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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양 소나기골 챔프 성큼
안양 LG가 첫판을 완승으로 장식하고 프로축구 챔피언 등극에 한발 다가섰다. 안양은 12일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벌어진 삼성디지털 K리그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후반 소나기골을 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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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최용수 1차전 '스타'
단연 안양 LG의 '독수리' 최용수(사진)였다. 1골.2어시스트를 기록, 팀이 뽑아낸 네골 가운데 세골이 최로부터 나왔다. 정규리그 27경기에서 아홉골로 득점 공동 3위였던 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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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챔피언전] 안양, 첫 판 승리
`독수리' 최용수를 앞세운 안양 LG가 부천 SK를 누르고 첫 판을 따냈다. 정규리그 1위 안양은 12일 목동경기장에서 벌어진 2000 삼성디지털 K-리그 챔피언결정전(3전2선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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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8월 5일 안양전 출전선수 명단
# 8월 5일 경기 안내 ♠ 장 소 : 부산 구덕경기장 ♠ 시 간 : 오후 7시 ♠ 대전팀 : 부산 아이콘스 Vs 안양LG치타스 # 출전선수 명단 ◎ 부산 아이콘스 GK 21 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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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빈틈없는 그물수비망 부천 4경기 1실점
경인고속도로가 끝나는 곳에서 우회전, 송도 가는 쪽으로 달리다 보면 오른쪽에 거대한 SK 저유소가 나타난다. 인천 앞바다의 짠내가 솔솔 풍겨오는 이곳에 프로축구 부천 SK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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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법무부 外
◇ 법무부 ▶시설관리담당관실 박부억▶부산보호관찰소 관호과장 이석환▶서울보호관찰소 조사과장 임종호 ▶서울보호관찰소 사무과장 문제민▶수원보호관찰소 관호과장 김상선 ◇ 행정자치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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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CATV·골프장…'팔자' 홍수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 로 알려지면서 기업들이 치열한 사업권 획득경쟁까지 벌였던 케이블TV와 골프장이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다.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돈을 벌기는커녕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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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포철,조 선두 지켜
수원 삼성이 홈팀 천안 일화를 누르고 B조 선두를, 포항은 꼴찌팀 전북을 누르고 A조 선두를 내달렸다. 삼성은 23일 천안오룡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프로스펙스컵 B조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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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末 민선지사 '소신인사' 논란
임기 후반기의 민선 자치단체장들이 인사를 통해 친정체제를 강화하고 있다.일부에선“조직의 화합을 깨뜨린다”며 비판하지만“우리나라 현실에선 불가피하다”는 현실론과 함께“선거공약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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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식의 결승골 유공,전남에 2대1로 승리
순간의 방심이 승부를 갈랐다. 부천유공은 전남의 기습에 선취골을 허용했으나 조셉의 동점골과이원식의 결승골로 2-1로 승리,하루만에 선두에 복귀했다. 전반 슈팅수 9-5,유공은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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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현대에 2대1로 승리
김종식의 어이없는 실수가 첫 우승의 꿈에 부풀었던 울산현대호랑이를 2연패의 덫에 옭아맸다. 1-1로 팽팽하던 후반23분 GK 김병지가 흐르는 볼을 잡으려는 순간 부천유공의 세르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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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컵 축구 득점 공동1위 이원식
부천유공 코끼리의 96프로축구 아디다스컵 제패의 주역은 올림픽대표팀 콤비 윤정환과 이원식(23)이었다.윤-이 콤비의 출전은 유공의 필승카드였고 아디다스컵에서 당한 유일한 패배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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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로축구 내년 돌풍경보-96신인드래프트
프로축구 제9구단인 수원삼성 블루윙스(가칭)가 내년 시즌에 돌풍의 핵으로 떠오를 것같다. 30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열린 96신인드래프트에서 신생팀으로대졸.고졸 각 6명과 실업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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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외국유명상표 부착 의류 50억대 유통
[水原=鄭燦敏기자]수원지검 특수부 한승철(韓承哲)검사는 1일가짜 외국상표가 부착된 의류.모자등 50억여원어치를 만들거나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상표법위반등)로 유상수(劉相洙.34.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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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올림픽대표 소집 30일까지 馬山서 전훈
올림픽축구대표팀이 20일 재소집돼 30일까지 마산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이번 훈련에는 이대희(李大喜.GK.아주대).김대환(金大桓.GK).조현두(趙顯斗.이상 한양대).장대일(張大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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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移通 간부 해외연수교육
한국이동통신(사장 徐廷旭)이 국내 통신서비스업체중 처음으로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장기간의 해외연수교육을 실시하는등 경쟁력을 갖춘 민간기업으로의 체질개선에 나섰다. 이 회사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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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社 주총 조직.경영진 대폭개편
한국통신.한국이동통신.데이콤등 통신서비스 3社는 17일 오전일제히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대폭적인 조직개편및 경영진 물갈이등경영혁신조치를 단행했다. 이날 3社 주총에서 가장 관심을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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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단국 첫 승
고려대·단국대·광운대·홍익대 등이 93 가을철 전국 남녀 대학 축구 연맹전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고려대는 21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2일째 5조 인천대와의 경기에서 전반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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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16강 진출
성균관대가 93봄철 대학축구연맹전 16강에 선착했다. 성균관대는 16일 육사구장에서 벌어진 3일째 청주대와의 예선1조 경기에서 경기종료 1분을 남기고 뽑은 서강운 (서강운)의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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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격핵 밤비 미드필드부터 차단
【멜버른(호주)=전종구특파원】최용수(최용수·1m80㎝·연세대) 이호성(이호성·1m78㎝·중앙대) 두 장신 콤비가 제7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예선 C조 첫 경기인 대 영국전(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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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팀 기대 반 우려 반|창은 날카로운데 "방패"가 문제
「멕시코 4강 신화」를 호주에서 재현하겠다는 한국청소년축구대표팀의 출사표는 과연 믿을 만 한가. 호주에서 전지훈련중인 한국청소년 팀은 28일 밤(한국시간) 시드니 마르코니 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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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대표팀 러시아 팀과 평가 전
제7회 세계청소년축구대회(93년 3월·호주)에 대비한 한국 청소년축구대표팀이 러시아청소년대표팀을 초청, 오는 26일부터 12월1일까지 세 차례 평가 전을 갖는다. 청소년대표팀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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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대표 젊어졌다
공격 고정운·하석주, 수비 강철도 영파워 94년 미국월드컵 축구대회를 겨냥한 한국월드컵대표팀이 젊은 파워를 앞세운 새 진용을 구축, 발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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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2백66명 합격자 발표
재무부는 17일 제27회 공인회계사 2차시험(최종) 합격자 2백50명과 88년 이전 제2차시험 합격자로서 세법 및 재무관리시험 (종전의 제3차 시험에 해당)에 합격한 16명의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