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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최신 육아법-잘 먹지 않는 아이
어린이가 잘 먹지않을 때에는 어머니는 초조하고 마음은 부담스러워진다. 그러나 어떤 아이들에게는 그 음식이 필요하고 충분한 분량일 수도 있으나, 어떤 아이들에게는 필요 이상으로 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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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식사 지침
이젠 「무엇을 먹을까」보다 「어떻게 먹을까」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다. 아직 딴나라 얘기지만 일본 후생성은 암을 예방하기 위한 「국민식사지침」을 발표할 계획이다. 중요골자는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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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체질론 소음인의 음식
소음인 체질은 원래 한랭한 것을 흡수기 쉬우므로 체온이 낮거나 체온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체온이 낮으면 소화가 좋지않아지며 특히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체온이 낮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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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있는 식사·조깅·신앙의 삼위일체 신철종
『절도있는 식사. 적절한 운동, 정신안정의 삼위일체생활이 제 건강을 지키는 비결입니다. 이 삼위일체 건강법을 생활습관으로 익혀 병마를 물리치고 건강을 되찾았지요.』 신철종씨(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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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답게」살아야 사람도 사회도 건강|보신풍조로 마음은 병들어|산상대담-어떻게 사는 것이 건강한 생활인가|현승종-주교훈박사
너도나도 다투어 건강을 말한다. 그러나 그런 얘기들이 모두「감각적건강」에만 치우친다. 건강한 삶, 건전한 생활이란 과연 무엇인가. 건강하지 못한 사회, 불건전한 사회의 병인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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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동화는 줄거리 뚜렷한 것으로
옛날얘기를 듣고 싶어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어린이들의 공통된 심리. 그러나 정작 졸라대는 어린이에게 어떻게 얘기를 해줄까를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색동어머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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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 「TV와 어린이」주제 세미나|어린이의 TV시청 적당하면 건강 안해쳐
TV시정은 어린이건강과 관련은 있으나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대한 YWCA연합회(회장 김갑순)는 26일 하오 2시 동연합회 강당에서 「텔리비전과 어린이」를 주제로 한 어린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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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해조류 많이 먹으면 장수
일본에서 70세이상의 장수자가 많은 지방을 조사하여 그렇지 못한 지방과의 식사패턴의 차이점을 견주었더니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백미를 대식 편식하는 지방사람들 중에는 오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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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예방엔 편식말고 야채 섭취|-일후생성, 의학문헌 분석
【동경=신성순특파원】『성인병을 예방하려면 편식을 삼가고 너무 뜨거운 음식을 피하라. 야채를 많이 먹고 술은 하루 청주 2홉 정도로 줄이는 것이 좋다. 일본후생성의「질병예방과 영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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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코너 가정의학|혈액질환 김동집철 결핍성 빈혈
철 결핍성 빈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히 볼수있는 빈혈로 그원인에는 여러가지를 들수있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 lmg정도의 철분이 이른바 「생리적 철손실」이라고해서 소변·땀·탈락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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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혈액질환-빈혈이란(5)
혈액은 적혈구에 함유된 혈색소때문에 붉게보인다. 혈액중의 적혈구수나 헤모글로빈의 양은 성별이나 연령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빈혈의 경우 남녀를 불문하고 적혈구수나 혈색소의 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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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 비해 몸무게 너무 적어
(문) 22세 된 대학생인데 체중이 적어 고민하고 있습니다. 키 1m74cm에 체중은 48Kg밖에 안되니까요. 체중을 늘려보겠다고 태권도를 1년 정도 해보았습니다만 효과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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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건강식|좋은음식 나쁜음식
건강법에 다소라도 관심이있는 사람, 또는 매스컴에 소개되는 자연식 기사를 읽고 듣고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으로 하나의 의문이 생기리라고 짐작된다. 가령 어떤해설가가 l년동안 자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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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자연건강식-산성과 알카리성(3)
사람이 건강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항상성이라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활환경은 시시각각으로 변동되지만 인체는 언제나 일정한 상태를 유지한다. 예를 들자면 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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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운동 습관화
겨울질환의 첫째는 감기와 독감. 밀폐된 생활과 건조한 실내환경, 저온·저습을 좋아하는 바이러스의 특성까지 겹치는데다 어린이일수록 저항력이 약한 때문이다. 보온과 적절한 습도유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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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알카리성의 고른 섭취를|자연건강식품|안전하고 먹기도 좋아야|들깨·결명자·두충·오미자는 혈압강하작용
따끈한 차 한잔에 몸을 녹이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날씨가 제법 겨울다와지면서 자칫 건강에 소홀히 하기 쉽다. 긴 겨울을 이기기 위해서는 평소와 다름없는 꾸준한 몸놀림과 영양섭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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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앞두고 아동체력 증진의 한 방법…학부모 당번제등이 합리적
88올림픽개최를 앞두고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건강증진 방안의 하나로 학교급식의 역할이 새로이 강조되고 있다. 29일 하오 한국학교보건협회 주최, 학교급식 좌담회에서는「88올림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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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 조성의 선결문제
국토를 최대한 활용하여 생산력을 높인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 절실한 명제다. 좁은 국토공간을 효율성 있게 이용, 각 산업부문에 균형 있게 배치함으로써 경제성장을 뒷받침해야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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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짓수만 많고 영양가는 빈약
10여년동안 정부주도, 혹은 민간주도로 추진되어온 식생활개선은 이에대한 국민의 인식이 어느정도 진전된 지금 그 다각적인 경로가 새로이 제기되고 있다. 전국주부교실중앙회(회장 이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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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요 >63 서울 시흥국교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식애호가가 늘어가고, 이에 덩달아 각종 자연건강식품들이 우후죽순처럼 나오고 있다. 서울 시흥국민학교 강병요 교장(63·서울구노구시흥동)은『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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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이상되는 환절기에 접어들었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생리적응이 여의치 못해 자칫 여러가지 병을 앓게되는 경우가 많아 건강관리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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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야구교실」일본서 큰 인기
프로야구의 열기를 타고 어린이 팬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일본과 같이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멀지 않아 이들을 의한 「어린이야구교실」이 개설될 전망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하계가족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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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이기는 스태미너식도 체질에 맞춰 먹어야 한다
여름도 이제 한가운데로 접어들었다. 봄이 지나면서 우리의 몸은 서서히 여름에 적응해온 것이 사실이지만 장기간 더위가 계속되는 계절의 절정에서는 환경에 따른 생리현상의 변화가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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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은 금물…부담 안가는 계획을
16일부터 국민학교의 여름방학이 일제히 시작된다. 산과 바다로 마음껏 뛰놀며 즐겁게공부할 수 있는 올여름 방학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후회없고 보랍찬 방학생활을 위해 권성전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