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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자’ 어산지 풀려났다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의 보석 신청에 대한 심리가 열린 14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 주위에 그의 지지자들이 몰려와 유인물을 들고 어산지의 석방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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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산지 잡아놓고 민주주의?” … 푸틴과 룰라, 미국에 비아냥
블라디미르 푸틴(사진 아래쪽) 러시아 총리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위쪽) 브라질 대통령은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안어산지를 옹호하고 나섰다. 푸틴 총리는 9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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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서 스웨덴정부·카드회사 ‘사이버 보복’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스웨덴 여성들의 변호를 맡고 있는 클라스 베리스트룀 변호사(왼쪽)가 8일(현지시간) 스톡홀름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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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산지, “거짓말하는 정부 가장 나쁘다”
영국 경찰에 체포된 줄리안 어산지는 호주 일간지 기고문에서 “위키리크스는 대중이 알아야 할 사실을 두려움 없이 폭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8일자 ‘디 오스트레일리안’에 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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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산지 후계자에 흐라픈손 유력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가 영국에서 체포되자 그를 대신할 인물로 크리스틴 흐라픈손(사진) 위키리크스 대변인이 떠오르고 있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이 7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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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법원 “도주할 우려 있다” … 어산지 보석신청 기각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의 지지자가 7일(현지시간) 언론 탄압을 상징하는 재갈을 입에 물고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 앞에서 어산지 체포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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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산지 ‘최후의 심판’ 파일 터뜨릴까
영국 런던에서 체포된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차 안에서 왼편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가 7일 차를 탄 채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런던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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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반시민적으로 만드는 권력 남용에 저항”
지난달 30일 줄리안 어산지는 미 시사주간지 타임과 인터뷰했다. 인터뷰는 타임 편집장 리처드 스텐절과 모바일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스카이프’를 통해 이뤄졌다. 연결 상태가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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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 불가능한 돌대가리들을 격렬하게 응징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10년 3월 30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의 그레티스게이타 거리. 북대서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이곳에 아침부터 차가운 갯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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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반시민적으로 만드는 권력 남용에 저항”
관련기사 “구제 불가능한 돌대가리들을 격렬하게 응징했다” 지난달 30일 줄리안 어산지는 미 시사주간지 타임과 인터뷰했다. 인터뷰는 타임 편집장 리처드 스텐절과 모바일 인터넷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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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 불가능한 돌대가리들을 격렬하게 응징했다”
2010년 3월 30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의 그레티스게이타 거리. 북대서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이곳에 아침부터 차가운 갯바람이 몰아쳤다. 거리는 조용했다. 그 침묵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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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UFO 관련 공개하지 않은 자료 있다"
최근 미항공우주국(NASA)의 새로운 박테리아 발견으로 외계생명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위키리크스가 미확인비행물체(UFO)에대해 공개하지 않은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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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언 내언] 시고니 위버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았죠”
▶최근 미국의 외교 기밀문서를 공개한 위키리크스 창업자 줄리안 어산지, 미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줄리안 어산지 “보다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게 목표가 아니라 보다 정의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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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문 “어산지는 지금 잉글랜드에”
폭로전문 사이트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39·사진)가 현재 영국에 머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어산지는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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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북한 정보’ 준 건 러시아였다
위키리크스의 미국 외교전문 공개가 지구촌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사이트 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39)의 행방에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미국은 간첩법을 적용해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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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쫓는 운동가? 허명 쫓는 망상가?
위키리크스의 미국 외교전문 폭로 파문이 지구촌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이 사이트 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39·사진)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BBC는 1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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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다음 표적이 BOA?
극비문서 폭로전문 사이트인 위키리크스에 월가가 떨고 있다. 위키리크스의 다음 표적이 자산기준 미국 최대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란 소문 때문이다.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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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위키리크스 어떤 조직?
위키리크스 창립자로 알려진 줄리안 어산지 '북한의 고위관리 여러명이 비밀리에 한국에 망명했다' 이같은 메가톤급 정보를 폭로한 곳은 '위키리크스'라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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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차례는 월가 대형은행”
“미국 월가의 대형은행도 각오하라.” 이라크·아프가니스탄전쟁 극비 문서에 이어 25만여 건의 미국 외교전문을 폭로한 ‘위키리크스’가 이번엔 월가의 대형은행을 정조준했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