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홍혜걸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돌연사

    개그맨 김형곤씨의 죽음으로 돌연사에 대한 공포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돌연사는 대부분 심장병과 뇌졸중 등 혈관질환에서 비롯됩니다. 혈관이 튼튼해야 돌연사가 생기지 않는

    중앙일보

    2006.03.19 20:43

  • [홍혜걸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뇌졸중

    독자 여러분은 어떤 질병이 가장 끔찍하고 두렵다고 생각하는지요. 많은 분이 암을 떠올릴 것입니다. 아니면 치매를 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엔 뇌졸중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앙일보

    2006.03.12 22:07

  • [홍혜걸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알코올 중독

    한나라당 최연희 의원의 술자리 성추문 사건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여론은 비난 일색입니다. 저 역시 공인으로서 올바르지 못한 처사를 보인 그에게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

    중앙일보

    2006.03.05 20:29

  • [홍혜걸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아동 성범죄

    여아를 성폭행한 후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 나라를 들끓게 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물론 법조인과 정신과 의사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엽기적 흉악범죄가 발생할

    중앙일보

    2006.02.26 20:38

  • [사랑방] 워크숍 外

    ◆ 워크숍 ▶문창극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은 24~25일 서귀포KAL호텔에서 전국 신문.방송.통신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인의 건강과 리더십 그리고 시장경제와 언론'을 주제

    중앙일보

    2006.02.22 05:47

  • [홍혜걸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올바른 등산 요령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날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10년 이상 늘어나 증가 속도 면에서 세계 최고입니다. 여성의 평균수명은 80.8세를 기록해 사상 최초로 OECD 평균수

    중앙일보

    2006.02.19 20:48

  • [홍혜걸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선글라스

    오늘은 다소 이색적인 제안을 해볼까 합니다. 선글라스를 애용하자는 것입니다. 선글라스 하면 많은 분들이 멋 부리기를 위한 도구쯤으로 생각합니다. 어쩐지 점잖지 않아 보인다며 꺼리

    중앙일보

    2006.02.12 21:35

  • [건강을경영하라] 관절

    [건강을경영하라] 관절

    뼈와 관절은 노년기 건강의 핵심이다. 뼈와 관절이 부실하면 고통이 심할뿐더러 여행.운동.레저 등 외부활동에 제한을 받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은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50세 이상

    중앙일보

    2006.02.05 22:36

  • [홍혜걸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장기 기증

    지난해 일입니다. 처제가 전격성 간염으로 생명이 위독하다는 전갈을 받았습니다. 중환자실로 달려가 보니 간 효소 수치가 무려 4만(정상은 40 이하)을 넘어 주치의도 가망이 없다고

    중앙일보

    2006.01.22 21:23

  • [홍혜걸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홀대받는 몸의 하부 구조

    우리 몸 가운데 가장 우대받는 장기가 바로 뇌입니다. 사방이 막힌 단단한 두개골 안에서 보호됩니다. 그것도 모자라 외부 충격이 그대로 전달되지 않도록 뇌척수액이란 액체 속에 둥둥

    중앙일보

    2006.01.15 20:41

  • 아름다운 환상·건강 듬뿍 드립니다

    아름다운 환상·건강 듬뿍 드립니다

    찾아가는 독자감동-. 일산중앙미디어㈜(대표 김인철)는 오늘(10일)부터 20일까지 어린이발레공연 '유리구두'와 중앙일보 고양일산마라톤 등 다양한 독자초청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

    중앙일보

    2006.01.09 13:49

  • [홍혜걸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목적 따라 운동도 다르게

    새해 들어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운동만큼 건강을 향상시키는 수단도 드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시작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저는 운동을

    중앙일보

    2006.01.08 20:54

  • [홍혜걸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재테크보다 급한 일

    지난해 9월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폐렴 증세로 입원했습니다. 당시 82세의 고령인데다 평소 당뇨와 신부전증을 앓고 있었던 점을 감안할 때 그의 입원은 언론이 촉각을 곤두세울 만한

    중앙일보

    2006.01.01 20:37

  • [건강을경영하라] 혈관

    [건강을경영하라] 혈관

    건강이 중요한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눈앞에 성큼 다가오고 있는 고령화 사회가 이유다. 최근 통계청이 밝힌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남성 74세, 여성 81세. 지난 20년간 해마다

    중앙일보

    2006.01.01 20:36

  • [홍혜걸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술, 알고 마십시다

    '술과 담배'. 여러분은 어느 쪽이 더 해롭다고 보시는지요. 순전히 몸의 건강만을 생각한다면 담배가 훨씬 해롭습니다. 질병 발생률이나 사망률 등 모든 보건지표에서 담배가 술보다

    중앙일보

    2005.12.25 21:27

  • [홍혜걸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피부 회춘법

    연말연시 동창회 등 모임이 잦은 때입니다. 해마다 이맘때쯤 목격하는 사실은 또래에 비해 훨씬 젊어 보이는 이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비결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피부에 있습니다. 맑

    중앙일보

    2005.12.18 20:39

  • [홍혜걸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감기 때 많이 먹어야 할 세 가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감기를 앓는 분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 카디프의대 조사에 따르면 사람이 일생을 살면서 감기를 앓는 기간은 무려 3년이나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감기를 이

    중앙일보

    2005.12.11 22:10

  • '랄랄라 개그우먼' 의약영업 귀재됐다

    '랄랄라 개그우먼' 의약영업 귀재됐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 법인의 '잘나가는' 영업사원 박혜숙(30.사진) 대리는 방송계 개그맨 출신이다. 1998년 MBC 신인 개그우먼 상까지 탔던 박씨는 2000년 제

    중앙일보

    2005.12.05 04:49

  • [홍혜걸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건강검진 어디서 받나요

    연말을 맞이해 건강검진을 받으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한꺼번에 점검하는 패키지형 종합검진이 인기입니다. 주요 대형 병원 검진센터의 경우 내년 6월까지 예약이 밀린

    중앙일보

    2005.12.04 20:30

  • [홍혜걸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교통사고 대처 요령

    오늘은 교통사고에 관한 몇 가지 의학적 조언을 해 드릴까 합니다. 교통사고가 줄고 있다지만 국민 보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크기 때문입니다. 10년 전만 해도 사망원인 4위

    중앙일보

    2005.11.27 19:59

  • [노트북을열며] 연구는 계속돼야 한다

    지난해 기자는 영국 학술잡지 네이처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 네이처지 기자가 한국을 방문해 수주간 체류하면서 연구진은 물론 국내 학계와 언론계 인사를 만난다고 했다. 몇 개월

    중앙일보

    2005.11.23 20:47

  • [홍혜걸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김치 많이 드세요

    독자 여러분은 요즘 김치를 잘 드시는지요. 기생충 알 김치 파동 이후 김치를 꺼린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김치로 향하던 젓가락이 멈칫하는 경우를 자주 경험하곤 합니다. 김치파

    중앙일보

    2005.11.20 20:50

  • [홍혜걸 의학전문기자의 우리집 주·치·의] 암환자에게

    얼마 전 반가운 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진단방사선학의 대가이자 서울대병원장을 지낸 한만청 박사입니다. 2001년 말기 간암을 이겨낸 투병기를 책으로 펴내 화제를 불러일으킨 분

    중앙일보

    2005.11.14 01:23

  • [홍혜걸 의학전문기자의 우리집 주·치·의] 대장암과 내시경 검사

    3년 전 일입니다. 퇴근 후 돌아오니 아내의 표정이 굳어 있었습니다. 그날 아침 우연히 화장실 변기에서 검붉은 색깔의 피를 보았다는 것입니다. 새빨간 선홍색 피는 설령 변기 물을

    중앙일보

    2005.11.06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