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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스포츠 심리학회 송전회장 초청강연
한국체육학회(회장 김진원)와 스포츠심리학연구회(회장 유정무)는 일본스포츠 심리학회의「마스다·이와오(송전암남)회장을 초청,「올림픽경기에서의 스포츠심리학의 역할」 「학교체육의 현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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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습관 저학년때 잡아줘야 한다|가이딘스 센터 초·중·고생 학습습관 검사
우리나라 초·중·고교생의 학습습관을 조사한 결과 자신의 지능계수의 평균 50%미만 밖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서대문교회 부설 서울가이던스센터(원장 정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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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심리학」심포지엄
한국심리학회와 한국체육학회가 공동 주최하는「스포츠와 심리학」심포지엄이 5일 상오9시30분부터 연세대 장기원 기념관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에서는 ▲스포츠에 대한 심리학의 기여(이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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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과학연구협의회 임원 개선 회장 박동저·부회장 한배호 박기혁씨|용어집·연구서 등 계속 출간····국제회의 통해 연구결과 교환예정
우리나라 사회과학연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4년 전에 조직된 한국사회과학연구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제5차 정기 이사회에서 임기 2년인 회장직에 박동서 교수(서울대·행정학)를,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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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한자에 앞서 환경적응능력 교육을"|취학 전 교육에 관한 세미나
「킨더가르텐」이란 말이 세계적 공통어로 돼있을 정도로 독일 유치원의 역사는 길고 그 「시스템」을 자랑해왔다. 이런 독일에서 최근 유치원의 새로운 역할 설정을 위한 개혁이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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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미술관 연내 준공-삼성문화문고 92만부 발행
삼성문화재단은 최근 76년도 사업실적과 함께 77년도 계속사업 등을 발표했다. 문교부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 문화재단은 지난해에 삼성문화문고발행(92만부)을 비롯해 효행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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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외면 반성하는 심리학계
심리학계의 발전을 모색하는 한국심리학회(회장 김성태) 주최 금년도 연차대회가 28, 29일 열렸다. 고대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한국 심리학의 반성과 방향』.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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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문과학계(상)
염천하의 여름동안도 연구실의 주인들은 방학도 없이 학문의 길을 정진해왔다. 각 학회는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한해의 연구업적을 마무리짓고 새로운 문제점읕 제기함으로써 새 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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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재불 아동심리학자 김양희 박사(끝)
「라오테」병원에서 3년을 일하면서 그는 토마티 박사와 부분적으로 견해가 다름을 내심 발견했다. 아마도 「토마티」박사는 의학분야이고 그는 심리학 분야였기 때문인 것 같았다.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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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회 학술발표
한국심리학회(회장 김성태)는 74년도 연차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를 26일 서울대학교 학생지도연구소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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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뿌리깊은 남아 존중사상|한국 심리학회 월례회서 차재호 박사 발표
아들을 존중하는 사상은 우리나라와 같은 유교적 전통의 가부장제 사회에선 당연한 결과로 이어져왔다. 즉 남아존중은 한가족의 중요한 가치로 평가되었으며 나아가 근래에 와서는 이것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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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존중의 효과』 심리학회서 월례회
한국 심리학회 월례 발표회가 9일 하오 5시 서울대 문리대 심리학과 연구실에서 열린다. 이날 발표는 차재호씨의 『남아 존중의 효과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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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최면술 대회 한국서도 참가키로
한국 최면의학 심리학회는 오는 11월22일∼25일에 일본「오오사까」대학에서 열리는 제19차 국제최면학술대회에 이성언 회장을 참석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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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연구발표회
교육심리연구회(회장 황응연)는 30일 하오 2시 이대사대에서 연구발표회를 갖는다. ▲문제아동지도를 위한 행동수정이론의 적용(박성수·한국행동과학연구소) ▲제20차 국제심리학대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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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심리학회 이사|김양희 박사
지난8월 일본동경에서 열렸던 제20회 국제심리학대회에 프랑스 대표로 참가, 임상심리학분과에서 주제발표를 했던 김량희 박사가 고국에 들렀다. 주한 프랑스군의 통역장교로 있다가 5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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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회 발표회
한국심리학회 6월 월례발표회가 3일하오 5시30분 고대심리학과 연구실에서 열린다. 제목 및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이순신 장군의 성격(김성태)▲산업재해 사고의 원인분석과 그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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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 못 거둔 기능 검정제
인력개발을 위해 노동청이 질시하고 있는 기능검정제도가 기능공 훈련과정에서 교사의 절대 수 부족과 기능검정에 합격한 기능사들에 대한 사회보장이 돼 있지 않아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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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보는 한국의 장래
역사엔 공식이 없다. 현실은 이상도 당위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에 대립하면서 또 그것을 지향하는 것이 현실이다. 「장래」는「여명」의 의미를 품는다. 그러나 「현실」이라는 그것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