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통령상·훈장 '뇌물 잔치'

    대통령상·훈장 '뇌물 잔치'

    대통령상.훈장 등을 미끼로 업체에서 뇌물과 향응을 받은 농림부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5일 정부 포상을 받도록 해주겠다며 업체에서 금품을 받거나 업무 편

    중앙일보

    2006.09.06 04:46

  • "자기 발밑 돌아볼 땐 공작새도 깃털 접어"

    "공작새도 자기 발밑을 돌아볼 때는 깃털을 접는 법입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매사에 겸허한 자세를 견지할 것을 재삼 당부하고 싶습니다." 정상명 검찰총장이 전국의 일선 검사 앞으로

    중앙일보

    2006.08.28 05:07

  • 공무로 얻는 항공 마일리지 개인 용도로 이용 못한다

    공무로 얻는 항공 마일리지 개인 용도로 이용 못한다

    출장을 가면서 받은 항공 마일리지를 개인적 용도로 이용하는 것을 공무원 행동강령으로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행동강령을 위반한 정무직과 선출직 공무원을 징계할 수 있는 방안

    중앙일보

    2006.08.28 04:55

  • [week&In&out맛] 도시남녀의 맛난 새 아지트 바로 저기! 도산공원

    [week&In&out맛] 도시남녀의 맛난 새 아지트 바로 저기! 도산공원

    호텔리어 엄소민(임피리얼 팰리스호텔 근무.사진(右))씨는 요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주변을 자주 찾는다. 후배에게 밥을 사줄 때도, 친구랑 차를 마실 때도 간다. 업무상

    중앙일보

    2006.08.17 17:27

  • [르포] 고급 외국인 렌트 수요 1번지, 서래마을이 어떻기에?

    최근 ‘영아 주검 유기 사건' 발생한 ‘서래마을’이 세인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서래마을은 오래전부터 수도권 외국인 마을, 유명인이 많이 살고 있는 동네로 잘 알려져 있다

    중앙일보

    2006.08.16 11:47

  • 재계 리더들의 골프 실력 & 스타일

    골프.여행 전문가로 잘 알려진 조주청 청청공방 대표가 10여 년 전 안양 베네스트에서 당시 동국무역 백영기 사장과 골프를 칠 때 일이다. 조 대표의 샷이 휘면서 공이 러프 지역에

    중앙일보

    2006.08.15 14:56

  • [부자들의 투자습관] 남이 반대하는 것만 골라서 하라

    부자공화국 대한민국은 '부자 1기'를 넘어서 이제 '부자 2기'에 들어섰다. '부자 2기'는 2000년부터,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가 될 2020 ̄2030년까지로 예측된다. '

    중앙일보

    2006.08.15 11:26

  • '처음처럼' 공세에 '참이슬' 이익 급감

    국내 소주업계 1위 진로가 시장경쟁 격화로 올 2분기 이익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진로의 2분기 매출액은 1750억원으로 전년동기 1781억원보

    중앙일보

    2006.08.15 10:59

  • 열린당, 외유 골프 '솜방망이 처벌' 논란

    같은 수해골프처분임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은 해당당사자에게 ‘제명’ 처분을, 열린우리당은 ‘경고’조치를 내려 비교가 되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14일 비상대책위원를 열고 지난달 수해

    중앙일보

    2006.08.14 17:29

  • 여야 대선 예비주자들의 한여름 정치

    여야 대선 예비주자들의 한여름 정치

    '괴물' 영화감상, 흑색선전 차단, 뉴딜정책 대장정, 독일 통일 과정 연구…. 차기 대선 예비주자들에게 더위는 없다. 한여름 뙤약볕도, 하한기 휴가철도 그들의 바쁜 걸음을 묶어 두

    중앙일보

    2006.08.14 05:06

  • 50개 시장·군수·구청장실 장관실(50평) 보다 넓게 쓴다

    50개 시장·군수·구청장실 장관실(50평) 보다 넓게 쓴다

    민선 4기 지방자치단체장이 집무를 시작한 7월 초. 상당수 지자체가 수천만원씩을 들여 단체장실을 호화롭게 꾸미거나 평수를 넓히는 리모델링 공사를 벌였다. 주민들이 "왜 멀쩡한 집

    중앙일보

    2006.08.14 04:17

  • [중견간부 20명 휴일 분석] 토요일 왕창 놀고 일요일은'가볍게'

    휴일 60시간! 촌각을 다투며 사는 샐러리맨들에게 60시간의 의미는 크다. 주5일 근무제가 도입된 지 2년. 처음엔 그랬다. 별거 있겠어? 어차피 토요일은 오전 근무만 했으니 기껏

    중앙일보

    2006.08.13 16:25

  • Alcohol makes ALL!

    사회적인 나를 키운 팔 할은 알코올이었다. 연애도 알코올을 주원료로 불이 붙었고, 알코올이 없었다면 혈연 같은 인연들도 없었을 것이며, 업무상 급할 때 SOS를 치면 언제라도 돕는

    중앙일보

    2006.08.13 05:03

  • '억 소리 난' 로비 술값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0일 대출알선 명목으로 3억원대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군인공제회 직원 B씨(43).K씨(37)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B씨 등에게 돈을

    중앙일보

    2006.08.11 04:43

  • [시론] 열린 사법으로 법조 비리 끊어야

    [시론] 열린 사법으로 법조 비리 끊어야

    법대 강의 중에 학생들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재판이 돈과 권력에 좌우된다는 말이 사실일까?" 4분의 3 이상이 그럴 것이라 했다. "향응이나 접대 말고, 돈을 직접 받는 판사

    중앙일보

    2006.08.09 20:33

  • 중국 "호화밥상 접대 이제 그만"

    중국 "호화밥상 접대 이제 그만"

    바둑으로 승패를 결정짓는 것은 대국(對局)이다. 지모와 계략이 맞부딪쳐 승부를 가르는 자리라서 '국(局)'이라는 말을 쓴다. 중국에서는 밥자리도 이러한 '국'의 대접을 받는다. 이

    중앙일보

    2006.08.09 20:06

  • 접대비 다시 큰 폭 증가

    접대비 실명제 뒤 급감했던 기업의 접대성 경비가 다시 큰 폭 증가세로 돌아섰다. 늘어나는 속도마저 매출 증가 속도를 크게 앞지를 정도여서 실명제의 '약발'이 다 떨어진 것 아니냐는

    중앙일보

    2006.08.09 19:09

  • 스트레스 확 날려~

    스트레스 확 날려~

    CEO들은 연령을 불문하고 건강하고 활기차 보이기를 원한다. 그러나 계속되는 음주와 흡연, 경영전반에 대한 스트레스 등으로 이는 어쩌면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자신 외에 많은

    중앙일보

    2006.08.08 21:30

  • [내생각은] 자영업자들 탈세자 만들건가

    균형개발, 양극화 해소, 선진복지정책 등 정부의 재정 수요는 무한정 확대되고 있지만 최근 경기침체로 세수 부족이 우려되는 가운데 세정 전반에 대해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앙일보

    2006.08.07 20:47

  • 인천공항공사 간부, 업체서 4억여원 받아

    #1. 지난해 3월 인천공항공사 김모(63) 부사장은 인천공항 2단계 사업 중 수하물처리 시스템 공사(공사비 3100억원)를 수주한 P사에 뇌물 5억원을 요구했다. 정보기관 출신의

    중앙일보

    2006.07.26 05:13

  • 전교조 '7·31 선거' 대거 출마

    전교조 '7·31 선거' 대거 출마

    울산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에서 31일 치러질 교육위원 선거의 본격 레이스가 시작됐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53개 선거구 중 42곳에서 한 명씩 후보 (단일후

    중앙일보

    2006.07.24 05:00

  • 김홍수 고급술집 자주 다녀…술빚만 7000만원

    김홍수 고급술집 자주 다녀…술빚만 7000만원

    고법 부장판사 등 10여명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법조 브로커 김홍수씨.(서울=연합뉴스)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법조 브로커 김홍수(58.수감 중)씨가 고급 술집을

    중앙일보

    2006.07.20 10:34

  • 600여만원 봉투 받은 방위사업청장 사퇴

    정부가 무기 구매 등 방위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신설한 방위사업청의 초대 청장이 돈 봉투를 받아 중도 낙마했다. 청장 취임 7개월 여만이다. 윤광웅 국방장관에게 사직서를 제

    중앙일보

    2006.07.20 05:22

  • '새끼 브로커' 고용 소개비 나눠

    '새끼 브로커' 고용 소개비 나눠

    법조 브로커 김홍수(58.수감 중)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14일 김씨의 수첩에서 확보한 수십 명의 법조인 중 일부가 강남의 고급술집에서 정기적으로 향응을 받았

    중앙일보

    2006.07.15 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