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KBS1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KBS1 밤10시30분)=다이하드 시리즈의 히어로 브루스 윌리스. 밀폐된 빌딩 속에서 인질들을 구하던 윌리스,이번엔 강물위를 힘차게 질주한다. 연쇄살인범을

    중앙일보

    1996.12.08 00:00

  • 현대 정진영 무서운 새내기-남자실업리그

    이날만큼은.슛도사'이충희(전현대)도 그의 까마득한 후배 정진영을 이길 수 없었으리라. 3점슛 9개,전후반 36점.팀득점의 40.4%를 혼자 기록한정진영이 93년 2월18일이후 기아

    중앙일보

    1996.12.05 00:00

  • 영화 "화이널 디시전" 인간다운 진실 담긴 액션물

    할리우드가 쌓아놓은 액션물의 전통은 견고하다.『스피드』같은 폭탄과의 시간싸움부터 아무리 죽여도 죽지 않는『터미네이터』까지한해 수백편씩 쏟아지는 액션물들은 움직일 수 없는 장르의 장

    중앙일보

    1996.10.12 00:00

  • 극장가 추석 개봉작품 끝물 새영화 5편 물갈이

    지난달 21일 무려 12편이 동시개봉되면서 시작된 추석대목이끝물에 들어서면서 이들 영화의 흥행판도가 가려지고 있다. 흥행 수위는 외화에서 『커리지 언더 파이어』,한국영화에서 『박봉

    중앙일보

    1996.10.12 00:00

  • 이종범 9회 만루砲 해태,한화에 5대4로 승리

    해태가 9회초 2사후 이종범의 만루홈런으로 4-1로 뒤지던 경기를 단숨에 5-4로 뒤집는 깜짝쇼를 연출했다. 이종범은 23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4-1로 리드

    중앙일보

    1996.08.24 00:00

  • 토머스 하월-ET 꼬마서 액션스타로 변신

    영화의 인기가 너무 거대해서였을까.80년대 지구촌 최고의 히트영화 『ET』(82년)에 나온 배우들은 그후 순탄치 못한 행보를 거듭했다. 마약중독에 빠졌다 최근 몇몇 영화에서 호연으

    중앙일보

    1996.08.24 00:00

  • 한화-롯데 한화 허준 결승타 롯데 이겨

    7번 조경택의 동점홈런,9번 허준(사진)의 결승타. 한화 하위타선이 롯데 에이스 주형광을 무너뜨렸다. 한화는 13일 홈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주형광의 역투에 말려 5회까

    중앙일보

    1996.08.14 00:00

  • "Hit and Run"

    89년 미국 컬럼비아 영화사를 인수,세계적 조명을 받으며 할리우드로 진출했던 일본의 소니사가 할리우드에서 경험한 실패담을그린 책.이 책에 따르면 소니사는 제작자였던 존 피터스와 피

    중앙일보

    1996.07.20 00:00

  • 영화"인디펜던스 데이"서 대통령役 빌 풀먼

    27일 한국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할리우드 흥행대작 『인디펜던스 데이』는 우주인의 공격에 백악관이 콩가루가 되는 장면이 논란과 함께 큰 선전거리가 된 영화.영화속 대통령 빌 풀먼은

    중앙일보

    1996.07.17 00:00

  • 영화음악 거장 존 윌리엄스 런던서 콘서트

    「상어가 접근해 올때마다 숨가쁘게 고조되던 베이스 선율(조스),소년과 외계인의 이별장면을 장식했던 촉촉한 배경음악(ET)…」. 웬만한 영화팬이라면 눈앞에 아른거리는 명장면과 함께

    중앙일보

    1996.06.17 00:00

  • 그라프.산체스 결승전 관중 최다기록-佛오픈테니스 이모저모

    …9일 폐막된 96프랑스오픈중 최고의 명승부는 역시 기나긴 랠리를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계속한 여자단식 결승. 슈테피 그라프(독일)와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스페인)의

    중앙일보

    1996.06.11 00:00

  • 메탈리카 "로드"

    더이상 메탈리카를 「스래시 메탈의 제왕」이란 말로 표현할 수는 없을 것이다.데뷔 앨범 『킬 뎀 올』에서와 같은 혁명적인 사운드는 그간 작품마다 조금씩 변화를 거듭한 끝에 이번 음반

    중앙일보

    1996.06.09 00:00

  • 英 스티븐 프리어즈 감독 소재.형식 다른 작품 2편 개봉

    한 감독의 작품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다양한 스타일을 구사해온 영국 감독 스티븐 프리어즈(55.사진)의 신작 『메리 라일리』와 85년작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가 다음달 6일

    중앙일보

    1996.05.30 00:00

  • 김동기 3점홈런 현대,쌍방울 7대4으로 이겨

    현대의 높은 파도가 쌍방울의 거센 돌풍을 삼켰다. 지난해 7위에서 올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 현대는 역시올 최대 돌풍의 주인공인 쌍방울과의 인천경기에서 김동기의 극적인 굿바이

    중앙일보

    1996.05.08 00:00

  • 청주기공.휘문고 4강합류

    「녹색 그라운드」에 펼쳐지는 학생야구의 진수.신(神)은 고교야구를 일방적인 경기로 만들지 않았다. 〈관계기사 38면〉 전통의 휘문고와 패기의 청주기공이 막판 극적인 뒤집기를 연출하

    중앙일보

    1996.04.29 00:00

  • 오늘의 히어로-서울고 투수 이동철

    『몸이 다소 작은 편이어서 남보다 더 많은 훈련으로 이를 극복했습니다.』174㎝ 66㎏.서울고 투수 이동철(3년)은 훈련전 30분.투구후 30분.훈련후 30분간 지금까지 한번도 어

    중앙일보

    1996.04.28 00:00

  • 『수비범위를 넓히기 위해 매일 2시간 이상씩 뛰었습니다.』 마산고 유격수 신명철은 안정된 수비로 덕수상고 공격의 맥을 끊고 8회초 중견수 담장을 넘기는 2점홈런을 쏘아 승부에 쐐기

    중앙일보

    1996.04.26 00:00

  • 광주일고 투수 김병현

    북치고 장구치고.광주일고 김병현(3년)의 날이었다. 사이드암 투수인 김은 1백40㎞가 넘는 강속구를 주무기로 하지만 이날 배명고의 타선에 말려들어 10점이나 내주는 불안을 보였다.

    중앙일보

    1996.04.25 00:00

  • 군산상고 투수 이우인

    『깐돌아,힘내.』 군산상고의 덕아웃에서는 7회초 1사후 구원등판한 투수 이우인(3년)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항상 재미있는 이야기로 동료들을 즐겁게 해 「깐돌이」라는 별명을

    중앙일보

    1996.04.24 00:00

  • 부산고,개막전 3대0으로 북일고 꺾어-대통령배 고교야구

    악송구 하나가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1회말 부산고 공격.1사만루의 찬스에서 백차승이 투수땅볼을 때렸다.투수-포수-1루수로 이어지는 평범한 병살타성 타구.볼을잡은 북일고 투수 지승

    중앙일보

    1996.04.24 00:00

  • 내덜란드 아약스,伊 유벤투스와 유럽챔피업스컵축구 패권다퉈

    명문 아약스 암스테르담(네덜란드)과 유벤투스 투린(이탈리아)이 유럽프로축구 클럽 왕중왕을 가리는 96유럽 챔피언스컵 패권을 다투게 됐다. 「파워사커」로 무장,「네덜란드축구 부흥」을

    중앙일보

    1996.04.19 00:00

  • OB,장타력 앞세워 3대1로 삼성에 설욕

    심정수의 방망이를 앞세운 장타력의 OB가 7억원(이적료.계약금.연봉 포함)짜리 신인 최창양을 내세운 삼성을 꺾어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 OB는 14일 잠실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경

    중앙일보

    1996.04.15 00:00

  • 현대,LG꺾고 첫승-아디다스컵축구

    후반 로스타임.LG-울산현대의 경기는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끝나는 듯했다.그러나 막판 울산의 파상공세는 이날의 히어로 유상철의 결승골로 대미를 장식했다.주심이 휘슬을 불기 직

    중앙일보

    1996.04.14 00:00

  • 심재학 연타석 홈런의 LG,현대에 8대6 승리

    5타수 3안타 4타점.결승 2타점 2루타와 이번 시즌 첫 홈런,93년 이후 첫 개막전 연타석 홈런.「말코」 심재학(LG)의 재기무대에 차려진 메뉴는 너무나 화려했다. 지난해 기대에

    중앙일보

    1996.04.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