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광운대 外
◆광운대 ▶대학원장 김남영 ▶스마트융합대학원장 겸 정보과학교육원장 노진서 ▶경영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홍의 ▶교육대학원장 최윤희 ▶상담복지정책대학원장 권경인 ▶환경대학원장 윤도영
-
"새만금 예산 살려내라"…국비 삭감에 전북 정치권 삭발·단식
전북도의원 14명이 5일 오후 1시30분 전북도의회 앞에서 새만금 예산을 삭감한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머리를 깎고 있다. 이날 삭발식에는 이정린·김만기 부의장을 비롯해 김정수 운
-
"中 선의에 희망 걸지 말아야"…전직 중국통 외교관의 조언
"한국이 선의로 행동하면 중국도 선의로 반응할 것이라는 희망적 사고보다 전략적 사고로 접근해야 한다." 20년 넘게 직업 외교관으로서 대중국 외교 현장 등을 누볐던 이강국 전
-
호남서 가장 번화했던 충장로, ‘7080축제’로 띄우고 100억원 들여 옛 영광 되찾는다
광주광역시 충장로는 해방 이후 1990년대까지 호남지역 최대 상권이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도심공동화현상으로 급속도로 쇠퇴했다. 광주 동구는 침체한 상권을 살리기 위해 발
-
여운형 11번 피습 당해 숨지자, 좌우합작 물거품 됐다
━ [길 위에서 읽는 한국전쟁] 〈7〉 ‘우리’ 끼리 테러 1945년 8월 15일 조선총독부 앞에서 해방을 만끽하는 시민들을 배경으로 서 있는 몽양 여운형의 모습을 그린
-
[책꽂이] 플랫포노베이션하라 外
플랫포노베이션하라 플랫포노베이션하라 (박희준 지음, 김영사)=최근 기술혁신은 주로 아마존·페이스북 등 플랫폼 기반으로 이뤄진다. 플랫포노베이션(platfornovation)이다.
-
"삶의 진솔한 흔적 담은 초상화···우리가 가꿔야할 유산"
이원희 작가가 그린 김창열 화백 91x116cm, Oil on canvas, 2021[사진 가나부산] 이원희 작가가 그린 고 김창열 선생의 초상. 91x91cm, Oil on c
-
[책꽂이] 데모테크가 온다 外
데모테크가 온다 데모테크가 온다(김경록 지음, 흐름출판)=“세계가 은퇴한다.” 앨런 그린스펀의 말이다. 세계적 고령화 현상을 지적한 것이다. 한국은 직격탄을 맞는다. 장기적으로
-
"이승만의 카리스마? 매스미디어 이점 활용 덕분"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1948년 7월24일 중앙청에서 한복을 입고 취임사를 읽고 있다. [중앙포토] 1945년 10월 우남 이승만이 미국에서 귀국하자 허헌, 이강국 등 좌익
-
[주정완의 시선] 13년째 제자리 종부세 9억 기준, 바꾸라
주정완 경제에디터 태어난 지 16년 된 세금이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5년 도입한 종합부동산세다.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7일
-
[단독]김진욱, 헌재 3년 반동안 해외출장 87일·출장비 4852만원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릴 예정인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 본청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
[단독]김진욱 공수처장 후보 "프로스트詩처럼 가지 않은 길 가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세밑 전날인 30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에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54ㆍ사법연수원 21기)을 지명했다. 대통령의 판사 출신인 김진욱 선임연구
-
낙태죄 7년 전엔 4:4 합헌…문 정부서 재판관 6명 교체 변수
━ 낙태 리포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보건복지부 의뢰로 실시한 ‘인공 임신중절 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15~44세 여성 응답자 1만 명 중 75.4%가 낙태를 처벌하는 현행
-
여성 75% "낙태죄 바꿔야"···헌재 합헌 입장 바뀌나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사진)은 지난해 청문회에서 '조건부 낙태 허용'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자리한 유 소
-
[인사] 청와대 外
◆청와대▶일자리기획 황덕순▶경제정책 도규상 ◆교육부▶국제교육협력담당관 양창완▶운영지원과장 이윤홍▶고등교육정책과장 김도완▶산학협력정책과장 이해숙▶교육복지정책과장 이주희▶교육부
-
[분수대] 괘씸죄는 죄 아니다
고정애 중앙SUNDAY 정치에디터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16일 ‘알권리 교란 허위조작 정보 엄정 대처’ 방안을 발표하는 걸 보며 인용하고 싶은 말이다. 좀 길다. “어떤 표현
-
공무원연금 수급액 1위는 월 720만원 받는다
[연합뉴스] 공무원연금 퇴직급여 수급자 가운데 전직 헌법재판소장이 수급액 상위 1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7일 공무원연금공단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채익 자유한국당
-
盧 탄핵 당시 헌재소장 만난 문 대통령 “포토라인 서 봤는데 참 곤혹”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이진성 헌법재판소장과 함께 입장하며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
헌재 결정 앞둔 양심적 병역거부 4인 "새로운 길 열렸으면"
양심적 병역거부를 선언한 대한민국 남성들. 왼쪽부터 사진가 김민(26)씨, 징역형을 산 변호사 백종건(34)씨, 프랑스로 망명한 이예다(27)씨, 1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은 활동
-
[인사] 현대해상 外
◆현대해상▶전무 정락형 권병태 신대순 이문복 ▶상무 윤의영 정성훈 임환대 류재환 이석현 장인수 박윤정 ◆현대C&R ▶대표이사 최갑필 ▶상무 정신희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이사
-
[인사] 헌법재판소 外
◆헌법재판소▶행정관리국장 정원국▶심판사무국장 이규현▶정보자료국장 김성수 ◆서울시▶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김용복▶안전총괄본부장 고인석▶시의회사무처장 장경환▶경제진흥본부장 강태웅▶
-
盧정부 전효숙, 文정부 김이수…코드인사가 부른 '헌재소장 악몽'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17일 오전 서울 재동 헌재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이날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은 일제히 김 대행 체제를 끝내고 새 헌재소장을 지명하
-
“새 재판관 뽑아 헌재소장 임명하는 게 현실적”
헌법재판소가 소장 공백 상태를 계속 이어가게 됐다. 박한철 전 헌재소장이 퇴임한 지 223일째인 11일 열린 김이수(63)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안 표결이 부결되면서
-
다음 헌재소장은 어떻게...공백 장기화 가능성
헌법재판소가 지난 박한철 전 헌재소장이 퇴임(지난 1월 31일)한 뒤 223일째 소장 공백 상태를 이어 가게 됐다. 김이수(63)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11일 후보자로 지명된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