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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나눔장터] “아름다운 장돌뱅이 되겠다” 선서
전주 위아자 나눔 장터는 가래떡 테이프 커팅 행사로 참가들의 눈길을 모았다. 사진 왼쪽부터 최형재 아름다운 가게 대표, 허종현 전주의제21 대표, 고영호 평통 전주시협의회장, 장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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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나눔장터] 배우 이준기 액세서리·최희섭 배트 10여차례 호가 끝 값 ‘껑충’
경매코너에 나온 대형 수묵화·합죽선·찻잔 세트 등 명사들의 기증품은 구매경쟁이 뜨거웠다. 전주 장터의 경매는 중앙 무대에서 진행됐다. 김주옥 아름다운가게 전주 모래내점장 사회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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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서 북이 NLL 꺼내면 공동어로구역 설정 제시할 것"
2차 남북 정상회담 추진위원장인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은 13일 북방한계선(NLL) 문제가 정상회담 의제로 채택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문 실장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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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사모 식' 대선 출정식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1만 유티즌(유시민을 지지하는 네티즌) 전국 대번개' 행사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킨텍스에서는 이에 앞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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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6개월 세탁해도 '도로 우리당'
10일 대통합민주신당(약칭 '민주신당')과 열린우리당 지도부 20여 명이 합당 선언문에 서명한 국회 귀빈식당. 당 대 당 통합을 결정하는 자리였지만 열린우리당 출신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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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허위사실 폭로자 모두 사법처리"
검찰이 한나라당 이명박.박근혜 두 경선 후보 캠프 간의 '네거티브 폭로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허위사실을 폭로한 당사자뿐 아니라 배후에서 이를 기획한 주모자들을 선거법상 허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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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국방 "현 단계선 군사작전 고려 안 해"
김장수 국방부 장관은 2일 한국과 미국 정부는 현 단계에서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인질 구출을 위한 군사작전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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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도우려면 이명박 캠프 가라"
"차기는 경제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의 제주 발언이 정치권과 재계를 들쑤셔 놓고 있다. 전경련은 26일 해명서를 내고 사태 수습에 나섰으나 한번 뱉은 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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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선 후보 호적 공개 제도화"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는 18일 "앞으로 정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서는 사람들은 본인의 호적초본은 물론이고 친인척까지 모든 자료를 공개하도록 법 제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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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업, 이명박 자료 유출했나"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中)가 1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국정원 TF팀의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 후보의 개인정보 열람과 관련, 이상업 전 국정원 2차장을 고발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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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일암 반일암, 대야저수지 수목원, 전주 한옥마을
운일암 반일암 집채만 한 바위 가득한 어릴 적 아지트 정세균 | 진안-무주-장수-임실 | 열린우리당 길이 나기 전에는 구름만 지나다녔고, 하루에 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반나절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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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 여름 나기에 작은 도움 되었으면,,,
“돌산도, 거문도, 초도, 백야도, 적금도, 상화도, 하화도, 여자도….” 정치부 기자로 정당을 처음 출입했던 1992년. 당시 민주당 신순범 의원이 자기 지역구인 전남 여천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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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일암 반일암, 대야저수지 수목원, 전주 한옥마을
운일암 반일암 운일암 반일암집채만 한 바위 가득한 어릴 적 아지트정세균 | 진안-무주-장수-임실 | 열린우리당길이 나기 전에는 구름만 지나다녔고, 하루에 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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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지지율 한자리 17인 '2007년판 노풍' 꿈꾸나
범여권이 대선을 6개월 앞두고 너도 나도 출마 대열에 섰다. 이미 대선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를 시사한 인사가 6일 현재 17명이다. 범여권 주자 6인 연석회의에 손학규 전 경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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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 상정 … 폐회 5분 남겨놓고 '땅땅땅'
3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오른쪽에서 둘째)가 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左)의 어깨를 잡고 바깥으로 나가 얘기 좀 하자고 끌고 있다. 오른쪽은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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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법·사립학교법 국회 통과
6월 임시국회 폐회 직전인 3일 밤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사립학교법.국민연금법 개정안과 로스쿨법(법학전문대학 설치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처리했다. 이 중 사립학교법안과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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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 “1cc의 물밑 논의도 없었다”
관련기사 사학법 재개정되면 로스쿨 법안 회기 내 처리될까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사진)는 30일 “이대로 가면 사학들이 7∼9월에 다 쓰러질 수 있어 사학법 처리에 전격 합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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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법 개정안 이달 처리"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28일 국민연금법 개정안 처리에 잠정 합의했다. 보험료는 현행(9%)대로 내되 연금액은 대폭 깎는 게 골자다. 평균 소득의 60%인 연금액을 2028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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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예비후보 62명, 잠룡인가 잡룡인가
잠룡(潛龍). 아직 하늘로 오르지 않고 물속에 숨어 있는 용을 일컫는 말이다. 요즘 정치권에선 자의든 타의든 잠룡이 너무 많다는 지적이다. ‘잠룡(潛龍)이 아니라 잡룡(雜龍)’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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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정국 고소ㆍ고발 난무 검찰 어떻게 처리할까
김상우 사회부문 차장 검찰의 공안 라인이 바빠지게 됐다. 대선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각 후보와 정당의 고소ㆍ고발이 잇따르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이명박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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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 한나라 고소·고발 난타전
청와대와 한나라당 대선 주자들 간의 다툼이 고소전으로 번지고 있다. 청와대 문재인 비서실장이 이명박 캠프의 박형준.진수희 대변인을 고소했고,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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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증을 앞세우며 음해 정치공작 벌이나
대통령 선거판이 어디로 흘러가는가. 선거 과정은 유권자에게 후보들의 품성과 정책을 알리고 판단할 수 있게 하는 절차여야 한다. 그런데 소위 범여권의 지도부까지 나서 무책임한 흑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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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이명박 낙마할 것"
14일 오후 '6.15 남북 공동선언 7주년 기념 만찬'이 열린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 행사에 앞서 김대중(DJ) 전 대통령 내외와 범여권의 대선 주자 및 정당 대표 등이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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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전으로 번진 검증 공방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둘러싼 검증 공방이 고발전으로 번지고 있다. 이 후보 측은 13일 이 후보 부인의 주민등록 전.출입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한 열린우리당 김혁규 의원을 명예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