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과11범 구속 처녀등 꾀어 "결혼하자"거액갈취

    서울지검북부지청 김준철검사는 28일 검사를 사칭, 결혼하겠다는등의 이유로 1년4개월동안 약사·간호원등 30여명을 농락하고 5천4백여만원을 뜯어낸 변기봉씨 (35·사기등 전과11범·

    중앙일보

    1987.10.28 00:00

  • "각계 의견 모아 모호한 규정 없도록"

    법은 시대적·사회적 소산이다. 우리형법이 제정된지 벌써 30년. 그동안 우리의사회·경제 과학·윤리관·의식구조 범죄현상 등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형법이론도 많이 발전했다. 이제 현

    중앙일보

    1986.02.10 00:00

  • 여공 상습농락죄에 중형

    서울지검 이광일 검사는 28일 의사를 사칭, 6차례나 여공을 욕보인 뒤 돈을 뜯어 낸 유재영씨(37·무직·서울 서양동496)에게 혼인빙자간음 및 사기죄를 적용, 법정최고형인 징역1

    중앙일보

    1985.09.28 00:00

  • 실업야구선수다 속여 버스안내양 자매농락

    ○…서울동부경찰서는 23일 실업야구선수를 사칭, 결혼하자며 자매와 차례로 정을 통하고 돈까지 뺏은 박승식씨(27·무직·서울천호1동 32의25)를 혼인빙자간음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

    중앙일보

    1985.01.23 00:00

  • 간통·단순도박죄 등 폐지 건의|대한변협 형사법개정안|보호감호 등 법관에 재량권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병용)는 8일 상습범을 사회로부터 격리시키기 위해 제정한 사회보호법과 내란·외환등 반국가사범의 감시를 위해 만든 사회안전법 등 특별법을 폐지, 일반형법에 포함

    중앙일보

    1985.01.08 00:00

  • 법원의 결정 재량권 넓어질 수도

    변협의 개정안중 사회안전법과 사회보호법을 폐지, 형법 속에 흡수시키고 법원에 결정 재량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내용은 그동안 법조계에서 그 문제점이 꾸준히 지적돼 온 점에서 주목을 끌

    중앙일보

    1985.01.08 00:00

  • 통정한 처녀 아들 낳자 싫증 결혼 거부한 대학생을 구속

    ○…서울용산경찰서는 29일 고향처녀와 장래를 약속, 아들까지 낳은 후 결혼을 거절한 대학생 박종운씨(25·서울Y대·서울 보광동 265의 953)를 혼인빙자 간음혐의로 구속. 경찰에

    중앙일보

    1984.12.29 00:00

  • 하숙집딸과 동거하다 의사가 딴여자와 결혼

    서울강남경찰시는 24일 강남S병원 정형외과의사조룡찬씨(30·서울동작동90의1)를 혼인빙자간음및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조씨는 79년3월 전북익산군에서 군의관으로 근무하면서 하숙집 주

    중앙일보

    1984.07.24 00:00

  • 서울대생사칭 유부남|처녀몸 빼앗고 돈뺏어

    서울성북경찰서는 23일 서울대생을 사칭, 미혼여자를 농락하고 6백여만원의 돈까지받아 쓴 심갑만씨(34·목공·서울보문동3가73)를 혼인빙자간음및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유부남인 심씨는

    중앙일보

    1984.05.23 00:00

  • 여성 내일은 연다

    지난 3일 하오 서울 중부경찰서 조사계-. 70세 된 피고발인 김모씨는 대뜸 『아가씨, 노인네를 놀리면 못써』하며 사뭇 비양거리는 어조다. 『수사에 협조해 주셔야 되겠읍니다.』얼굴

    중앙일보

    1984.02.06 00:00

  • 강력범 절반은 10대|치안본부가 분석한 2·4분기 범죄

    금년2·4분기(4∼6월)중 우리나라 범죄발생은 모두 19만3천3백58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4%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치안본부가 분석한 2·4분기 범죄자료에 따르면

    중앙일보

    1983.10.05 00:00

  • 혼인빙자 간음혐의 사법연수원생 무죄

    서울형사지법 노원욱판사는 25일 혼인빙자 간음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사법연수원생 소동기피고인(27·중앙일보 3월10일자 사회면보도)에 대한 혼인빙자 간음및 사기사건 선고공판에서 혼

    중앙일보

    1983.08.25 00:00

  • 유치장서 "살인신고식"

    【충주=연】 경찰서 유치장안에서 10대 폭력범이 유치인에게 태도가 불손하다며 발길로 배를 차 숨지게했다. 13일 하오8시15분쯤 충북충주경찰서 유치장 9호 감방에서 지난 5윌24일

    중앙일보

    1983.08.15 00:00

  • 결혼빙자 처녀울린 맹인

    ○‥‥서울강남경찰서는 20임 자신의 불우한 처지를 미끼로 숫처녀로부터 동정심을 산후 결혼하자며 정을 통한 맹인안마사 윤상욱씨(27·서울반포본동주공아파트97동409호)를 혼인빙자간음

    중앙일보

    1983.06.20 00:00

  • 의사행세 처녀농락 돈뜯어

    ○…부산동래경찰서는 13일 가짜의사 면허증으로 의료행위를 해오면서 11명의 여자들을 농락, 금품을 사취한 이동석씨 (28·경남 통영군 용남면 장평리 420)를 사기· 혼인빙자 간음

    중앙일보

    1983.06.14 00:00

  • "전총리 아들이다" 사기

    ○…서울북부경찰서는 27일 전국무총리 N모씨의 아들이라고 속여 금품을 가로챈 남승현씨(23·무직·월계1동 월계아파트 42동409)를 혼인빙자간음및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중앙일보

    1983.05.27 00:00

  • 모범여형사 표장받는 양미옥순경

    『형사란 무서운 존재라는 이미지를 씻는데 한몫을 한것같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여형사 6개윌-. 또일 모범여형사로 뽑혀 서울시경국장으로부터표창을 받는 양미왕순경 (24·서울강동경찰

    중앙일보

    1983.03.28 00:00

  • 너무 타산에 치우친 젊은이들 이성교제|사랑과 은혜를 배신으로 갚는다

    순수해야할 젊은이들의 이성교제에도 배신과 속임수가 난무하고 있다. 여성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로 대학을 졸업하거나 사법시험에 합격한 젊은이들이 출세를 하고나면 어제까지의 의리와 밈음을

    중앙일보

    1983.03.10 00:00

  • 등록금등 대준 동거여인 버리고 딴여자와 결혼한 대학생을 구속

    ○…서울관악경찰서는 4일 등록금과 생활비를 대주며 동거해오던 여자를 따돌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한 위금량씨(28· 모사회복지대학 경영학과4년·서울방배동272의2)를 사기 및 혼인빙자

    중앙일보

    1983.03.04 00:00

  • 결혼 약속 후 정까지 통한 뒤 『처녀 아니다』 결혼식장 안 나와

    경기도 부천 경찰서는 29일 김환식씨 (26·서적 외판원·수원시 율전동 104)를 혼인 빙자 간음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10월 우연히 알게 된 조모 양 (27)에게 결혼

    중앙일보

    1982.12.30 00:00

  • 버스안내양만 울린"얌체" 대학생사칭…몸뺏고 돈뜯어

    ○…서울종로경찰서는 대학생을사칭, 버스안내양과 정을 통한후 학비명목으로 80여만원을 뜯은 이수형씨 (21· 무직·절도전과1범·서울미아2동791의2867)를 혼인빙자간음혐의로 구속했

    중앙일보

    1982.08.19 00:00

  • 2년 만에 아들 찾은 「생모」

    승운이가 낳은 정 품으로 돌아왔다. 국내 재판사상 처음으로 유아인도 판결이 내려졌고 인격체에 대해서도 강제집행이 가능하다는 대법원 유권해석이 처음 내려졌던 승운군(2·중앙일보 4월

    중앙일보

    1982.08.17 00:00

  • 주사위

    ○…서울강서경찰서는 13일 사법고시 합격자라고 속이고 처녀에 접근 결혼하자면서 수 차례에 걸쳐 정을 통하고 돈까지 뜯어낸 정상규씨(26·전과3범·강서구목동 67의20 )를 혼인빙자

    중앙일보

    1982.08.14 00:00

  • 애 타는 「낳은 정」|"「승소」하고도 아들 돌려 받을 길이 없다"

    『다른 사람이 양육중인 유아를 생모에게 인도하라』는 판결을 대법원이 내렸으나 유아가 물건이 아닌 인격체여서 강제집행 방법이 없어 법원이 고심하고 있다. 물건 아닌 생명 있는 인격체

    중앙일보

    1982.04.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