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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돌연 '36시간 휴전' 명령…미·독·프는 장갑차 보낸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정교회의 성탄절(1월 7일)을 맞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중인 러시아군에 ‘36시간 휴전’을 명령했다. 푸틴 대통령이 이번 전쟁에서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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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로코로나 차르’ 방역 최일선서 물러나…후임 류궈중 “농촌방역이 중요”
방역 담당 부총리에 내정된 류궈중(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위원이 지난 1~3일 쓰촨·충칭을 시찰했다고 CC-TV가 3일 보도했다. 충칭 농촌 지역 방역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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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놀이 막았다고 경찰차 부순 中 10대...군중들 환호한 이유 [영상]
3일 새벽 중국 허난성 루인현 도심에서 젊은이들이 폭죽 놀이를 금지하는 경찰차량을 부수고 있다. 왕이뉴스 3일 새벽 중국 허난성 루인현 도심에서 젊은이들이 폭죽 놀이를 금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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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서 ‘체르노빌’까지, 우크라 비극을 예견하다
━ 오동진의 시네마 역사 올해 6월 27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산업도시 크레멘 추크시의 쇼핑몰. 이날의 폭격으로 민간인 수십 명이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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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제약사도 참여...日 후생성, 먹는 코로나 치료제 조코바 사용 승인
일본 후생노동성이 22일 시오노기제약이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S-217622)'의 사용을 승인했다. 임상시험 등 조코바 개발 과정에는 한국 제약사 일동제약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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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코로나 차르’ 재등장…中 갈팡질팡 방역에 감염·피로 급증
21일 쑨춘란(오른쪽 두번째)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충칭의 격리 지역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지도하며 제로코로나 실현을 촉구했다고 CC-TV가 보도했다. 왼쪽은 천민얼 중앙정치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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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관에 손가락질까지…시진핑 사단 아닌데 총애받는 왕이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시진핑 3기 정치국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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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왕'의 부활…'부패' 네타냐후, 극우 업고 돌아온 이유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이스라엘의 왕 비비(Bi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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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철저한 꼬리였다"…모두 깜짝 놀란 인선, 62세 '사법 차르'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시진핑 3기 정치국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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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칠순 다음날 크림대교 타격…러軍 치명타에 핵위협 세지나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를 직접 연결하는 유일한 군사보급로인 크림대교(케르치해협대교)에서 8일 오전 6시(현지시간) 발생한 폭발 사고로 다리 일부가 파괴되고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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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퇴양난' 푸틴의 자문자답 교훈 "농민봉기가 왜 일어났던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스승의 날 기념 '올해의 교사' 수상자들과 화상으로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70) 러시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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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길의 한반도평화워치] 3년째 중단된 한·중·일 정상회의 열어야
━ 동아시아 협력의 길 신봉길 북한대학원대 석좌교수·한중일협력사무국 초대 사무총장 서울 광화문 사거리 새문안교회 맞은편에 에스타워 빌딩이 있다. 서울에서 지진에 가장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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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서방제재 풀 때까지 가스관 폐쇄”…유럽 가스값 33%급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노동절 행사에 참가한 노동조합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다.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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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의 직격인터뷰] “규제는 감춰진 세금...규제 혁신하면 감세 효과”
서경호 논설위원 규제개혁위원회(이하 규개위)는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8년 대통령 직속기구로 출범했다. 국무총리실 산하의 민관 합동 기구로 행정부에서 만드는 모든 규제를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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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 부은 얼굴로 저주 퍼붓는다"…前 '푸틴 후계자'의 분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지난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전승절 행사에 참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치매 노인.” “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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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왕따의 암울한 표식"…러 104년만에 '국가 부도의 날'
러시아 중앙은행의 전경. [사진 러시아중앙은행 홈페이지 캡쳐] 러시아가 ‘국가 부도의 날’을 맞았다. 달러화와 유로화 채권 이자를 갚지 못해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졌다.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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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덮친 '푸틴의 저주'...마크롱이 가장 먼저 당했다 [우크라 침공 넉달]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세베로도네츠크에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연기와 흙이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발발한 전쟁이 넉 달을 맞으면서 유럽이 흔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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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친중 선언에 美 안달났다…격전지 된 '바다 위 작은 점'[지도를보자]
대각선 모양으로 길게 이어진 아래의 점들은 모두 한 국가의 영토입니다. 어느 나라일까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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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방 대응 선전戰 강화하나…베테랑 외교전사들 연쇄 투입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가 지난 2015년 3월 한·중 고위급 협의를 위해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 들어서고 있다. [중앙포토] 러위청 중국 외교부 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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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역사·문화부터 우크라이나인의 일상까지, 화폐 통해 본다
올 2월부터 부쩍 많이 언급되는 나라가 있습니다. 동유럽 안쪽, 러시아 서부 흑해 연안에 위치한 우크라이나죠.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되며 전 세계의 이목이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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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3% 전쟁으로 떠받친 지지율, 푸틴 실각땐 러 혼란 [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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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인구 70만의 섬나라, 어떻게 미중 패권경쟁 무대가 되었나
━ 솔로몬제도의 제일 큰 섬 과달카날에 무슨 일이 예영준 논설위원 과달카날 전투는 수없이 펼쳐진 2차 대전 전투 중에서도 가장 격렬하고 처절했던 전투의 하나로 꼽힌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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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략 러시아의 거대 모순
지도 위의 붉은 선 지도 위의 붉은 선 페데리코 람피니 지음 김정하 옮김 갈라파고스 이 책은 “여행은 더 잦아지고 있지만 이해의 정도는 이에 반비례한다”는 도전적인 문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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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중국군기지 생길라…미, 고위급 솔로몬제도 급파
‘아시아 차르’로 불리는 미국의 아시아 전략 최고책임자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이 이번 주 남태평양 섬나라 세 곳을 찾는다. 중국이 이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