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화곡동에 대낮강도

    4일 낮 2시40분쯤 서울 화곡2동410의130 김광치씨 (34·회사원) 집에 20세쯤의 청년이 과도를 들고 들어가 김씨의 부인 홍순점씨(30)의 손발을「넥타이」로 묶은 뒤 장롱을

    중앙일보

    1980.09.06 00:00

  • 아파트 복도서 강도

    2일하오2시30분쯤 서울여의도동1 은하「아파트」D동11층3호에 사는 한광순씨(53·여)가 자기집문앞에서 25세쯤의 청년에게 돌로 뒷머리를 얻어맞고 실신, 갖고있던 현금 3만5천5백

    중앙일보

    1980.05.03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제66화 화교(54)

    한국전쟁이 났을 때 나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서울왕십리에서 경화루를 경영하고 있었다. 이밖에 부근에 간장공장(덕천장유)과 마포 경기공고옆에 배갈공장(은주주조공장)도 갖고 있었다.

    중앙일보

    1979.11.21 00:00

  • 대낮 노상강도

    22일 하오3시40분쯤 서울 신문로1가 매일관광 앞길에서 의료기구상인 덕인양행 여사원 이온숙양(22·서울 와룡동 1의2)이 은행에서 돈을 찾아가는 길에 과도를 든 20대 청년에게

    중앙일보

    1979.05.23 00:00

  • 막바지 표 밭…위계 사술이 날 뛴다.

    24시간 득표전이 뜨겁게 불붙었다. 주말인 9일 저녁부터 시작된 「득표작전」은 봉투 돌리기·흑색선전·선심공세 등으로 나타났다. 상대방의 감표를 노린 위계·사술이 판을 치는가 하면

    중앙일보

    1978.12.11 00:00

  • 아파트서 어린이 또 피살|여 국교 5년생 혼자 집 지키다

    「아파트」에서 혼자 집을 보던 어린이가 강도에게 살해됐다. 지난달 24일 향남「아파트」어린이 피살사건이 있은 지 21일 만이다. 경찰은 두 사건 모두 수사의 실마리마저 잡지 못하

    중앙일보

    1978.11.15 00:00

  • 영세민 취로…그 애환

    서울시가 영세민의 생계를 돕기위해 74년말부터 벌여온 새마을노임취득사업이 시행 2년만인 오는6월말로 전면 중단된다. 취로사업중단소식이 전해진 시내 각사업장에는 대부분의 취로영세민들

    중앙일보

    1976.04.05 00:00

  • 칼든 2인조강도 두여자 묶고털어

    1일 상오8시45분쯤 서울종노구누상동121 오인식씨(38·남정국교교사)집에 20세가량의 청년2명이 침입, 오씨의 부인 송근옥씨(33) 와 세든 윤정자씨(32)를 과도로 위협, 현금

    중앙일보

    1975.08.02 00:00

  • 부동산가에 여인들 투기 바람|2∼3명씩 몰려 거액그룹 투자도

    새봄 부동산가에 여인들의 투기바람이 거세게 일고있다. 부동산「붐」과 환물 투기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2,3명씩「그룹」을 지은 여인들이 부동산가에 몰러들어 한때 학원을 휩쓸던 치맛바람

    중앙일보

    1975.03.25 00:00

  • "천장 무더기투표 목격

    18일 하오 공화당영등포지구당 공항동 청년부차장 김무길씨(39·영등포구 공항동351)가 신민당사를 찾아와 이번 국민투표 과정에서 공항동제1투표소에서 투표지 1천장을 투표구위원장이

    중앙일보

    1975.02.18 00:00

  • 대낮에 주부피살

    31일 하오 4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1동88의30 조영제씨(43·삼신철공사 이사)의 부인 민옥명씨(38)가 목이 졸린 채 양쪽 팔의 동맥이 예리한 칼에 찔리고 아랫배 좌측부

    중앙일보

    1974.08.01 00:00

  • 가옥매매「붐」 탄 도둑질

    15일낮 12시30분쯤 마포구동교동186의34 윤재근씨(56·서울여고 교감) 집에 식모 최순애양(16)이 혼자 집을 보는 사이 20∼30세쯤 되는 청년 2명이 찾아와 식모 최양을

    중앙일보

    1973.06.16 00:00

  • 현금 등 3백60만원 날치기

    7일 상오 11시30분쯤 권주흥씨 (63·성북구 장위동 233의445)가 국민은행 장위동지점에서 정기예금이자 2만8천원을 찾아나오다가 집앞길에서 1백75cm쯤된 키에 회색신사복 차

    중앙일보

    1973.06.08 00:00

  • 대낮 노상강도

    30일 하오4시쯤 서울 성북구 삼선2동393 김순달씨(42) 집 앞 골목길에서 김씨의 장녀 미자 양(19) 이 뒤에서 달려온 청년에게 칼로 등을 찔리고 갖고 있던 현금 8만9천원과

    중앙일보

    1972.05.31 00:00

  • 중앙탑

    모처럼 선거구를 다녀온 백남억 공화당의장은 6일 『새마을 사업은 걱정했던 것보다는 부작용이 없더라』면서 『노력동원, 자금지원문제만 해결되면 훌륭한 결실을 거둘 것』이라고 진단. 백

    중앙일보

    1972.04.06 00:00

  • 3백50만원 수표 소매치기

    28일 하오 3시쯤 서울 용산구 효창동127의17 정동우씨(53·양조업)가 효창동에서 성북구 삼양동으로 가는 25번 좌석버스 속에서 3백50만원짜리 송금수표 1장과 현금 1만원을

    중앙일보

    1971.09.29 00:00

  • 도주로 터준 허술한 경비

    부산 한독약국 권총강도 주범 박원식(36)이 12일만에 대구에 나타나 살인까지 하고 도망친 사건은 너무나 충격적인 범행이었다. 경찰은 그동안 연4천5백여 병력을 동원, 박을 추적했

    중앙일보

    1971.07.12 00:00

  • 도장을 위조 92만원 빼가

    【천안】4일상오 11시쯤 천원군 농협에서 30세쯤 돼보이는 청년 l명이 잔고도 없는 예금주 백주천씨(43)의 예금통장(예금번호1061호)을 갖고와 보통예금창구에서 예금계원과 상무대

    중앙일보

    1971.01.05 00:00

  • 선거구에 계 정풍회 조직.

    ▲김규남 1951년8월 경남통영에서 밀항 도일하여 1956년3월 경도립명관대학·명치대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1960년7월29일 선거시 무소속으로 출마, 낙선되었고 1962년2월 공

    중앙일보

    1969.05.14 00:00

  • 강변에 목잘린 교사시체

    23일 낮12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압구정동 10번지앞 한강 백사장에서 서울 북가좌국민학교교사 이호연씨(21·서대문구 북가좌동 산31의∼7)가 칼로 목을 찔려 죽은 시체로 발견됐다

    중앙일보

    1969.04.25 00:00

  • 여성단체 새해설계

    새해의 각여성단체사업계획은 좀더 기본적인 여성문제와 아동교육문제에 방향을 정하고 있다. 각분야의 조사 통계분석을 중심으로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발언하려한다. 여성들의 경제적자립상

    중앙일보

    1968.01.01 00:00

  • 가짜「메모」로 예금을 인출

    농협 서울 영등포 지소에서 예금주가 모르는 사이에 84만원의 예금이 부당 인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1월16일 영등포 농협 지소에 예입된 우신 국민학교 예금 84만원을

    중앙일보

    1967.11.22 00:00

  • 20대의 여인 피살

    2일 상오7시40분쯤 서울 성동구 옥수동 산5 명신당 앞 비석 옆에 20세 가량의 처녀가 목이 졸려 죽어있는 것을 옥수동 3통장 김형배(63)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죽은 처

    중앙일보

    1967.11.02 00:00

  • (4) 서당 - 속리산 「삼성재」

    『저의 집이 서당이예요』 소년이 이끄는 곳에 대궐같은 기와집이 있었다. 넓은 뜰에 백일홍이 빨갛게 피어있고 『공자왈…』 글 읽는 소리가 흘러 나온다. 한 사람의 훈장이 단 하나의

    중앙일보

    1967.09.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