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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스통 터져서 정신없는 식당…맥주·밥솥 훔쳐간 사람은
지난달 28일 오전 경찰 등 관계기관이 지난달 24일 폭발 사고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오정동 한 식당에서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스 폭발사고로 피해를 입은 식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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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검찰청 침입…검사 가죽의자 난도질한 20대 집행유예
심야에 검찰청사에 침입해 검사 의자를 난도질한 2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김주원 기자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이중민 부장판사)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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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죽이고 수백만원 홍시 짓이긴 용의자…20대 이웃이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동(立冬)을 하루 앞둔 지난달 7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물까치들이 감나무 위에서 홍시를 먹고 있다. 본 기사와는 관련 없음.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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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야밤이나 공휴일 노려라…슬기로운 ‘명도의 기술’ 2탄 유료 전용
■ 경매연구소 by 머니랩 「 부동산 경매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재테크로 꼽힌다. 픽사베이 “경매로 투자금 몇천만원 넣고 수억원 벌었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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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상임위원, 故 윤 일병 유족 수사 의뢰...유족은 "이건 보복"
김용원·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과 고(故) 윤승주 일병 유가족, 인권위 소속 직원 한 명을 서울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 사무실에 불법 침입해 자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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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해…흉기는 수박 썰어주려고" 50대男 빗나간 애정
뉴스1 서울 혜화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술집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행패를 부린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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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가 불법 점거한 공사현장, 쇠파이프 들고 탈환한 회사의 최후
내 영역에 용역업체를 앞세워 침입한 것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공항사진기자단 2018년 1월 8일 새벽 3시 서울 관악구의 한 공사장. 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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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직원 찾아가 흉기 휘두른 30대 외주업체 직원…징역 6년
아무 이유 없이 거래처 직원을 찾아가 살해하려 한 외주업체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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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무인매장 돌며 훔친 남매…대법이 원심 파기한 이유
서울 서초동 대법원. 뉴스1 24시간 출입이 가능한 무인 매장에 들어가 물건을 훔친 사람을 주거침입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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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하이트진로 본사 점거' 화물연대 48명 불구속 송치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경찰이 지난 8월 하이트진로 본사를 점거했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 40여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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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서 흉기소동 50대, 행인에게도 흉기 휘둘러
광주 서부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광주시청 건물에 들어간 50대 남성이 범행 전 행인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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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8일만에 "취소해줘"…남편 때려 숨지게 한 아내
중앙포토 혼인 신고한 지 8일 만에 남편에게 이혼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한 남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내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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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여변호사에 "운명이다"…15년전 살인범의 살벌 스토킹
경남 진주에서 40대 남성이 자신의 ‘살인미수죄’ 사건을 변호한 여성 변호사를 스토킹·방화 협박한 사건이 발생했다. 스토킹·방화 혐의로 구속된 이 남성은 15년 전 친인척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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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사서 분신 시도 50대 영장 기각…“참작여지 있어”
서울 양천구 서울 남부지법의 모습. 뉴스1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침입해 분신을 시도한 5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기각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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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사무실 불쑥들어와, 라이터 들고…분신 시도한 50대
국민의힘 후원회 사무실에서 분신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특수건조물 침입 혐의로 입건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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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나흘째 대한통운 본사 점거…CJ ”엄정한 법 집행 촉구“
CJ대한통운 택배노조 조합원들이 점거 농성 사흘째인 12일 오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대화를 촉구하고 파업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108배에 앞서 주먹을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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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CJ대한통운 본사 이틀째 점거...사측 "시설 보호 요청"
11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파업 중인 CJ대한통운 택배노조는 전날 CJ대한통운 본사를 기습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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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허경영 차별하나" 선관위에 휘발유 뿌린 지지자 재판 간다
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난동을 부린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의 지지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4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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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강남 사무실에 침입해 11억원 훔친 2명 구속
경찰 이미지그래픽 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 11억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남성 2명이 붙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피의자 2명에게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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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에 불만 품고 공무원에 ‘염산 테러’ 벌인 60대, 구속기소
지난달 29일 오전 9시께 경북 포항시청 대중교통과에서 택시 감차 사업에 불만을 품은 60대 A씨가 공무원을 상대로 성분이 확인되지 않은 액체를 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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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m서 극단충동 사라졌다" 아찔한 인증샷 찍던 男 사연
아이삭 라이트가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한 사진들. 수천명의 팔로워에게 인기를 끌었던 그의 계정은 그가 미국 전역의 지역 사법당국으로부터 기소를 당한 이후 2만명 이상으로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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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떠나면 北에 죽임 당한다" 크리스토퍼 안의 'LA 호소'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습격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미국 검찰이 기소한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토퍼 안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을 마치고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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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만원어치 폰 절도범 가둬버렸다, 어느 점원의 눈썰미
지난 16일 새벽 4시 30분쯤, 강원도 원주시 한 중고폰 매입판매점에서 10대 청소년 4명이 스마트폰 23대를 절도했다. SBS 8시 뉴스 캡처 한 시민의 눈썰미와 기지로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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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시켰다" 횡설수설···헬스장 폭파 협박범 구속영장
2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4층짜리 건물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폭파 협박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 특공대에 제압되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 청주시 한 헬스장에서 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