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성탄·연휴를 조용히 보내자"

    치안본부는 21일「성탄절과 연말연시 조용히 보내기 운동」을 사회단체·학교·주민 조직 등을 활용,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도록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경찰은 특히 연말 연시에 청소년들이

    중앙일보

    1976.12.21 00:00

  • 「밴드」두고 허가 없이 요정 등 경영

    서울지검 성북지청은 25일 허가 없이 서울 변두리지역에서 요정이나 「살롱」을 상습적으로 경영해온 서울 도봉구 쌍문동산3 한일산장 주인 서승태씨(40) 등 11명을 식품위생법위반혐의

    중앙일보

    1976.06.26 00:00

  • 주택가에 비밀요정

    서울시장은 6일 고급주택가에 비밀요정을 차리고 윤락행위를 강요해온 서울마포구연남동246의1 이수현(52) 오인근(43)씨등 2명을 식품위생법·특정외래품판매금지법등 위반혐의로 구속영

    중앙일보

    1976.03.06 00:00

  • (8)

    당국의 단속과 사회단체등에서의 자숙요청에도 아랑곳없이 퇴폐풍조는 변두리 주택가·대학가에까지 퍼지고있다. 특히 시 변두리 술집과 신촌등 대학가주변 경양식 집에서는 두드러지게 음란한

    중앙일보

    1975.12.26 00:00

  • 범죄위험…「뜨내기 소개」|가정부·접대부 등 신원확인도 않아 강·절도

    직업안내소의 소개를 받고 들어간 가정부에 의한 범죄가 잇따라 일어나고 범행도 단순한 절도에서 강도·유괴 등으로 점차 흉포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요망되고있다. 직업안내

    중앙일보

    1975.09.06 00:00

  • 6억4천만원 탈세, 동화기업 대표 구속

    서울지검 특별수사부 김성기 부장검사는 12일 원목수입사업으로 최근 재계에 등장된 동화기업주식회사(서울 중구 을지로2가 l99의15)가 72년이래 모두 6억3천9백60만원을 탈세한

    중앙일보

    1975.06.12 00:00

  • 밤 외출 잦은 불 대통령

    【파리=주섭일 특파원】「지스카르·데스뎅」불 대통령의 사생활. 그것은 작년 연말 유력지「르·몽드」가 우려를 표시할 만큼 대통령의 지도력에 문제를 제기했고,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

    중앙일보

    1975.05.24 00:00

  • 4백20만 불을 주어 걸프, 외국 정치인에

    미국 「걸프」 석유 회사는 「필리핀」 「이탈리아」 및 「베네쉘라」 등 외국 정치인들에게 회사의 해외 자산을 보호하고 현지에서 영업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모두 4백20만「달러」의 뇌

    중앙일보

    1975.05.03 00:00

  • 무너지는 장벽|동서독 분계선

    동서독분계선 주변의 분위기는 땅굴사건이 터지고 있는 한국휴전선 일대의 상황과는 비교될 수 없을이만큼 평온하고 조용하다. 동독인이 서독으로 왕래하는 것은 약간의 제약을 받지만 서독사

    중앙일보

    1975.02.07 00:00

  • 한일 철강 대표 구속|세금 포탈 사건

    서울지검 수사과는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101의 19 한일 철강 주식회사 대표이사 엄춘보씨 (55)를 특정 범죄 가중 처벌법 위반 협의로 구속했다. 엄씨는 72년12월부터

    중앙일보

    1974.12.03 00:00

  • 타락의 온상…「고고·클럽」

    화마에 휩쓸린 대왕「코너」 「브라운·호텔」화재사건을 계기로 보면 「고고·클럽」은 여전히 미성숙 세대들의 「타락의 온상」이었음이 실증되고도 남았다. 현재 서울시내 44개「호텔」중 「

    중앙일보

    1974.11.04 00:00

  • (60)단자회사 어음

    단자회사는 단기의 여유자금을 받아들여 이 돈을 기업에 잠깐동안 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것은 은행의 역할과 크게 다를 바가 없으나 그 기간이 짧고 어음을 통하여 거래가 이루어

    중앙일보

    1974.08.01 00:00

  • 박영복의 은행사기사건 수사결과

    근간 각보도기관에 의하여 세간에 널리 알려져있는 금녹통상 대표 박영복의 은행사기사건에 관한 수사결과전모를 발표하겠읍니다. 우리 검찰은 이사건의 성격이 희대의 대규모적 지능범죄이며

    중앙일보

    1974.04.30 00:00

  • 유령회사만 18개

    74억원을 집어삼킨 회사는 간판하나 변변히 없는 유령회사뿐이었다. 74억원 부정융자사건으로 말썽된 박영복은 은행돈을 빼내는 눈가림 매체로 모두 18개의 유령회사를 차려 회장·대표이

    중앙일보

    1974.04.29 00:00

  • 그린파크 호텔 수사|4천만원 탈세 혐의

    서울지검 수사과는 13일 서울 「그린파크·호텔」 (서울 도봉구 우이동 산14 영업세·법인세 등 각종 세금 4천2백여만원을 포탈했다는 협의로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날 이 「호텔」

    중앙일보

    1974.03.13 00:00

  • 풍기·폭력 사범 단속

    치안국은 최근 단속 완화를 틈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히피」 성장발·숙박 업소의 음란 행위 등 퇴폐 풍기 사범과 강력·폭력 우범자·흉기 소지자·봄철을 앞둔 유원지 불량배 등을

    중앙일보

    1974.03.12 00:00

  • 퇴폐행위 묵인 엄단

    서울시는「크리스머스」를 앞두고 일부 보건소직원들이 특정업소나 특정고객 등에 대해 영업시간위반이나 퇴폐행위를 묵인하는 사례가 있다는 여론에 따라 각구 보건소 위생과 전 직원들로부터

    중앙일보

    1973.12.24 00:00

  • "우리들의 명예에 오점을 남긴 사람들"

    『우리들의 명예에 오점을 남긴 사람들』-. 14일 국세청은 과세를 둘러싸고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부정세리 9명의 명단과 사진·범죄사실·조치 등을 월간 조세 종합지 『국세』를 통해

    중앙일보

    1973.12.15 00:00

  • 과·계별 조직 상납

    【대구】8일 대구지검 김병학 검사는 경주 세무서가 서장 여비·접대비 등 서내의 각종 비공식 경비를 각과·계별로 분담, 업자들로부터 거두어들였다고 혐의를 잡고 비밀 장부를 압수하고

    중앙일보

    1973.11.08 00:00

  • 법인 세무 조사 「특공대」

    내년 1월부터 실시될 국세청의 법인세 행정 혁신작업의 중핵을 이룰 법인에 대한 구체적인 세무 조사 방안이 밝혀졌다. 주된 내용은 ①법인세·물품세·원천자세 등 지금까지 여러 갈래로

    중앙일보

    1973.11.07 00:00

  • 히로뽕 4억대 밀조|공장 차려 놓고 일서 자금 들여와 6명 구속

    【부산】부산지검마약사범전담 설경광검사는 28일 비밀공장을 차리고 습관성의 약품인「히로뽕」1백씨(한화4억원)을 밀제조해 일본 등에 판 정강봉씨 (62·부산광구대연동987) 등 6명을

    중앙일보

    1973.06.28 00:00

  • 운영상황도.매달보고토록

    보사부는 17일 결혼예식장· 장례식장· 장의사·결혼상담소 등 의례 영업자의 준수사항과 시설기준을 정한 가정의례에 관한 법률시행규칙 (보사부령4l1호) 을 공포했다. 이 규칙은 의례

    중앙일보

    1973.05.17 00:00

  • 취업소개소 일제 수사 대구

    사회악 제거에 나서고 있는 경북지구 합동단속반은 지난 7일 대구시내 36개 직업소개소를 일제히 수사, 미성년자를 식당과 가정에 식모로 소개한 10개 업소와 기준미달업소 11개소를

    중앙일보

    1972.12.08 00:00

  • 만발하는 행정명령

    행정당국이 일제 단속 때마다 흔히 내리는 행정명령이 법률의 바탕에 따르기보다 행정권을 남용하는 사례가 잦다. 장발족 단속, 「미니·스커트」의 과잉노출단속 등 이른바 퇴폐풍조단속에서

    중앙일보

    1972.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