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두 팀의 친선 경기는 지난해 여름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 뮌헨 유니폼으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양 구단이 합의한 사항으로 알려졌다.

    2024.03.29 00:11

  • 넷마블FNC 자회사 메타버스랩스, 올리브크리에이티브와 파트너십

    넷마블FNC 자회사 메타버스랩스, 올리브크리에이티브와 파트너십

    글로벌 스포츠 M2E 플랫폼 '스포츠파이'를 운영하는 올리브크리에이티브가 넷마브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랩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굿즈 사업과 웹3.0 및 AI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M2E 플랫폼 스포츠파이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의석 올리브크리에이티브 대표는 "기술적 혁신과 창의적인 콘텐츠가 결합, 스포츠 팬들과 이용자들은 이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제공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면서 "온라인 기반의 콘텐츠를 즐기며 현실 세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2024.03.29 00:00

  • 심판 왜 오프사이드 뒷북 쳐? 버럭한 당신은 ‘축알못’이다

    심판 왜 오프사이드 뒷북 쳐? 버럭한 당신은 ‘축알못’이다 유료 전용

    하프라인과 센터서클을 중심으로 하는 중원 지역은 ‘미들 서드(Middle Third)’라 칭하고, 상대 골대 근처를 ‘파이널 서드’ 또는 ‘어태킹 서드(Attacking Third)’라고 한다. 근래 들어 축구경기 통계를 다루는 데이터 분석업체들은 파이널 서드에서 패스를 얼마나 많이 연결했는지, 미들 서드에서 파이널 서드로 침투하는 움직임과 패스가 얼마나 활발한지, 파이널 서드에서 상대를 압박해 볼을 빼앗는 상황이 몇 번이나 나오는지 등을 세세히 집계해 경기력 평가의 핵심 지표로 삼는다. 하프 스페이스를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얻으리라! ◇‘빌드업’은 벤투 감독이 만든 전술 아냐? 역사적으로 축구 전술의 진화 동기는 실용주의다.

    2024.03.28 15:24

  • 벼랑 끝 탈출한 한국 축구, 공은 다시 KFA로

    최우선 과제는 6월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잔여 경기와 이후 열리는 3차 예선(최종 예선)에 대표팀을 이끌 정식 감독을 뽑는 것이다. 정식 감독 선임을 앞두고 또다시 내정설 이 불거질 경우 새 감독이 지휘봉을 잡기도 전에 리더십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축구 관계자는 "정몽규 회장이 모든 결정을 하는 현재 시스템 하에선 언제든 다시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면서 "우선 과제는 능력을 갖춘 차기 감독을 뽑는 것이다. 한국 축구의 백년대계를 그린다는 마음으로 지도자를 뽑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28 00:11

  • 황선홍, 소방수 미션 완수…‘임시’ 꼬리표 떼도 될까요

    황선홍, 소방수 미션 완수…‘임시’ 꼬리표 떼도 될까요

    단기간에 ‘대표팀 선수들 간 갈등 봉합’ ‘태국과의 2차전 승리’, 그리고 본업인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국제대회 우승’까지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 황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지난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태국과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4차전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이런 가운데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달 27일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황선홍 감독을 A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2024.03.28 00:11

  • '소방수 미션 클러어' 황선홍, 원팀·성적·올림픽팀 3마리 토끼 잡았다

    '소방수 미션 클러어' 황선홍, 원팀·성적·올림픽팀 3마리 토끼 잡았다

    단기간에 '대표팀 선수들 간 갈등 봉합' '태국과의 2차전 승리', 그리고 본업인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국제대회 우승'까지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 황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지난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태국과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4차전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이런 가운데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달 27일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황선홍 감독을 A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2024.03.27 16:19

  • 손흥민 득점 후 "웰컴백 준호" 외쳤다...절친 손준호 귀국 환영

    손흥민 득점 후 "웰컴백 준호" 외쳤다...절친 손준호 귀국 환영

    "웰컴 백 (손)준호!"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한국의 두 번째 골을 넣은 직후 이렇게 외친 것으로 드러났다. '인사이드 캠' 카메라를 발견한 손흥민은 상기된 표정으로 "웰컴 백 준호!"라고 외친 뒤 다시 팬들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쥐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앞서 이재성(마인츠)은 태국과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4차전 전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준호가 중국에 구금됐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가슴이 아프고 힘들었다.

    2024.03.27 15:55

  • '황선홍 없는 U-23 대표팀', 서아시아 챔피언십 우승

    '황선홍 없는 U-23 대표팀', 서아시아 챔피언십 우승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황선홍 감독 없이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한국 U-23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의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호주와 2-2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김정훈(전북)의 연이은 선방으로 4-3으로 이겼다. 한국의 네 번째 키커 서명관(부천)은 깔끔하게 성공했고, 이후 김정훈이 호주의 다섯 번째 키커 가랑 쿠올의 슛까지 막아내며 한국의 우승을 확정했다.

    2024.03.27 09:24

  • 30대 선수 짧게 쓰는 토트넘…‘32세 쏘니’ 종신계약 추진

    30대 선수 짧게 쓰는 토트넘…‘32세 쏘니’ 종신계약 추진

    토트넘 구단은 사실상의 종신 재계약을 통해 손흥민을 붙잡을 계획이다. 토트넘 관련 소식을 다루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26일 "토트넘이 간판 스타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라면서 "여전히 정상급 기량을 유지 중인 그에게 파격적인 연봉 인상과 함께 사실상의 종신 계약을 제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토트넘이 (선수 계약 관련) 원칙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손흥민에게 다년 계약을 제의하려 한다"면서 "이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은퇴할 수 있게 길을 열어주는 결정이자 레전드로 예우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4.03.27 00:11

  • 손흥민·이강인 합작골…기분 좋은 원정승

    손흥민·이강인 합작골…기분 좋은 원정승

    임시 사령탑 황선홍 감독이 이끈 한국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원정 4차전에서 전반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과 후반 손흥민(토트넘), 박진섭(전북)의 추가 골을 묶어 3-0으로 이겼다. 한국은 오는 6월 싱가포르·중국과의 2차 예선 마지막 2연전에서 승점 1점만 추가하면 조 2위까지 주어지는 3차 예선(최종 예선) 출전권을 확보한다. 이강인의 도움을 받아 득점포를 터뜨린 손흥민은 월드컵 2차 예선 네 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2024.03.27 00:11

  • 손준호 '맨몸운동'하며 버텼다…올여름 그라운드 복귀 희망

    손준호 '맨몸운동'하며 버텼다…올여름 그라운드 복귀 희망

    중국 당국에 구금됐다가 10개월여 만에 풀려나 한국으로 돌아온 축구선수 손준호(31)가 올여름 그라운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손준호의 에이전시인 NEST의 박대연 대표는 "손준호가 일단은 부산 자택에서 가족과 쉬면서 정신적으로 회복하는 데에 집중하려고 한다"면서도 "정신적, 신체적으로 준비가 된다면 당장 올여름 그라운드 복귀를 추진하려 한다"고 밝혔다. 1㎏도 찌거나 빠지지 않았다"면서 "(중국 당국이) 배려를 해줘서 준호가 건강하게 잘 나온 부분도 있는 것 같다.

    2024.03.26 23:38

  •  ‘이재성 선제골’ 황선홍호, 태국 원정 전반 1-0리드

    ‘이재성 선제골’ 황선홍호, 태국 원정 전반 1-0리드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일정을 소화 중인 한국축구대표팀이 부담스런 태국 원정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임시 사령탑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전반 19분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을 앞세워 1-0으로 앞선 채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홈 경기와 견줘 스트라이커 주민규(울산)가 조규성으로, 오른쪽 풀백 설영우(울산)가 김문환으로, 2선 공격수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이강인으로 각각 바뀌었다.

    2024.03.26 22:24

  • 손흥민-이강인 공격 듀오, 태국전 선발 출격…원톱은 조규성

    손흥민-이강인 공격 듀오, 태국전 선발 출격…원톱은 조규성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골든보이'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공격 듀오가 태국전 공격 선봉에 나선다. 경기에 앞서 발표된 선발 명단에 따르면 조규성(미트윌란)이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서고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마인츠)이 2선 공격을 책임진다.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대신 이강인, 주민규(울산) 대신 조규성, 설영우(울산) 대신 김문환이 선발로 배치됐다.

    2024.03.26 20:25

  • 황선홍호, 태국 체감 35도 ‘찜통더위’ 견뎌야 산다

    황선홍호, 태국 체감 35도 ‘찜통더위’ 견뎌야 산다

    황선홍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의 이야기처럼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4차전은 한국의 최종 예선 직행이 걸린 중요한 승부다. 2승1무를 기록 중인 한국은(승점 7·골 득실 +8)은 태국(승점 4·골 득실 +1), 중국(승점 4·골 득실 -2), 싱가포르(승점 1·골 득실 -7)를 제치고 C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태국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면 한국은 승점 10 고지에 오르면서 최종 예선 진출의 ‘9부 능선’을 넘는다.

    2024.03.26 00:11

  • 황선홍호, '35도 찜통더위' 이겨야 태국 이긴다

    황선홍호, '35도 찜통더위' 이겨야 태국 이긴다

    황선홍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의 이야기처럼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4차전은 한국의 최종 예선 직행이 걸린 중요한 승부다. 2승1무를 기록 중인 한국은(승점 7·골 득실 +8)은 태국(승점 4·골 득실 +1), 중국(승점 4·골 득실 -2), 싱가포르(승점 1·골 득실 -7)를 제치고 C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태국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면 한국은 승점 10 고지에 오르면서 최종 예선 진출의 '9부 능선'을 넘는다.

    2024.03.25 15:26

  • “손흥민 봐야지” 태국팬 열광…10배값 암표까지 등장

    “손흥민 봐야지” 태국팬 열광…10배값 암표까지 등장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을 상대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을 치른다. 황선홍호는 지난 22일 늦은 오후 태국 방콕에 입성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지난해 7월 태국 프리시즌 투어 경기를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치를 예정이었지만, 폭우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2024.03.25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