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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의 빛"
「후세인」「요르단」왕과 그의 새로운 왕비가 될 「리저·할라비」. 이 사진은 「요르단」정부 소식통이 최근 공개한 것이다. 「할라비」양은 「후세인」왕비가 되면 「후세인」의 빛이란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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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참선장
미 「콜게이트」대학 안에는 한 「퀘이커」교도의 기부금으로 세운 괴상한 예배당이 있다. 여기서는 어느 종교나 마음대로 집회를 가질 수 있다. 보통 때는 정면에 십자가가 걸려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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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무료강좌
한국 「이슬람」교 중앙연합회(회장 윤두락·서울 용산구 한남동)는 대학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랍」어 무료강좌를 19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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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여성에도 「사우디」 고유복 강요
「사우디아라비아」의 「할리드」국왕은 「사우디」국민은 물론 「사우디」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 여성들에게 「이슬람」교리에 따라 옷을 입도록 명령하고 이 명령을 어기는 외국 여성이나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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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의 성례|모슬렘의 「하지」절
금년도의 「하지」절 행사도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대의 규모로 성대히 끝났다. 「이람」이란 「모슬렘」특유의 백색 도포를 입은 순례자만도 전 세계 70여개국으로부터 무려 3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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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또 은퇴선언
【이스탐불1일AFP동양】세계권투「헤비」급「챔피언」「무하마드·알리」는 1일「이스탐불」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선수생활에서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알리」는「이스탐불」도착 직후에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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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금식 고집한 인니 의장
독실한 이슬람교도인 인도네시아의 이담·할리드 국회의장은 지난27일부터 한 달간 해가 떠 있는 동안에 금식하는 이슬람교 행사에 맞춰 방한 중 점심을 굶고 있다. 할리드 의장은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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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슬람」 교주, 한달 성월 단식
한국 「이슬람」교는 오는 27일부터 한달 동안 「라다만」 (성월) 단식을 실시한다. 사도 「모하메드」가 「알라」신으로부터 계시를 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라다만」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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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소말리아」의 독립운동
독립을 요구하며 「프랑스」군 자녀 21명의 납치사건으로 「지부티」시내는 비상사태가 벌어지는 바람에 많은 외국 여행자들은 오도가도 못하고 발이 완전히 묶이고 말았다. 많지 않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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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코란」의 장막에 가린 「제다」시
별빛이 찬란한 밤에 항구 도시 「제다」 시내에서 홍해의 바닷가로 나가 산책을 했다. 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홍해의 바닷물을 갈라놓고 건너가는 「출애급기」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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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법 없이 다스리는 사회
홍해 쪽에 있는 항구도시「제다」는 가까이에 있는「메카」를 찾아오기 위하여 들르는 현관인 만큼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순례자들로 붐비고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이슬람」교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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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수도 10명 구 시장방문 오찬
「리비아」 대통령고문인 「세이크·나모드·수부히」씨등 「이슬람」교도 10명은 26.일·서울시를 예방, 구자춘 시장으로부터 행운의 열쇠를 증정받고 구 시장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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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한국인 운전사와 함께
「반다라바스」항의 우리 나라 운송용역기지는 비록 규모는 작더라도 전쟁을 위한 군사기지가 아니라 평화를 위한 국제우정의 기지라고 생각하니 한없이 가슴이 뿌듯했다. 오후에 소맥 2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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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교는 공산당 용납 안 해"
한국「이슬람」교 중앙성원 개원식에 참석했던 16개국 회교 지도자들은 24일 공동「코뮤니케」를 발표, 『한국「이슬람」교 선교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과 협조를 다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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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규하 국무총리는 22일 상오 한국「이슬람」교 중앙 성원 개원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 중인 「데이·울드·시디·바바」 「모로코」종교·문화성 장관 등 16개국 대표 26명을 접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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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이슬람교
「이슬람」은 서기 7세기초 「아라비아」의 「마호메트」에 의해 창시된 종교다. 불교가 시작된지 5세기만에 「그리스도」교가 성립되고, 그후 거의 비슷한 시기가 지나 「이슬람」교가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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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의 사원 한국서 건립 개원
한국 최초의「이슬람」교「모스크」(사원)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건립돼 21일 상오 개원 됐다. 개원식에는「이집트」의「모하메드·비사으」부추기경,「모로코」의「디울드·시디·바바」종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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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김찬삼 교수 세계 여행기-「마르코 폴로의 여로」
「페르샤」만에 자리잡은 「반다르아바스」항에 「버스」로 이르렀을 때는 어두운 저녁이었다. 여관이란 여관은 모두 만원이어서 「이슬람」교 사원에서 신세를 지려고 찾아가는데 경찰서가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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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왕래
「포항에서 석유가 펑펑 쏟아진다」, 「포항제철에서는 국산 석유를 쓰고 있다」는 등의 엉뚱한 뜬소문이 나돌아 상공부 관계자들은 그 해명에 진땀을 빼고 있다. 석유 「루머」가 증권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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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김찬삼 교수 세계 여행 기록
「이란」의 농촌은 가난해 보였다. 도시에 사는 부유층이 왕이나 귀족 못지 않은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데 비하면 너무나도 초라했다. 이들에게 한가지 풍족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물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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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엄격한 처녀감정 거쳐 결혼
우리 동포들이 운수용역과 주택 건설로 활약하고있는 「페르샤」만의 항구도시 「반다르압바스」를 찾고자 새벽녘에 「버스」로 「시바르」를 떠났다. 앙상한 나무에는 찬바람이 스치고 아직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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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바레인」의 젊은이들
「바레인」섬을 쏘다니다가 지쳤기에 사막 속의 샘 가에서 쉬며 샘물을 마시니 한결 생기가 돌았다. 하지만 물맛이 찝질한지 속이 개운치 않았다. 이 섬엔 샘이 많은데 한결같이 물이 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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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상품과 인종의 「바자르」
섬들로 이루어진 「바레인」토후국의 가장 큰 섬인 「바레인」섬에 있는 서울 「마나마」 는 석유로 흥청거리기 때문에 거리에는 수많은 신형 차들이 물밀듯이 쏘다니는가하면 세계 각국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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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카타르」토후국의 풍요한 인심
「카타르」토후국은 우리 나라 경기도보다도 작은 나라지만 땅 속의 면적은 무한대로 뻗쳐 있는 듯, 석유가 한없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서울 「도하」의 시민들은 활기에 차있으며 「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