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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후보 릴레이 인터뷰 ② 박원순 새정치연합 서울시장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20일 “서울엔 여전히 후진적인 요소가 남아 있다”며 “기본을 바로잡는 시정(市政)으로 서울을 반듯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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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영국 국빈 방문 "영국에서 국빈 대우 제대로 받은 박근혜 대통령"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박대통령 영국 국빈 방문’. 프랑스 공식 방문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국빈 방문을 위해 두 번째 방문지로 영국을 찾았다. 박 대통령은 영국 국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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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DMZ에 황조롱이·원앙 방생
13일 연천과 철원 접경지인 DMZ 화살머리 고지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이 축산위생연구소에서 구조·치료한 황조롱이(천연기념물 323호) 5마리와 원앙(327호) 3마리를 방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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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강행군 … "분단현실 온몸으로 느꼈어요"
‘DMZ평화대장정’에 참가한 대학생 원정대원들이 3일 강원도 화천군 평화의 댐에서 열린 평화콘서트 음악회에 참석해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화천=김성룡 기자] 지난 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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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역사를 잊지 말자, 우리도
호국의 달 6월과 정전일(7월 27일)이 있는 7월이 길었던 장마와 함께 지났다. 이번 주부터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한다. 문득 지난달 6·25전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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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역사를 잊지 말자, 우리도
호국의 달 6월과 정전일(7월 27일)이 있는 7월이 길었던 장마와 함께 지났다. 이번 주부터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한다. 문득 지난달 6·25전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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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60년 일상에서 기억하는 6·25
전쟁은 가슴 아픈 기억이다. 희생자를 생각하면 더욱 아리다. 그래서 전몰자를 추모하는 표정은 어둡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기억을 일상으로 가져오면 달라진다. 매일매일 과거를 더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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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골드코스트, 연 1000만명 찾는 공원에 참전비
지구촌 곳곳에는 많은 이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에 6·25전쟁 참전비가 세워져 있다. 추모하기 위해 들른 것이 아니어도 방문한 뒤 자연스럽게 추모하게 된다. 사진은 호주 참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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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들여 세워준 인력개발센터 … 컴퓨터·한국어 등 연 1000명 배출
6·25전쟁 때 필리핀 전투부대 10연대 소속으로 참전했던 막시모 영(91) 예비역 대령이 마닐라 보니파시오에 있는 한국전 참전기념관 내 기념홀에서 전시된 사진 자료를 설명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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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60년] 잊혀진 전쟁 아니다
6·25는 오랫동안 ‘잊혀진 전쟁’이었다. 유엔의 집단안보 이념이 처음 실현된 전쟁이자 공산화 시도에 맞서 민주주의를 수호한 최초의 전쟁이지만 세계인의 마음 속에 6·25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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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는 공산주의 세력과 싸워 이긴 최초의 전쟁"
미 뉴저지주 새들브룩 주택가에 세워진 6·25 전쟁 참전비 앞에서 포즈를 취한 참전 용사 패터슨 조지 브루스기즈(왼쪽 사진). 미국 뉴욕주 호파의 자택 지하에 마련된 미니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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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덴마크 청년들의 창업정신에 주목
◇ 김문수 지사가 26일 덴마크 코펜하겐의 강소기업 지원시스템(기업지원센터)을 둘러보고, 시설 내에 입주한 한국기업 본사와 화상통화를 하고 있다. 김문수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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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적군 함께 미역 감던 금성천이 지척인데…
강원도 철원군의 DMZ를 흐르는 금성천. 양측 고지에서 총을 쏘던 국군, 미군, 인민군, 중공군 병사들은 1953년 7월 27일 휴전이 발효되자 환호를 지르며 함께 천으로 뛰어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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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적군 함께 미역 감던 금성천이 지척인데 …
강원도 철원군의 DMZ를 흐르는 금성천. 양측 고지에서 총을 쏘던 국군, 미군, 인민군, 중공군 병사들은 1953년 7월 27일 휴전이 발효되자 환호를 지르며 함께 천으로 뛰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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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세도나에 한국전 참전용사비
댄 윌리츠 미 세도나 해병대 전우회장이 국전 참전용사비 뒤에 서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세도나 한인회]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의 ‘용사공원(Veteran Military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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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이젠 의미 있는 대화해야 할 때
안호영(57·사진) 신임 주미 한국대사는 5일(현지시간) “북한과 대화를 위한 대화를 계속하는 건 곤란하다”며 “이제는 의미있는 대화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4일 워싱턴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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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한국전 참전비 참배 "그들 희생 없었다면 … "
박근혜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를 위해 이동하며 ‘19인의 군인상’ 중 하나를 지나고 있다. 박 대통령 왼쪽은 에릭 신세키 미 보훈처장관. [최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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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5전쟁의 자취를 따라…대학생 답사단이 걸어간 11일간 600km의 행군
지난 6월 25일,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휴전선 전적지 답사를 시작한 대학생 120명은 10박 11일간의 600km(도보 205km) 대장정 행군을 5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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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분간 2선 유지
대통령특사로 네덜란드를 방문 중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29일(현지시간) 로테르담에서 한국전 참전비를 찾아 헌화했다. 이어 발커넨드 전 네덜란드 총리가 주최한 오찬에 참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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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겨울여행 코스 이렇게
여행도 준비가 필요하다. 무작정 나서기보다 미리 여행지 정보를 알아두면 보다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고양시 겨울여행 코스 정보와 함께 둘러보면 좋은 주변 명소를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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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비겁한 촛불세력
비겁한 촛불세력 올해는 공산주의 북한이 자유주의 남한을 침공한 지 60주년이다. 김일성 세력은 1948년 북한에 공산정권을 세운 지 2년 만에 전쟁을 일으켰다. 중국 공산당 세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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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
누군가 우리 지역의 ‘걷기 좋은 길’을 물었을 때 ‘일산 호수공원’만 떠오른다면 다음 이야기에 주목하자. 고양 시민들에게 걷고 싶은 길을 알려주기 위해 ‘고양올레’ 이성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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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한인, 한국전 참전비 벌초했다 30만원 벌금형
미국으로 건너간 지 2년 된 70세 한인이 추석을 맞아 한국전쟁 참전기념비 주변을 벌초했다가 벌금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규정(74)씨는 지난 8일 오후 미국 뉴욕 퀸즈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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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국전 참전비 공원에 미군 전사자 새긴 유리벽 추진
미국 수도 워싱턴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 공원에 미군 전몰 장병의 이름이 새겨진 유리벽 건설이 추진된다. 미국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KWVMF)은 공원 내 ‘추모의 연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