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스토리 앞세운 종합격투기 ‘차익 2000배 대박’
로렌조 퍼티타(왼쪽)·프랭크 퍼티타(오른쪽) 형제는 최근 UFC를 40억 달러에 매각했다.왼쪽 두번째는 종합격투기 선수 주니어 도스 산토스. [게티이미지=이매진스] 미국 스포츠
-
[매거진M] 여름 개봉 앞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8편 총정리
여름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제철이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시리즈의 속편부터 SF 재난, 스파이 액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압
-
[매거진M] 괴짜들은 그렇게 월스트리트의 멍청함에 올인했다
2008년 9월 ‘미국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 사태’가 벌어졌다. 주식 시장이 무너졌고, 그 여파로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과 집을 잃었으며, 전 세계 금융권이 위기를 맞았다.‘빅쇼
-
살인범죄 1년 새 최고 76% 증가 ‘살벌한 아메리카’
1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로아노크의 블루 릿지 추모공원에서 시민들이 생방송 중 옛 직장 동료에게 총격을 받고 숨진 지역방송사 WDBJ의 기자 앨리슨 파커와 애덤 워드를 애도
-
꼭꼭~ 밥이 죽이 되도록 씹어 먹어라 … 쑥쑥~ 인지력 높아진다
여러번 씹어 먹어야 하는 식품은 씹는 힘을 길러준다. 채소는 섬유소가 풍부하고 견과류는 식감이 단단하며 말린 과일·버섯은 식감이 쫄깃쫄깃해 도움이 된다. 단, 말랑말랑하고 질긴 껌
-
좋은 다큐멘터리를 보고 싶다
세상이 좋아졌는지 TV 앞에서 리모컨 몇 번만 누르면 전 세계의 명작 다큐멘터리를 손쉽게 볼 수 있게 됐다. BBC ‘자연 다큐멘터리계의 스티븐 스필버그’인 알라스테어 포더길의 B
-
미 '퍼거슨시 사태' 진정 … 주방위군 철수
10대 흑인 청년이 백인 경찰의 총격에 숨지면서 촉발된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의 시위가 진정 국면을 보이며 퍼거슨에 파견됐던 주방위군이 21일 철수했다. 전날 퍼거슨을 방문한 흑
-
독심술·카리스마로 정상 군림한 ‘친절한 독재자’
중앙포토‘축구 명장’ 알렉스 퍼거슨(72·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하면서 그의 리더십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퍼거슨은 1986년부터 올 시즌까
-
독심술·카리스마로 정상 군림한 ‘친절한 독재자’
중앙포토 ‘축구 명장’ 알렉스 퍼거슨(72·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하면서 그의 리더십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퍼거슨은 1986년부터 올 시즌
-
[책과 지식] 석유구리철도… 중국 자원 독식 어디까지
수퍼차이나를 읽다 중국은 세계경제의 블랙홀이다. 막대한 인구와 자본을 앞세워 지구촌을 빨아들이고 있다. 다음 달 8일 공산당 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개막을 계기로 시진핑(習
-
스위트룸서 "밥값 비싸다"며 햄버거 먹는 롬니
미국 공화당 유력한 대선 후보인 밋 롬니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대결을 앞두고 지지 기반 확대에 나섰다. 지난 13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전미총기협회(NRA) 회의에 참석해 총
-
[조현욱 과학 산책] 포르노의 유해성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미디어본부장 미국 대선에 새 이슈가 추가됐다. 최근 공화당 예비 주자인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오바마 행정부가 포르노를 방치하고 있다”는 비난
-
퍼거슨경, 올 것이 왔소이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8일(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FC바젤(스위스)에 1
-
[책꽂이] 몸으로 역사를 읽다 - 몸과 생명정치로 본 서양사 外
인문·사회 ◆몸으로 역사를 읽다 - 몸과 생명정치로 본 서양사(한국서양사학회 엮음, 푸른역사, 404쪽, 1만8500원)=한국서양사학회가 ‘서양에서 몸과 생명의 정치’라는 주제로
-
[손용석의 Wine&] ‘악마의 와인’ 콘차이토로, 맨유와 손잡은 까닭
“시즌 중에 위스키는 안 마시지만 레드 와인은 가끔씩 마셔요. 몸에 좋기도 하고요.” 지난달 17일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홈구장 ‘올드트래퍼드’에서 만난 박지성 선
-
[저자에게 듣는다] 제러미 리프킨
공감의 시대 제러미 리프킨 지음 이경남 옮김, 민음사 840쪽, 3만3000원 『노동의 종말』(2000), 『유러피안 드림』(2004) 등 저술로 이미 국내에도 적지 않은 팬을
-
선수 위에 군림 안 했더니, 선수가 리그 군림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리버풀전에서 선수들을 지휘하고 있다. [리버풀 AP=연합뉴스] 3년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독주에 들러리만 서던 첼시가 달라졌다. 첼시는 2일(한국시
-
“기아차, 미국서 가장 모범적 공장 될 것”
지난달 2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시 기아자동차 공장 준공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정 회장은 이날 소니 퍼듀 조지아주 지사 등이 참석한
-
‘좌지성 우청용’ 양 날개라면,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겠지?
박지성(오른쪽)과 이청용(가운데)이 지난해 파주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 도중 어깨를 부딪히며 즐겁게 훈련하고 있다. 나란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둘은 월드컵 대표팀에서는 서로
-
축구팀, 감독 자주 바꿀수록 성적 ‘뚝’
축구팀 감독을 자주 바꾸면 일시적으로는 ‘반짝’효과가 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성적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감독 교체 빈도와 리그 성적
-
박지성 살 길은 ‘골 넣는 산소탱크’
박지성(28)이 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홈 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버밍엄시티와 2009~20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
한국 기업 덕에 유령도시 면하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무대가 됐던 미국 조지아주의 주도 애틀랜타. 여기서 남쪽으로 120여㎞ 정도 달리면 웨스트포인트라는 한적한 소도시가 나타난다. 인구 3만5000여
-
맨유 0:2 바르샤…세계 최강클럽 우뚝선 바르샤
28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0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한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로마
-
2경기 연속 골 ‘5월 킬러’ 박지성, 모스크바 악몽 떨칠까
올해 초 중앙일보와 신년 인터뷰를 한 박지성은 올해 포부를 묻는 질문에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망설임 없이 말했다. 스스로 견딜 수 없을 만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