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씨

부산.경남지역 노동당국이 근로자 권익.작업환경 악화시켜

[釜山=鄭容伯기자]근로자들의 작업환경 개선에 앞장서야 할 부산.경남지역의 노동당국이 오히려 근로자들의 권익보호.작업환경을악화시키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지역 노동청은 근로

이지관,오수연,조남희,서경보,홍순일,김동길,임덕규

◇李智冠 해인사주지스님(前동국대총장)이 19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金東洙)가 개최한이 협의회 전체이사회에서 고문으로 추대됐다. ◇오수연씨는 현

한밤 10대 칼부림 2건/1명 숨지고 5명은 중태

【제천=안남영기자】 충북 제천 번화가 큰길 두곳에서 행인 6명이 10대 10명으로부터 난데없는 흉기습격을 받아 1명은 숨지고 5명은 중태다. 22일 오후 10시40분쯤 제천시 중앙

한국철학사상사.동학농민전쟁 역사기행.영사부적

중국 연변의 조선족 철학자들이 남북학계의 시각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한국철학사의 흐름을 정리한 책이다. 朱紅星.李洪淳.朱七星 세사람이 지난 89년 중국어로 펴낸 이책은 기본적으로

발파소음·진동피해 심각|용인 마성터널 공사장 옆 백현마을 5백가구

경기도 용인군 구성면 동백리 백현마을 5백여 가구 주민들은 요즘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다. 마을에서 20여m밖에 떨어지지 않은 마성터널 공사현장의 암반 발파소음과 진동 때문이다.

경기 광명 권순필씨/부산 사하 홍순오씨/신정당 보선공천

신정당은 29일 보선공천자로 ▲광명에 권순필씨(31·성균관대 총학생회장 출신) ▲부산 사하에 홍순오씨(49·사하지구당위원장)를 각각 발표했다.

청와대비서관 사칭/57억여원 사취미수

【부산=강진권기자】 부산경찰청 수사과는 17일 전직 청와대비서관 등을 사칭,분양이 불가능한 토지를 분양해주겠다며 영세상인 2백여명으로부터 57억여원을 사취하려한 혐의(사기 등)로

정치미스터리 폭로 물 제작 붐

『타살이냐, 실족사냐』l8년간 의문에 싸여 있었던 『사상계』발행인 장준하씨의 죽음이 다시 도마위에 오른다. SBS TV『그것이 알고 싶다』는 28일과 28일 2회에 걸쳐 유신독재에

이민섭문화체육(개혁·화합 이끌 「문민정부」첫 내각 프로필)

◎5공초 정계입문한 4선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경제2분과 간사로 활동한 4선의원. 서울대 정치과·언론계를 거쳐 11대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민정당 대변인을 역임. 6공초 청문회 정국

영세기업사장 또 2명 자살/체임·부도·빚독촉 비관

【춘천·수원=이찬호·이철희기자】 자금부족으로 회사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오던 소기업 사장과 영세가구공장 사장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자살했다. 5일 오후 1시40분쯤 강원도 춘천군 서면

▲김사봉씨(부산은행 마산지점장)부친상=17일 오전5시 부산 명장동 화목아파트102동1306호 자택서, 발인 19일 오전10시, (051)(528)1021 ▲김상문씨(현대증권 종로지

야성향인사 명부작성 시인/연기군 읍면장 5명 조사

◎당시 한준수군수 지시로/지사격려금 40만원 받아/공무원 10여명 추가소환 조사 【대전=권영민·안남영·고대훈기자】 한준수 전 연기군수의 관권부정선거 폭로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 특

금상에 최종진씨 뽑혀

의료보험관리공단이 주최하는 제2회 건강생활 실천수기 현상공모에 최종진씨(충북충주교육청)의 「아빠의 정신적 건강과 육신의 건강은」이 금상을 차지했다. 총2백70편이 응모한 이번 현상

김명세씨 망명 허용할듯/러시아 외무부

◎“북한에 보내진 않겠다” 결정 【모스크바=김석환특파원】 북한 유학생 김명세씨의 망명신청을 심사중인 러시아 외무부는 김씨에게 망명을 허가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축물 무단용도변경|호텔대표등 34명입건

부산지검동부지청 김태희검사는 7일 원상회복지시를 받고도 또다시 건축물을 무단용도변경한 부산시중동 그린비치호텔 대표 김종애씨(36·여) 등 2명을 건축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양산이어 대전서도 농심라면에 구더기

【대전=박상하 기자】 경남양산에 이어 대전지방에서도 농심이 제조·시판하고 있는 각종 라면에서 살아있는 구더기가 잇따라 나와 소비자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특히 구더기가 나온 라면들

▲최규공씨(청구성심병원산부인과과장)부친상=14일 오후3시50분 서울 잠원동18의10자택서, 발인 16일 오전4시, (542)1926 ▲고원진씨(비앤드에이 기획실차장) 모친상=14일

전북(지자제로 뛰는 사람들:7)

◎황색바람 예상 평민공천 경쟁 치열/직능·지역안배 원칙에 민련청등 반발/민자,지역 균형발전 외치며 “심기일전” 지방의회의원 선거에서도 황색바람이 불 것인가. 52명의 도의원과 2백

YS 아성에 야 힘겨운 도전/부산(지자제로 뛰는 사람들:5)

◎민주 한판승부 다짐,평민 10석 목표/노총의 정치참여 선언이 최대의 변수/노무현·허삼수 대리전격인 동구싸움 볼만 김영삼 민자당대표 최고위원의 아성인 부산지역은 이번 시의원 선거가

여아 유괴살해 가짜 여대생/「정신장애」 판정/병원서 재판부에 통보

◎검찰/죄질 나빠 최고형 구형 방침 올림픽 선추촌아파트 단지내 올림픽유치원 6세 여아 유괴살인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짜 여대생 홍순영씨(23·여·경기도 부천시 심곡1동 678)가 정신

학계「조선 후기사」연구 활발|국사편찬위·서울대 한국문화연 등 학술회의 잇따라

우리의 역사에서 자생적인 근대화의 싹이 트기 시작했던 조선후기의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는 가문데 이 시대를 집중 분석하는 학술회의가 잇따르고 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2일 오전 10

20대부부가 유치원생 수장

수원경찰서는 9일 집앞에서 놀던 유치원생을 승용차로 유괴,목졸라 숨지게 한뒤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3천만원을 요구한 전기철(25ㆍ무직ㆍ전과4범ㆍ수원시 신풍동)ㆍ김은실(20ㆍ여)씨

허상이 빚은 유괴살인(촛불)

4일 오전10시 유치원생 곽재은양(6) 유괴살해 사건의 현장검증이 진행중인 서울 방이동 올림픽유치원. 학부모와 아파트주민 5백여명이 몰려와 치를 떨었다. 『늘 삐삐머리를 하고 다니

여아 유괴살해 단독범행 결론

유치원생 곽재은양(7) 유괴살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동경찰서는 2일 범인 홍순영씨(23ㆍ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미성년자약취유인ㆍ살인ㆍ사체유기)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곽양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