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요리 경전’ 음식 그대로…진짜 청요릿집 떴다
━ [이택희의 맛따라기] 청나라 대표 미식 조리서로 꼽히는 『수원식단(隨園食單)』(1787년) 조리법으로 요리한 해삼족발(红燒海蔘肘子). 신인섭 기자 진짜 청요릿집이 탄생
-
독일 대학은 오픈 플랫폼, 연구비 지원받아 ‘창업 요람’ 됐다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올해 노벨 화학상 공동 수상자인 독일의 벤자민 리스트. [AFP=연합뉴스]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아름다운 중세 도시 독일 하이델베르크는 내가 S
-
종이 다이어리, 세대별로 원하는 디자인이 다르다
━ [서정민의 ‘찐’ 트렌드] 종이 다이어리에 꽂힌 MZ세대 ‘다꾸족’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던 소소문구 기획의 ‘아임디깅’ 프로젝트 작품들. 다양한 직업을 가진 17
-
백화점·마트도 방역패스 적용, 청소년은 3월로 한 달 늦춰
현행 ‘사적모임 4명, 영업시간 9시’ 제한 조치가 2주 연장된다. 이달 중순부터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갈 때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가 필요하다. 당초 2월부터로 예상됐던
-
청소년 학원 방역패스, 3월부터 시행...접종확인은 한달에 한번
7일 서울 마포구의 한 학원에서 직원이 방역패스 관련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2월 시행 예정이었던 청소년 방역패스 도입이 한 달 미뤄졌다.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
백신 안맞으면 장 못본다…백화점·마트 1월10일부터 방역패스
’사적모임 4명, 영업시간 9시’ 제한 조치가 2주 더 연장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
[더오래]교사는 춤을 좋아한다?…교원부 따로 두는 국내 댄스대회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71) 댄스를 배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하나가 댄스동호회 활동이다. 물론 전문댄스학원에 가서 배우는 방법, 백화점 문화
-
기본소득 100만원, 취업수당 250만원, 용돈까지…MZ예산 봇물
내년부터 충남 지역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들은 무상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사립유치원까지 무상교육이 이뤄지는 것은 전국에서 충남이 처음이다. 무상교육에 드는 예산 8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대학이 ‘창업 최적지’…창업자 10명 중 7명은 후회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⑭ ‘파괴적 혁신’ 필요한 창업 현장 “이제 대학 같은 고등교육기관의 운영 목적은 고급 인재 배출과 좋은 일자리 창출이 돼야 합니다. 대학과
-
[교회가 희망이다] 연말연시 코로나19로 힘든 이웃에 긴급생활지원금 100억원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희망 나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긴급생활지원금 100억원을 제공한다.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영세 소상
-
[교회가 희망이다] '회복과 혁신'슬로건 아래 참된 목회자와 기독교 리더 양성
총신대학교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사진)는 기독교 신학대학교로서 교단의 목회자와 평신도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로 개교 120주년을 맞이했다. ━ 세계 최대
-
대구 대학가서 사라진 닭발집…문 정부 5년 지방상권 초토화
#대구에서 2014년부터 닭발집을 운영한 신모(31)씨는 올해 초 장사를 접었다. 지금은 서울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신씨는 대구의 한 대학가에서 닭발을 팔았는데 신종
-
국힘 김민전 "20대 취업 문 너무 좁아…마음껏 일할 수 있어야"
김민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중앙포토] 김민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남녀 갈등이라고 하는 게 20대에게 기회가 너무 없다.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여학생들은
-
대학이 ‘창업 최적지’라는데…정작 창업자 10명 중 7명은 “후회”
지난 6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1, 서울'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
가라앉는 지방 상권…비수도권 소비만 2017년보다 줄었다
#대구에서 2014년부터 닭발집을 운영한 신모(31)씨는 올해 초 장사를 접었다. 지금은 서울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신씨는 대구의 한 대학가에서 닭발을 팔았는데 신종
-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사회적배려 대상자 10% 이상 선발해야
지난달 2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 장진영 기자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전국의 4년제 대학들이 전체 신입생
-
정시 원서 접수 시작…합격 성공하려면 '3가지 변수' 따져라
지난달 18일 오전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학생들이 고사장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뉴스1 오늘(30일)부터 202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입
-
文과 동행해 '남편 미담' 꺼낸 김여사…"김건희 겨냥" 해석 왜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다시는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학부모들이 무릎을 꿇어야 하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9일 충
-
40년 후면 학령인구 45% 준다…KDI “교육교부금 개편해야”
줄어드는 학생 수에 맞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체계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국책연구기관에서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세금 수입에 맞춰 자동으로 늘어나는 교부금을 경제성
-
인하대·성신여대 등 52개 재정지원 탈락 대학, 13곳 구제한다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이 29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후속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 시안' 등 관련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인하대, 성신여대 등 정부
-
사진으로 읽는 하루…29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29 오후 5:15 퇴계 이황 종손의 '조복' 글귀 선물받는
-
대낮 처음 본 여학생 성폭행…반성문 75번 쓴 그놈 집유 받았다
[중앙포토] 대낮에 대형 매장 화장실에서 처음 본 여학생을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부장 유석철)는
-
[단독] 英옥스포드 펄쩍 뛰었다, '옥스포드대 한국원' 뭐길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출국하지 못하는 유학생을 모집해 영국의 한 명문대학교 대학원 학위를 취득하게 해주겠다고 한 업체가 사칭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
"심장 아파 수능 못봐도 책임은 부모탓" 청소년 백신에 운다
지난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가정행정법원청사 앞에서 함께하는사교육연합 등 학부모단체들이 방역패스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소장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