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리마을 유래]종로구 서린동

    종로구 서린동 (瑞麟洞) 의 동명은 조선초 한성부중부 소속 8방중의 하나인 서린방의 방명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이곳은 도성의 중심지인 운종가의 남쪽에 위치, 상업이 발달했는데 도

    중앙일보

    1997.12.02 00:00

  • 대구 중앙공원 내달 1일 재개장

    도심공원인 중앙공원이 재단장 공사를 끝내고 다음달 1일 다시 문을 열어 시민들을 맞는다. 중구포정동 대구지방병무청 맞은편의 중앙공원은 대구시내 한 가운데 위치한 4천9백90평의 시

    중앙일보

    1997.09.11 00:00

  • 빗물 스며드는 서울지하철 문제점 점검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앞 지하철 1호선 시청역 환기구는 높이가 30여㎝에 불과하다.또 이곳에서 1백여 떨어진 시청옆 인도에도 같은 높이의 환기구가 설치돼 있다. 이처럼 환기구

    중앙일보

    1996.07.31 00:00

  • '시민의 종'종각짓기 위해 부산 용두산공원 꽃시계헐어내

    부산의 명물 용두산공원의 꽃시계가 사라진다. 부산시가 바로 그 옆에 「시민의 종」 종각을 짓기 위해 헐기로 했기 때문이다. 종각은 지금의 꽃시계 동쪽 바로 옆 50여평에 건평 20

    중앙일보

    1996.07.06 00:00

  • 1.보행자는 괴롭다

    인구 1,200만의 거대도시.21세기 태평양시대 통일한국의 심장부로 웅비할 서울.그러나 서울은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는 커녕600년전 외적을 방어하기 위해 구축된 「성곽도시 한양」의

    중앙일보

    1996.01.08 00:00

  • 정상급 건축가 20명 작품 분당서 분양

    국내 정상급 건축가 20명이 설계한 분당신도시 주택전람회단지내 작품주택이 잇따라 분양된다.전람회단지는 분당신도시 중앙공원동서쪽 끝,샛별마을과 효자촌 옆에 위치해 있으며 단독 24가

    중앙일보

    1995.05.24 00:00

  • 전북부안 내소사 짙푸른 전나무숲 香내음 그득

    서해바다를 바짝 끼고 도는 변산반도의 30번 국도를 달리면「자연이 그린 것보다 더 아름다운 그림은 없다」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굳히게 된다. 마치 지도라도 그려낼 것처럼 반도의 꼬불

    중앙일보

    1994.10.17 00:00

  • 백화점 처음 세운 「조선 최고갑부」/타계한 박흥식씨 스토리

    ◎28세때 「화신」설립 혁신경영기법 도입/62년 「원진레이온」 세우면서 “쇠락의 길” 박흥식씨는 우리나라 최초의 백화점을 세운 「조선 제1의 부자」였다. 「회장」 칭호보다 「사장」

    중앙일보

    1994.05.11 00:00

  • 볼 코스 미리 정해두면 유리|효율적 관람은 이렇게

    27만3천여평 규모의 박람회장내에 있는 27개 전시관을 돌아보는데는 관람시간만 최소 19시간정도가 걸린다. 관람객이 붐빌 경우 전시관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과 이동시간·휴식시간 등을

    중앙일보

    1993.08.04 00:00

  • (9)알차게 보려면…|8, 10월 혼잡… 9월이 좋다

    93대전 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는 길은 개별관람과 관광회사의 단체관광 코스를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으나 알차게 보려면 3일 정도는 잡아야 한다. 그러나 필요한 전시장만을 보거

    중앙일보

    1993.05.29 00:00

  • 눈…한파… 빙판길 출근전쟁/거북이차량 곳곳서 사고

    ◎지하철은 “콩나물시루”/추위는 내일 오후부터 수그러져 27일 밤부터 내린 눈과 한파로 서울시내 도로 전체가 빙판길로 변해 출근길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났

    중앙일보

    1991.12.28 00:00

  • 종로 태화빌딩

    『오등은 자에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 3·1절을 맞으면 머리에 떠오르는 것 중의 하나가 민족대표 33인이 모여 독립선언을 했던 태화관(당시 명월관)이다. 종각지하철역에서 서울예

    중앙일보

    1991.03.01 00:00

  • 지하철 노선 크게 늘린다/6대도시 차량 “거북이 걸음”

    인구로 세계 4대도시중의 하나인 서울의 도시기능이 기껏 자동차 1백만대에 휘청거린다. 부산ㆍ대구ㆍ광주ㆍ인천ㆍ대전 등 전국 대도시 역시 마찬가지다. 생활필수품이 된 자동차때문에 도시

    중앙일보

    1990.01.16 00:00

  • (1)74년 시발…하루 3백만이 이용

    총 연장 1백16·5㎞, 총 건설비용 2조4천억 원, 하루평균 이용객 3백만 명. 15년 동안「시민의 발」로 자리를 잡아온 서울지하철이 최초의 전면파업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서울지

    중앙일보

    1989.03.16 00:00

  • (4)「백조의 호수」엔 관광객들만 법석

    『러시아를 이해하려면 모스크바에 와보고 찬미하라.』「안톤·체호프」가 한 말이다. 그러나 막상 모스크바에 가있어도 인구 9백만명의 도시윤곽을 잡기 어려웠다. 그렇다고 크렘린과 붉은

    중앙일보

    1988.06.17 00:00

  • 분신박래전군 장례식

    지난4일 숭실대 학생회관 옥상에서 분신해 6일 한강성심병원에서 숨진 숭실대생 박래전군(25·국문3)의 장례식이 12일 오후1시 서울경희궁공원 (구서울고자리)에서 시민·학생등 5천여

    중앙일보

    1988.06.13 00:00

  • 최루탄 저지에 화염병 맞서|고문추방 대행진 조계사선 스님들과 몸싸움

    「고문추방 민주화 국민평화 대행진」이 열린 3일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주요도시 곳곳에서 강행과 저지가 맞부닥쳐 시위·몸싸움·최루탄 세례가 잇달았다. 이날 정오를 지나면서 서울대

    중앙일보

    1987.03.03 00:00

  • 박군추도회...명동 2월7일

    ◇길거리 추도사낭독∥하오1시40분쯤 종로2가 보신각옆 한일은행 종각지점앞에서 신민당 안동선의원이 2백여시민들에게 핸드마이크로 이민우총재의 추도사를 낭독하다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하는

    중앙일보

    1987.02.07 00:00

  • "연행자 많을테니 검사들은 대기하라"|「신민대회」…검·경찰주변과 시민들 동정

    ○…서동권 검찰총장은 29일 평소와 다름없이 상오8시40분쯤 출근, 상오9시30분부터 최상엽 대검공안부장 등 공안관계자들을 집무실로 불러 신민당서울대회 후의 검찰대책을 협의. 이

    중앙일보

    1986.11.29 00:00

  • 종로연합시위37명

    l7일 하오7시30분쯤 서울 종로2가 YMCA회관 앞길에서 서울대·연대·고대등 경인지역 35개대 학생과 민청련등 재야단체회원 7백여명이 반정부·반미구호를 외치며 가두시위를 벌이다

    중앙일보

    1986.05.19 00:00

  • 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125)

    묵노 이용우 이야기를 하면 으레 따라 다니는 사람으로 정재 최우석이 있다. 서화미술회에서 묵노가 1회졸업생이고 2회가 이당, 그아래 3회에 청전·심산·정재가 있었다. 그는 1899

    중앙일보

    1984.12.14 00:00

  • 화신백화점 자리·동방생명 옆등

    화신백화점자리·동방생명빌딩옆등에 재개발사업으로 빌딩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6일 주민들의 재개발조합, 또는 회사가 신청한 공평제19지구·서소문제4지구 동자동제8지구·회현제4의1지구

    중앙일보

    1984.10.27 00:00

  • 이렇게 산다-낙원화원 주인 김보구씨

    「낙원동아줌마」-김보구씨(56)의 하루는 아직 어두운 시각인 새벽5시부터 시작된다. 서울 남가좌동집을 나서 반포동고속버스 터미널부근 고벤트상가 지하에 자리잡은 꽃도매시장에 그날그날

    중앙일보

    1984.09.11 00:00

  • 관광안내 자원봉사자 3백38명을 배치

    ○…관광안내 자원봉사대 3백38명이 15일부터 서울시내 7개 관광안내소에 배치됐다. 25세 이상 65세 이하의 외국어에 능숙한 부녀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대는 ASTA총회를 비롯,

    중앙일보

    1983.09.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