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틀에 마약 놔뒀어요"…월 1000만원 '드로퍼' 전국 노렸다
마약판매조직 지시를 받은 마약운반책(드로퍼)이 도심 주택가 창틀에 은닉한 마약. [사진 경남경찰청] 마약판매조직 지시를 받은 마약운반책(드로퍼)이 도심 주택가 가스배관에 은닉한
-
고3 마약상, 성인 6명 수하로 부렸다…그의 손엔 7억대 마약
수원지검이 지난 7일 10대 청소년들이 주축으로 가담한 마약류 유통사건을 적발해 A씨(39) 등 29명을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약 39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
"이런 단어 들리면 접근 말라"…멕시코 경고한 '중국소녀' 정체
미국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세관에 압수된 펜타닐 비닐봉지가 진열되어 있다. 로이터=연합 ‘중국 소녀(China girl), 하얀 중국(China White)’ 멕시코 당국이
-
마약 젤리·향초 등 39만명분…'17세 마약 배달' 진짜 잡았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지난해 9월부터 마약류 밀수·유통 사범을 직접 수사해 총 29명을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이 이들에게서 압수한 마약류는 약
-
[포토타임] 광화문광장에서 받는 테니스 원포인트 레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4.07 오후 1:25 광화문광장에서 받는 테니스 원포인트 레슨 7일 오
-
클럽 '마약 생파'에 마약룸도 등장…강남일대 70명 무더기 검거
마약 매매·투약 등을 위해 개조된 서울 강남구 서초동 소재 복층 원룸 전경. 사진 서울경찰청 약 50㎡(15평) 복층 원룸을 파티룸으로 개조해 마약파티를 벌인 유흥업소 직원
-
[팩플] 틱톡, 퇴출 공세 속 가이드라인 원칙 공개…이유는?
각국의 퇴출 공세가 거세지며 곤욕을 치르고 있는 틱톡이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원칙을 공개하며 문제 해결에 나섰다. 2019년부터 분기별로 국가별 법적 요청과 콘텐트 관리 현황 등을
-
치약 안에 이것이 가득...베트남 여승무원 4명 체포, 무슨 일
베트남 국영 항공사 승무원 4명이 마약 밀반입 혐의로 현지에서 체포됐다. 18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호찌민 공안은 전날 오전 떤선녓 국제공항에 도착
-
라운드당 1타 가량 득 본다, 전세계 ‘드라이버 여왕’ 누구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
기술도 없이 월 1000만원 벌었다…청년들 빠진 고액알바 덫
마약판매조직 지시를 받아 도심 곳곳에 마약을 숨긴 10~30대 청년 10여명이 검거됐다. 일명 ‘드라퍼’로 불리는 이들 마약 운반책은 “최대 월 1000만원을 벌 수 있다”는
-
'던지기수법'으로 마약 구매한 20대 남녀, 택시기사 신고로 붙잡혀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구매한 20대 남녀가 택시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
[월간중앙] 스페셜리포트 | 마약 단속 비웃는 강남 클럽 잠입 르포
‘약쟁이’들의 천국, 애프터 클럽… 하루 1000만원 VIP 접대도 코로나19 이전에는 필로폰, 이후에는 액상 대마와 코카인 유행 “동남아가 원료 공급기지, 한국은 공장과 소비시
-
[시론] 마약중독, 단속·처벌 단계 넘어섰다
이해국 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 청소년 40여 명이 마약성 진통제(합성 오피오이드)인 펜타닐 패치를 불법적으로 구매해 학교 등지에서 흡입한 사건이
-
제품 97% 과세 못하고 있다…세금·건강 다 놓친 액상 전자담배
서울 시내의 한 전자담배 전문점에 진열된 액상. 뉴스1 이른바 ‘유사 담배’로 분류되는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정부 관리 체계 곳곳에 구멍이 났다. 시중 제품 3%에만 세금을 매
-
같은 마약인데 한국선 8배 '김치 프리미엄'…어쩌다 이 지경 [뉴스원샷]
13일 영종도 인천본부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관계자들이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과 공조 수사로 적발한 케타민, 대마초 등 마약류 압수품이 놓여 있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지
-
우리 국민 해외 수감자 10명 중 3명은 마약 범죄자
지난 13일 영종도 인천본부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관계자들이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과 공조 수사로 적발한 케타민, 대마초 등 마약류 압수품이 놓여 있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
-
오픈 채팅앱에 ‘은어’ 광고로 필로폰 등 마약 판매, 공동 투약
압수물. 사진 의정부경찰서 지난 2월 A씨(41)는 오픈 채팅앱 게시판에 필로폰을 지칭하는 은어를 사용해 함께 투약할 대상자는 찾는다는 광고 글을 게시했다. A씨는 이를 보고 연
-
부대서 대마 키워 '대마버터빵' 만들어먹었다…상상초월 軍마약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군대 내 현역 군인의 마약범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마약 투약을 넘어 군인 신분으로 마약을 판매해
-
"난 4중인격"…오은영 만난 돈스파이크, 심신미약 감경 노렸다?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26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나는 다중인격자”라며 “내 안에는 4명이 살고 있다. 머릿속에서 4명이 회담을 하면서 산다”고 밝혔다. 채널A
-
[분수대] 악마의 가래
위문희 사회2팀 기자 0.03g. 일회용 주사기 안에 채워 넣는 필로폰 1회 투약량이다. 1회분 시가는 10만원. 지난 26일 강남의 한 호텔에서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경
-
"난 4중인격" 고백한 돈스파이크…전문가 "필로폰 기본 증상"
돈스파이크가 지난달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4중 인격”이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사진 채널A 캡처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
-
"술은 마약만큼 해로운데 관대하다" 돈스파이크 과거글 보니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2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
"딱 마약이네"…돈스파이크가 오은영에 고백한 증상 재조명
방송 출연 당시 돈 스파이크. 사진 채널A 캡처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된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5ㆍ본명 김민수)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
'던지기 수법'으로 1억 챙긴 마약사범…요즘 마약 이렇게 판다
마약 일러스트. 연합뉴스 SNS 통해 마약류 판매광고를 내고 가상자산(비트코인)으로 대금을 받는 방식으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수십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북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