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의협회장 "매달 의원 3명에 용돈준다" 로비 파문

    정부의 의료법 개정 추진에 강력 반발하고 있는 의사협회가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공무원을 상대로 불법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의협을 이끄는 장동익 회장의 비공개 발언이 알려진

    중앙일보

    2007.04.24 12:32

  • [me] J컬처의 현장을 가다

    [me] J컬처의 현장을 가다

    아키바족의 열광적 수집 대상이 되고 있는 여전사 피겨.한류 열풍 속 우리 대중문화계에는 '일류' 바람이 한창이다. 영화.드라마.방송 등 국내 대중문화 전반에 영향력을 키워 가고 있

    중앙일보

    2007.04.23 20:54

  • 너무 비싼 한국 물가에 두 손 든 외국 CEO들

    너무 비싼 한국 물가에 두 손 든 외국 CEO들

    "외국인 친구들이 골프장에서 너무 비싸다며 많이 황당해한다." "네 명이 식사했는데 밥값이 500달러(약 46만원) 나와 깜짝 놀랐다." "집값이 터무니없고 레슨비 등 사교육비는

    중앙일보

    2007.04.23 04:51

  • "조선 문물 배우자" 학자·문필가들 몰려들어

    1607년 3월 23일 아이노시마(相島)를 출발한 1차 조선 통신사 일행은 일본 본토에 첫발을 디뎠다. 지금의 시모노세키인 아카마가세키에 도착한 것이다. 부산에서 출발한 지 24일

    중앙일보

    2007.04.23 04:41

  • 베컴 입단도 하기 전에 … LA갤럭시 '본전 뽑았네'

    잉글랜드 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2)을 영입한 미국 프로축구(MLS) LA 갤럭시가 베컴이 입단하기도 전에 1330만 달러(약 123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20일(한국시간

    중앙일보

    2007.04.21 05:02

  • [피플@비즈] 전경련 '경기고 파워'

    [피플@비즈] 전경련 '경기고 파워'

    조석래 효성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장에 취임한 지 한달 가까이 됐다. '조 회장의 사람'들이 이 경제단체의 전면에 대거 등장하고 있다. 대부분 조 회장과 같은 경기고 출신들이라

    중앙일보

    2007.04.16 18:52

  • '조선통신사 400년' 역사의 그 길 다시 걷다 ②

    '조선통신사 400년' 역사의 그 길 다시 걷다 ②

    경찰서·편의점 하나 없는 인구 380명의 아이노시마(相島). 자그마한 섬이지만 12차례의 조선통신사 중 마지막만 제외한 11차례의 통신사가 이곳을 거쳐갔다. 1607년 3월 22일

    중앙일보

    2007.04.16 05:01

  • [week&쉼] 벚꽃 짝꿍

    [week&쉼] 벚꽃 짝꿍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산들산들 부는 봄바람에 꽃잎을 떨군다. 함박눈처럼 쏟아지는 꽃잎은 개울에 떨어져 하얀 물길을 만들고, 흙두렁에 쌓여 하얀 꽃길을 이루기도 한다. 그중 몇몇은

    중앙일보

    2007.04.12 15:10

  • 창업 10년만에 5000만원이 100억으로

    창업 10년만에 5000만원이 100억으로

    "행복으로 가는 길에는 두가지 간단한 원칙이 있다. 첫째, 내 흥미를 끄는 것이 무엇인지, 잘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찾아낸다. 그런 다음에는 내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 내가 가

    중앙일보

    2007.04.11 13:56

  • 해외부동산 전문가 이승익 대표

    해외부동산 전문가 이승익 대표

    해외부동산 전문기업인 루티즈코리아의 이승익 대표(32·사진)에게 동남아 부동산투자와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을 물어봤다. 이 대표는 '지금! 미국을 사라'의 저자로 현재 전문TV채널

    중앙일보

    2007.04.10 11:34

  • 질긴 악연이 한나라당 '빅2'를 괴롭힌다

    질긴 악연이 한나라당 '빅2'를 괴롭힌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경선 대결 충돌 지점에 두 사람이 서 있다. 이재오 최고위원과 정인봉 전 의원이다. 한 번씩 큰 개인적 상처를 입은 이들은 ‘줄

    중앙선데이

    2007.04.08 02:50

  • '가문의 영광'이 사랑보다 중요

    사람이라면 지켜야 할 예법이 ‘관혼상제’다. 그중 혼례는 인륜지대사로 사람이 행할 수 있는 가장 큰 의례로 여겨졌다. 의식과 절차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다. 결혼식은 검은 머리

    중앙일보

    2007.04.05 10:41

  • 구내식당이야? 고급 음식점이야?

    구내식당이야? 고급 음식점이야?

    "직원부터 '나는 일류다'라는 생각을 해야 일류행정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받은 만큼 베풀 수 있을 테니까요." 서초구청이 달라졌다. 구내식당은 일류 식당분위기로 한층 업그레이드됐고

    중앙일보

    2007.04.03 11:16

  • 옷 색깔도 전략이다

    옷 색깔도 전략이다

    색이 말을 한다. 옷을 입을 때 사람들은 의식하든 안 하든 자신의 감정에 따라 색깔을 선택한다. 그 색은 메시지를 보내며 다른 사람들은 그 신호에 반응한다. 골프 라운드에서도 마

    중앙일보

    2007.04.02 13:36

  • [SHOPPING] Kitchen Island - 부엌과 디자인의 맛난 만남

    [SHOPPING] Kitchen Island - 부엌과 디자인의 맛난 만남

    주방의 '섬' 아일랜드(island)가 진화하고 있다. 싱크대와 독립된 작업대를 일컫는 아일랜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엔 브랜드 부엌가구 매출의 90% 정

    중앙일보

    2007.03.29 18:33

  • 여성만의 네트워크 파티 뜬다

    #1. 미국 뉴욕 은행의 전무이사 엘리자베스 다실바는 최근 뉴욕의 한 명품 구두 부티크를 찾았다. 마음에 드는 구두가 없는지 둘러보면서 그녀는 안면이 없는 다른 여성 사업가나 변호

    중앙일보

    2007.03.27 04:40

  • [Family] 이 남자 손맛, 한국 주부 눈길을 요리

    [Family] 이 남자 손맛, 한국 주부 눈길을 요리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요리로 유명한 제이미 올리버.귀엽게 생긴 금발의 남자가 앞치마를 두르고 집에서 튀김 요리를 한다. 잘 먹게만 생겼지, 요리에는 별로 솜씨가 없을 것

    중앙일보

    2007.03.25 16:49

  • 디카프리오, 21살 '이혼녀' 모델과 극비 약혼

    디카프리오, 21살 '이혼녀' 모델과 극비 약혼

    '바람둥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2)가 이스라엘에서 수퍼 모델인 바 라파엘리(21)와 극비로 약혼했다고 '스타(Star)'지 최신호가 보도했다. 지난 12일 이들 커플을 추격

    중앙일보

    2007.03.24 01:19

  • 이연자의 종가음식 기행 ① 경북 영양 재령 이씨 종가

    이연자의 종가음식 기행 ① 경북 영양 재령 이씨 종가

    재령 이씨 가문의 13대 종손 이돈씨와 부인 조귀분씨가 최초의 한글요리책 '음식디미방'을 쓴 정부인 안동 장씨의 유품을 살펴보고 있다. 배경사진은 경북 영양에 있는 재령 이씨 종택

    중앙일보

    2007.03.20 20:32

  • [피플@비즈] 올 매출 900억 도전, 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

    [피플@비즈] 올 매출 900억 도전, 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

    1993년 영국.필리핀 지역에 4만 달러 상당의 완제 의약품을 수출할 때만 해도 사람들은 금세 믿지 않았다. 당시 국내 제약업계는 원료 수출에 만족할 뿐 완제 의약품 수출은 몇몇

    중앙일보

    2007.03.13 18:38

  • '말이 필요없는' 무성영화의 고전들

    '말이 필요없는' 무성영화의 고전들

    화려한 볼거리와 음향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할리우드 영화도 그 시작은 소리없이 화면만 나오는 무성영화였다.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영화예술의 언어와 문법을 창조했다는 점에

    중앙일보

    2007.03.12 21:03

  • '좌빵 우물' 아세요?

    올해 초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대기업 해외마케팅팀에 입사한 새내기 직장인 윤광모(27)씨. 한동안 신바람이 나 분주하게 뛰어다니더니 얼마 전부터 약간 주눅 든 모습이다. 지난달 말

    중앙일보

    2007.03.10 18:27

  • '고맙다 GPS' 한국 여행객 혼자서도 미국길 척척

    "어 어떻게 왔어?" 발렌시아에 거주하는 김씨(41)는 최근 남가주를 방문한 후배가 퇴근 준비중인 그에게 회사로 혼자 찾아와 적잖이 놀랬다. 미국에 온 것도 몰랐지만 길을 어떻게

    중앙일보

    2007.03.10 11:09

  • [week&쉼] '좌빵 우물'아세요?

    [week&쉼] '좌빵 우물'아세요?

    올해 초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대기업 해외마케팅팀에 입사한 새내기 직장인 윤광모(27)씨. 한동안 신바람이 나 분주하게 뛰어다니더니 얼마 전부터 약간 주눅 든 모습이다. 지난달 말

    중앙일보

    2007.03.08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