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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新생존전략, ‘전 방위 마케터가 되라’
대기업에 비해 보다 치열한 경영 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중소기업 CEO들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수단으로 어떤 전문가 조직을 원하고 있을까. 얼마 전 삼성경제연구소의 조사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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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진기
『하나님의 형상과 같은 인간의 모습을 포착한다는 것은 불가능할 뿐더러 신(神)에 대한 모독이다.이런 기계를 만들었다고 떠드는 다게르는 분명 바보중의 바보다.』 지금도 일부 미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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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락 사장 한국외대에 발전기금
한국야쿠르트 양기락(사진) 사장은 7일 산학협동의 일환으로 한국외국어대에 대학 발전기금 10억원을 전달한다. 외대는 이를 교육 환경 개선에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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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정기씨(한양대 언론정보대학장)모친상 外
▶김정기씨(한양대 언론정보대학장)모친상, 권오용(동일고무벨트 강릉대리점 대표)·박기완(영일세무법인 속초지사장)·이준삼(대한항공 기장)·이재덕씨(동부생명 강릉지점 부지점장)장모상=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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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생교육 3월개강 앞두고 수강생 모집 들어가
각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이 3월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모집에 들어갔다.대학교의 시설과 교수진을 활용한 성인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평생교육원은 일부 학사취득 강좌를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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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화혁신도시 만들려면 초등학교부터 국제화 시작을”
“서울은 문화혁신 수도가 되기 위한 여러 장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국제화의 결여’라는 약점을 해결해야 한다.“ 프랑스의 석학 기 소르망(사진)은 1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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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총장실 점거한 12명 유기정학
한국외국어대학은 16일 지난달14일부터 21일까지 있었던 용인캠퍼스학생들의 총장실 점거농성과 관련, 김재황군(25·영어과3년)등 9명에게 유기정학 50일, 한용진군 (20·서반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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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의식도「평준화」 뚜렷|「한국정치 40년-회고와 전망」 학술대회
2.12총선에 대한 정치학자들의 분석이 한창이다. 이같은 논의는 5∼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회 한국정치학회와 재북미한국인정치학자회 합동학술대회 (주제「한국정치 40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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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응답 인사
◇학계·연구기관 정병휴(서울대교수) 정창영(연세대교수) 김광두(서강대교수) 곽상담(고대교수) 강신돈(국민대교수) 홍원탁(서울대교수) 박영철(고대교수) 이재웅(성대교수) 김인기(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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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강좌 기금마련
유정렬 조지타운 대학 한국 동창회장(외대교수)은 이 대학 안에 영구적인 한국학 강좌개설을 목적으로 기금마련을 위한 만찬회를 25일 저녁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서 갖는다. 이 만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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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에서 스티브 잡스까지 CEO 영어를 읽어라
세상의 흐름을 바꿔놓은 거물급 CEO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세계 최대의 철강회사를 이끈 카네기에서부터 괴짜라는 별명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걷는 잡스까지, 세상의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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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토플 '분통' 터진다…취소·중단 일쑤
지난 9월부터 국내에서 실시 중인 '인터넷 토플시험(IBT)'이 잇따르는 사고로 수험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서버접속 불량 등 시스템 결함으로 인해 시험이 취소.중단.지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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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2관왕
사이클 여자유망주인 김진영 (김진영·부산외국어대)이 10일 올림픽벨로드롬에서 폐막된 제19회 회장배 전국사이클 경기대회 최종일 여일반부 스프린트 결승에서 라이벌 전미숙(전미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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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명콤비의 노래와 뒷 얘기
주말 저녁의 버라이어티 쇼 MBC-TV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25일 오후7시)에서는 각 가요의 장르별 명콤비들 네팀이 노래와 이들에 얽힌 뒷 얘기를 들려준다. MC 이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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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무노동 무임금 원칙 지켜 얻어낸 값진 승리
한국외국어대 노조의 215일 파업이 원칙 앞에서 굴복했다. 학교 측은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인사권 양보 불가, 무노동 무임금'에서 물러나지 않았다. 그동안 강성 노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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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시안게임 결산|금 157개중 19개뿐···중국의 벽 "실감"- 아득한 기록종목
육상·수영 등 이른바 기본종목에서 한국선수단이 거둔 성과는 한마디로 참담하다. 육상은 총43개의 금메달 중 2개(남 마라톤·남8백m)를, 수영은 총40개(다이빙포함)중 단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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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보낼까? 미국·캐나다 단기 인기" 목적 분명해야 실패 안해
자녀유학을 생각하는 대부분의 학부모는 중대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어디로 유학을 보낼까'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는 사실이다. 유학을 가고자 하는 나라나 지역의 특징에는 관심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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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천 전 의원 별세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지낸 박주천 전 의원이 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65세. 1980년 민정당 창당 발기인으로 정계에 입문한 박 전 의원은 92년 14대 총선에서 당선(서울 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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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신·적성위주 전형|현재 중 3생부터 적용 현행 학력고사·체력장 폐지
대학입시 제도가 93학년도(현 중 3해당)부터 고교내신과 국가관리 대학교육 적성시험 위주로 바뀐다. 현행 대입학력 고사·체력장 검사는 폐지되고, 각 대학은 내신 40% 이상과 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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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주재 새 중국대사 차관 → 차관보급 격하
중국이 북한 주재 신임 대사에 주미(駐美) 공사를 역임한 류샤오밍(劉曉明.50.사진)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부주임(한국의 차관보급)을 내정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중국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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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톨스토이 기리는 문학상 만든다
삼성 러시아 사업본부가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1828~1910) 탄생 1백75주년을 기념해 톨스토이 문학상을 제정했다. 문학상의 공식 명칭은 톨스토이의 생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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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대입 정시] 정시 모집 '좁은 문' 이렇게 뚫자
수능은 끝났지만 수험생들은 안개 속을 걷는 심정이다. 무엇 하나 뚜렷한 게 없다. 수능 가채점 결과를 봐도 전체 수험생 중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없는 상태이며, 심지어 몇 등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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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는 기업투명성 지킴이"
교수나 고위 관료는 직업의 특성상 배우는 것보다 가르칠 때가, 남의 의견을 듣기보다는 말할 때가 더 많다. 그러나 김병주(金秉柱.64)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와 이석채(李錫采.58)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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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묵향 여운 담은 20회 서연회展 外
*** 묵향 여운 담은 20회 서연회展 서예 등 묵향의 여운을 담은 제20회 서연회전(瑞硯會展)이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 백악예원 제1실에서 열린다. 공숙자.김미경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