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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안양 아시아 지존다툼
수원 삼성과 안양 LG가 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제21회 아시아클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한국이 아닌 아시아 최고클럽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대회 2연패를 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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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스타즈 PO 격돌 빅스-세이커스
프로농구 KCC 이지스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3위를 확정지었다. 이지스는 14일 3위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던 SK빅스(30승24패)와의 전주 홈경기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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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MVP는 누구? 김승현→대세론 서장훈→대망론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는 누가 될까. 정규리그 우승팀 동양 오리온스의 루키 가드 김승현이 사상 처음으로 신인왕과 MVP를 석권, 어시스트왕·가로채기왕을 포함해 4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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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손' 김성배 승부샷 선방 한라 정상 등극
한라 위니아가 대접전 끝에 3연승을 거둬 강원도컵의 주인공이 됐다. 한라는 2001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챔피언 결정전 3차전(4일·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현대 오일뱅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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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차두리 최종 엔트리'눈도장'
'도약'의 신호탄과 '부활'의 전주곡이 어우러진 합작품. 20일은 차두리(22·고려대)와 안정환(26·이탈리아 페루자·사진)의 날이었다. A매치 12경기 만에 첫 골을 터뜨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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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형난제 골잡이
짚신 장사인 큰아들과 나막신 파는 막내아들을 둔 어머니의 자식 걱정에 얽힌 옛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비가 오면 큰 아들이 짚신을 못팔까봐, 날씨가 좋으면 나막신 장사인 막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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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골 일본반응 "이승우 보니 이 세대에서는…" 한탄
"일본 정도는 가볍게 이길 수 있다"고 패기 넘치는 발언을 한 이승우가 언행일치를 실천했다. AFC U-16 챔피언십 일본과의 8강전에서 이승우는 2골을 터트렸다. 최진철(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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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스하키 백지선호, 전력 열세 예상 딛고 유로 챌린지 준우승
박우상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전력 열세 예상 딛고 유로 챌린지 준우승을 차지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이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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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인츠 구자철, 정규리그 첫 어시스트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미드필더 구자철(25)이 올 시즌 정규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 구자철은 1일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 2014-2015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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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 강병현 장민국 트레이드, '윈-윈 빅딜'이라던데
‘김태술 강병현 장민국 트레이드’.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김태술(30·KGC)과 강병현(29·KCC)·장민국(25·KCC)간의 1-2 트레이드가 화제다. 프로농구 안양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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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 강병현 장민국 트레이드, 1대 2…'빅딜 성공' 시너지 효과는?
‘김태술 강병현 장민국 트레이드’.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최대어’ 김태술(30)이 전주 KCC로 이적한다. 김태술의 원 소속팀인 안양 KGC인삼공사는 15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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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승부차기, 결승골· '1도움'…선덜랜드 29년 만에 결승행
[사진 jtbc 방송 화면 캡처] ‘기성용 승부차기’. 기성용(25)의 맹활약에 선덜랜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누르고 컵 대회 결승전에 올랐다. 선덜랜드는 29년 만에 캐피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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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한국 알제리, 2-4 패…"희망고문 어디까지"
대한민국이 알제리에 2-4로 패했다. 대한민국은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에서 알제리를 상대로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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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메시, 골든볼 수상 "그는 웃지 못했다"
메시 [사진 = KBS 방송 캡쳐] 리오넬 메시(27.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준우승의 아쉬움을 골든볼 수상으로 달랬다. 아르헨티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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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소형차 등장, ‘고급차=대형’ 공식 깨져
관련기사 인피니티 새 외모로, 렉서스는 고성능 소형으로 승부수 프리미엄 자동차와 대중차. 과거 둘은 각기 다른 운동장에서 뛰었다. 서로를 견제할 이유도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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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돌파구를 찾아라
삼성전자의 최신 모델 갤럭시 노트 4.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6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출하량 기준으로 여전히 세계 1위 스마트폰 판매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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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허웅,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맞네
허재(左), 허웅(右)피는 못 속인다던가. 프로농구 KCC 허재(49) 감독의 장남 허웅(21·동부)이 코트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허웅은 지난 14일 삼성전에서 18점을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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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간판스타 우지원, 정규리그 겨우 체면치레…명예회복 별러
올시즌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 (24.대우) 의 자존심은 상할대로 상했다. 정규리그 개인기록에서 자유투 성공률 7위, 3점슛 성공률 6위에 올라 체면치레를 했을 뿐 득점.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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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기아 강동희, 어시스트 15개 최다기록…나산은 SK에 신승
'불침 항모' 기아의 조타수 강동희가 또한번 팀을 난파위기에서 건져 올렸다. 강동희는 22일 동양과의 97~98프로농구 대구경기에서 무려 15개의 어시스트를 성공시켜 프로농구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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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감독, 다양한 전략·전술 실험 성공적…오늘 이집트와 결승
월드컵축구대표팀의 차범근 감독이 킹스컵에서 다양한 전술.전략을 실험하고 있다. 첫날 덴마크에 패했던 한국은 이집트 (27일).태국 (29일) 을 각각 2 - 0으로 누르고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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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축구하는 ‘인간 투척기’ 또 출현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인간 투척기’로 명성을 날린 로리 델랍(33·스토크시티)은 롱스로인의 전술적 가치를 한눈에 보여줬다. 그가 던진 공은 직선으로 뻗어나가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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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도컵 한국여자농구]현대,삼성 6연승 제동
현대산업개발이 삼성생명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현대는 9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벌어진 98라피도컵 한국여자농구 (WKBL) 여름리그에서 리딩가드 전주원 (20득점) 과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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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또 '세계올스타'에…월드컵 조추첨식때 유럽과 친선경기
홍명보 (벨마레 히라쓰카.)가 또 세계 올스타에 뽑혔다. 국제축구연맹 (FIFA) 은 오는 12월4일 98프랑스월드컵 조 추첨식에 앞서 유럽올스타와 세계올스타팀간 경기를 갖기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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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차 고르는 재미 쏠쏠하네!
10월 20일 한국도요타가 세계적 하이브리드 베스트셀링카인 ‘프리우스’를 내놓았다. 이로써 우리나라에도 현대·기아·혼다·벤츠·렉서스 등 6개 브랜드에서 하이브리드 차를 판매하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