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인된 상담전문 교수진을 통해 인재양성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부'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부가 공인된 전문성과 자질을 갖춘 교수진을 통해 상담전문가의 꿈을 이뤄주고 있다. 상담은 공인된 상담전문가가 가르쳐야 하지만 사이버대학의 경우 이러한 요
-
‘16세 명랑 소녀’ 올 서울대 수시 최연소 합격
만 16살 3개월. 2011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 최연소로 합격한 이경연(16·대원외고3·사진)양의 나이다. 이 양은 올해 입시에서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우선 선발돼 2차 전형
-
중2 대상 행복 교과서 나온다
교과 형식으로 구성된 행복 교과서의 일부. 학생들이 ‘행복해지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서울대학교 도덕심리연구실 문용린(전 교육부 장관·교육학과) 교수 연구팀은 9월 중학교
-
울산대 영문과 장학금 1위 … 철학과는 서강대가 으뜸
올해 대학평가 대상인 인문사회계열 9개 학과는 수험생들이 대체적으로 선호하는 학과들이다. 취업 여건이 상대적으로 좋고 대학원 진학 기회가 열려 있는 편이다. 중앙일보 대학평가팀은
-
[분수대] 40세
공자는 논어(論語) 위정편에서 ‘나이 사십에 불혹(不惑)’이라 했다. 그러나 공자쯤이니 세상사에 미혹(迷惑)되지 않지, 일반인에게 40세는 온갖 유혹의 한 중심이다. 그래서 ‘꾐에
-
40대 남성 ‘가장 불행’ 40대 여성 ‘가장 행복’
한국인은 얼마나 행복하다고 느낄까. 한국심리학회(회장 김명언 서울대 교수)가 처음으로 한국인 맞춤형 행복지수를 개발했다. 조사결과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평균 63.22점으로 집계됐
-
중앙일보·심리학회 공동기획 - ‘한국인 맞춤형 행복지수’ 첫 조사
interactive_flash('http://ndnews.joins.com/news/interactive/swf/201008/08195952017.swf',550,615) 극단의
-
[알림] ‘심리학, 행복을 말하다’ 국제학술대회
한국심리학회(회장 김명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행복 관련 국제학술대회가 19~21일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 강의동 및 문화관에서 열립니다. 심리학이 한국인의 행복과 정신건
-
“20년뒤 노인인구 24% … 사회의 짐이 아닌 주역”
조선시대의 평균수명은 20대 후반이었다. 1945년 해방 후에도 35세 정도였다. 지금은 우리 조상이 믿지 못할 80세로 껑충 뛰었고, 머지않아 100세까지 살 수 있을 것으로 전
-
고대 샤먼의 신비로운 술법, 근대엔 과학의 영역으로
관련기사 대인기피증 틱장애 50대, 네 차례 치료 받고 머리 흔들림 멈춰 10일 전 스치듯 본 車 색깔,번호, 기억 되살려 뺑소니 잡기도 뻣뻣해진 몸 위에 사람이 올라서도 “강아
-
[Briefing] ‘성폭행 피해 아동 위한 대변인제’ 법안 제출
아동 상대 성범죄 확대를 막기 위해 ‘전문가가 아동의 진술을 조사·분석하는 제도’가 만들어진다. 전문가가 아동 성폭행 피해자의 대변인이 되는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
‘성폭행 피해 아동’ 전문가가 진술 돕는다
아동 성폭행은 ‘성적 살인(Sexual Homicide)’의 종착역이다. 지난해 사형 선고를 받은 정성현(40)은 안양 초등생 혜진·예슬이를 살해하기 이전에 성인을 대상으로 범죄를
-
“성인과 같은 방식으로 어린아이 조사는 위험”
선진국들은 성폭행 피해 아동들에 대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조사 과정부터 법정 진술에 이르기까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미국은 경찰에 아동 성폭행
-
[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 ▶서정욱 전 과학기술부 장관이 최근 영국왕립공학한림원 외국회원에 선출됐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다. ▶강종희 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이 최근 원장으로 선임됐다. ▶황기연 홍익
-
심리학회장에 김명언 교수
김명언(54·사진)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가 21일 열린 한국심리학회 총회에서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8월에 시작한다.
-
[사랑방]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外
◇행사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은 26일 중국 중앙재경대를 방문해 광치엔 왕 총장과 학술교류 협정(MOU)을 맺었다. ▶서명덕 한국인물작가회장은 다음달 2~8일 서울 인사동
-
[직업의세계] “대화가 약이다” 자격증 갖춘 전문가 전국 6000명 활동
서울 방이동에서 미술치료센터를 운영하는 상담심리사 김혜정 소장이 상담 고객이 그린 그림을 갖고 상담하고 있다. [사진=김성룡 기자]“부모와의 갈등, 학교 부적응으로 자살 시도까지
-
[부고] 김옥선 전 삼신설계 대표 별세 外
▶김옥선씨(전 삼신설계 대표)별세, 유재원(건국대 경제학과 교수).혜경(그리스도대 음악과 강사).재형(삼신설계 경영지원본부장).재정씨(신보정보통신 대표)모친상, 김용규씨(한양대 경
-
"시험 한 번 실패하면 만회 힘들어 한국 학생들 공부에 흥미 잃어"
"국제적인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한국 학생들은 늘 최상위권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부분을 평가하면 언제나 최하위권에 머물죠."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습동기를
-
학자는 연구 윤리 의식 없고 학계는 표절 판별 기준 없어
"억울합니다. 논문 문제가 아니라 학계 내부 갈등 문제일 뿐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하는 일인데 운이 없는 거죠." 출처를 밝히지 않고 타인의 글을 베낀 한 교수의 말이다. 남
-
[시론] 연구윤리 바로 세워야 한다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황우석 교수의 2005년 및 2004년 '사이언스' 논문이 조작됐으며 줄기세포의 실체는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아니나 다를까 미국 CNN과 영국 BBC는 하나
-
[중앙시평] 거짓말의 심리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거짓말을 잘 못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실제로 사람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능력 있는 거짓말쟁이'이다. 거짓말의 범
-
[즐겨읽기] 못 말리는 경제심리의 정체
돈 버는 심리 돈 새는 심리최인철 지음랜덤하우스중앙, 282쪽, 9800원 "물어보자. 혹시 당신은 마이너스 통장에 마이너스 잔고가 남아 있는데도 적금 통장에 꼬박꼬박 저축을 하고
-
돈 버는 심리 돈 새는 심리
식당에서, 백화점에서, 시장 바닥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경제 심리 이야기. 모르면 억울할 뻔한 경제 심리 이야기를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