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톤 참석한 LA지역 한인 모두 무사"
“모두가 무사해 천만다행이다. 100번 넘게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봤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다.” 15일, '제117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 현장이 결승점 인근에서 일어난 두 차례 폭
-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폭발사건 용의자 붙잡아
미국이 15일 발생한 보스턴 마라톤 폭발사건의 용의자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남성을 붙잡았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20세의 이 남성이 보스턴의 한 병원에서 경찰의 감
-
희생자 중 한명, 마라톤 지켜보던 8세 소년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 희생자 중 한 명이 8세 소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현지 언론 등은 보스톤 경찰 및 병원 관계자가 사망자 중 한 명이 마라톤을 지켜보던 8세 소년이라
-
[긴급] 보스톤 마라톤 폭발…최소 수십명 부상
1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마라톤 결승점 인근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이 두 건 일어났다. CNN은 2명이 사망하고 최소 110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 가운데
-
경기도, 한반도의 대동맥「삼남길」새롭게 열리다!
조선시대 한양과 삼남지방(충청, 전라, 경상지방)을 연결했던 길인 ‘삼남길’이 역사문화탐방길로 다시 태어난다. 경기도와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 (재)경기문화재단, (사)아름다
-
달리는 언니들 위한 '클럽 터널' 훈남 쭉 서서
최근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 단축 마라톤 대회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5월 26일 서울 상암동 올림픽공원에서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 7㎞를 완주한 본지 4명의 여기자(왼쪽부터 김
-
100세에 마라톤 완주 … 혈액나이 40세
마라톤 세계 최고령 완주자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파우자 싱(100·가운데). 2003년 본인이 93세 때 세운 기록을 경신했다. [토론토 AP=연합뉴스] 마라톤 완주는 몇 살까
-
무등산 옛길 걸으며 봄 정취 맛보세요
남미의 소달구지 여행에서 비롯된 트레킹(Trekking)은 경치가 좋은 강과 산길을 따라 가볍게 걷는 여행을 뜻한다. 힘든 산행을 하는 게 아니므로 초보자들부터 상급자들까지 함께
-
'182kg' 거구의 사나이, LA 마라톤 풀코스 완주
미국 스모 챔피언을 세 차례나 지낸 켈리 지네이팅(오른쪽)이 20일 끝난 LA마라톤에서 9시간48분52초만에 풀코스를 완주했다. 지네이팅의 몸무게는 무려 182kg으로 기록이 인
-
미스코리아도 함께해요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
이른 아침 6천여명의 사람들이 걷기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남산 분수대광장에 모였다. 매년 3회에 걸쳐 개최되는 행사는 이미 2회의 대회를 마쳤고 이번이 올해의 마지막 행사다. 이번
-
10일 무등산사랑 시민축제 새로 선보인 둘레길서 열려
무등산사랑 가을 범시민축제가 10일 오전 11시부터 무등산 자락 둘레길인 ‘무돌길’ 의 광주시 북구 각화중학교~들산재~지릿재~충장사 코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각화중 운동장에서
-
무등산 자락 둘레길 걸으며 조상들의 숨결 느껴요
김인주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본부장( 왼쪽)이 1910년에 작성된 지도를 토대로 최근 복원된 ‘무돌길’을 둘러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지난달 19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 북구
-
500년을 거슬러 … 무등산 둘레길 첫선
광주 무등산 자락을 한 바퀴 도는 둘레길인 ‘무돌길’의 일부 구간이 2일 개방된다.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와 광주시는 2일 오전 10시 동구 용연동 2수원지에서 강운태 광주시장과 윤봉
-
부산 ~ 임진각 537㎞, 졸며 먹으며 하루 100㎞씩 달린다
11일 오전 6시 부산 태종대에서 ‘철인 중의 철인’에 도전하는 84명의 건각이 힘찬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태종대에는 폭우가 내렸다. 이들은 사단법인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
-
95일간 5002km 질주, 그에게 65세 나이는 숫자일 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권이주씨(가운데)가 25일(현지시간) 95일간의 미 대륙 횡단 마라톤을 마친 뒤 뉴욕 유엔본부 앞 골인 지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욕=정
-
95일간 5002km 질주, 그에게 65세 나이는 숫자일 뿐
권이주씨(가운데)가 25일(현지시간) 95일간의 미 대륙 횡단 마라톤을 마친 뒤 뉴욕 유엔본부 앞 골인 지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욕=정경민 특파원] 관련기사 “7월 9일 도착
-
마라톤 잔치 합천으로 오세요
환상적인 벚꽃길과 군민의 후덕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합천 벚꽃 마라톤 대회가 3년 연속 참가자 1만명 이상을 기록하는 대회로 성장했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장면. [합천군 제공]
-
[고양국제마라톤] 우승자 아루세이 “호수 낀 코스 아름답고 뛰기 좋아”
대회장은 시작 전 힘찬 함성과 율동이 어우러지는 잔치 분위기였다. 대회 시작 50여 분 전인 오전 8시10분, 여성 타악 그룹인 ‘드럼캣’이 역동적인 연주로 대회 시작을 알렸다.
-
맨발로, 노래·칵테일 즐기며 마라톤
‘에코원 선양 피톤치드마라톤대회(www.phytoncidemarathon.com)’가 15일 오전 9시 대전시 대덕구 장동 계족산 숲속 황톳길에서 열린다. 숲에서 발생하는 건강물질
-
광주, 독서마라톤 열풍 속으로
광주 경양초등학교의 도서관 활용 수업 모습. 이 학교 어린이들이 빛고을 독서마라톤대회에 참가하면서 도서 대출량이 크게 늘었다. [경양초등학교 제공]“책을 읽는 즐거움에 푹 빠졌어요
-
‘황톳길 맨발 마라톤’ 개최… 에코 힐링 전파
엔지니어에서 벤처 사업가로, 성공한 벤처 기업인에서 소주 회사 경영자로. 조웅래 선양 회장은 이처럼 여러 차례 변신에 성공했다. 마라톤 매니어인 그는 아이디어와 체력을 “달리면서,
-
“도로 다이어트로 자전거길 늘릴 것”
관련기사 은평구~올림픽공원 자전거로 왕복 “시내 한복판을 씽씽, 가슴이 뻥 뚫렸다” 오세훈(사진) 서울시장은 빨간 점퍼, 검은색 바지에 유니폼을 갖춰 입고 하이 서울 자전거대행진
-
오세훈 시장 "자전거 타기 참 좋은 날입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빨간 점퍼에 검정색 바지에 유니폼을 갖춰 입고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참석했다. 헬멧과 장갑도 잊지 않고 챙겨나온 매니
-
42.195㎞ 첫 완주 77세 할아버지 “마라톤 71세 때 입문”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은 선수들을 위해 소녀시대의 ‘지(GEE)’, 카라의 ‘하니(Honey)’ 등 최신가요에 맞춰 율동을 유도했다. 선수들은 운동장 잔디 위에서 출발 전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