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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계순희·마라톤 정성옥·역도 이성희 '北女 3스타' 온다
북한이 부산아시안게임에 참가키로 함에 따라 북한 선수단의 전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한의 최고 스타는 여자 유도의 계순희(23)다. 계순희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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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챔피언십에 집중"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당초 계획을 바꿔 다음주 열리는 뷰익 오픈에 불참키로 했다. 그 대신 우즈는 오는 16일부터 4일 동안 미국 애틀랜타 애슬래틱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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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류현진 입장권 최대 36% 할인 판매
미주 한인사회 대표적 인터넷 쇼핑몰 할인점 '코리아데일리 핫딜(http://hotdeal.koreadaily.com)'이 미주 전역으로 판매가 확대되면서 많은 업체들의 입점 문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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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우즈, 필드 복귀전
"골프대회가 그리웠다. 다시 돌아와 기쁘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필드에 돌아왔다. 4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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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오픈배드민턴] 김동문.나경민조 3연패
'환상의 커플' 김동문(삼성전기.사진?)-나경민(대교눈높이)조가 14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벌어진 2001 삼성 코리아 오픈 국제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시드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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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여자 유도선수… 경북체고 김나영, 역대 최고 거구
역대 국내 최고 거구의 여성선수가 나왔다. 14일 경남 고성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유도대표 최종선발전 여자 78kg이상급에서 준우승한 경북체고 3학년 김나영(17.사진)의 몸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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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탁구] 유승민, 16년 만의 金 쾌거
한국 탁구가 '신화의 땅'에서 난공불락의 요새로 여겨졌던 만리장성을 허물고 16년 만에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 남자 탁구의 '희망' 유승민(삼성생명)은 23일 갈라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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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복식코치로 다시 뭉친 '셔틀콕 듀오'박주봉·정명희
▶ 국가대표 배드민턴 복식 코치 정명희(左)씨와 박주봉씨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980년대 후반 배드민턴 혼합복식 세계 최강이었던 박주봉(40)과 정명희(40). 세계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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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송아리 '해피 버스데이'
▶ 18번째 생일인 지난 1일(현지시간) 단독선두에 나선 송아리가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축하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있다 [스톡브리지 AP=연합] 4명의 한국 여자골퍼가 리더보드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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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존 로커, 표현의 자유냐·망언이냐?
이민자와 흑인을 원색적으로 비난해 선수생명이 위기에 놓인 존 로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투수)의 발언을 놓고 미국인들 사이에 찬반 양론이 극명하게 대립하고 있다. 물론 로커를 비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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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봉중근 1천달러 불우이웃돕기 外
***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봉중근(23)이 20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구단 스폰서의 도움을 받아 한인 자선단체인 애틀랜타 불우이웃돕기협회에 1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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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오픈배드민턴] 한국, 3개 복식 8강 진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2000년 전영오픈대회(총상금 12만5천달러) 복식 3개 종목에서 모두 8강에 진출했고 여자단식 4연패를 노리던 예 자오잉(중국)은 탈락했다. 세계 2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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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테니스스타들, 특급호텔 떠나 선수촌행
0...'비단이불을 버리고 딱딱한 잠자리로.' 돈많은 테니스 스타들이 특급호텔의 편안한 잠자리를 버리고 올림픽 참가 기분을 느끼기 위해 속속들이 선수촌으로 모여들고 있다. 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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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조인철 은메달 획득
조인철(24.용인대)이 남자유도 81㎏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조인철은 1회전에서 피궤로아(푸에르토리코)를 3분10초만에 업어치기 한판으로 제압했고 2회전에서는 올해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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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선수들 긴 코스.긴 러프에 긴장
'메이저 골프대회를 유치하려면 코스 길이를 늘려라' .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3연패에 도전 중인 타이거 우즈(26.미국)는 15일(한국시간) 가진 연습라운드에서 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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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67) - 브렛 분
2001시즌을 앞두고 많은 이들은 시애틀 매리너스의 팀 전력에 회의를 가진 것이 사실이었다. 무엇보다도 지난해 포스트시즌의 깜짝 돌풍에도 불구하고, 올시즌 팀을 떠난 알렉스 로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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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 16일 오후 8시30분 개막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이 16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애틀랜타어슬래틱클럽(파70. 7천213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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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유도, 악재겹쳐 메달전선 `빨간불'
한국의 전략종목 유도가 잇단 부상과 경기단체의 행정부재로 시드니올림픽 메달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남녀유도가 종합메달순위에서 '톱 10'을 꿈꾸는 한국의 전략종목으로 손꼽혀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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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19위로 시즌 두번째 상위 성적
최경주(31.슈페리어)가 '산악 마라톤'으로 변모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벨사우스클래식대회(총상금 330만달러)에서 19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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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애거시, 애틀란타대회 1회전 탈락
올시즌 호주오픈 챔피언이자 남자프로테니스(ATP) 챔피언스레이스 랭킹 1위를 독주하고 있는 앤드리 애거시(미국)가 무명의 프랑스 선수에져 1회전 탈락했다. 애거시는 26일(이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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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테니스] 이형택 8강서 탈락
이형택(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틀랜타챌린지대회(총상금 40만달러)에서 스테판 쿠벡(오스트리아)에게 패해 4강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이틀전 16강서 마이클 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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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한국유도 `권성세호' 새바람 기대
권성세 보성고감독이 이끄는 유도대표팀이 코리아오픈(11.30.12-2)에서 침체된 한국유도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달밭으로 분류되던 한국유도가 지난해 10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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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세계 28위 로페스 꺾고 로저스컵 2회전 진출
한국 남자 테니스 '희망' 정현(21·삼성증권 후원)이 세계랭킹 28위 펠리시아노 로페스(스페인)를 꺾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 2회전에 올랐다.2017 뮌헨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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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임성재 ‘수퍼 코리안 데이’
고진영(가운데)은 11일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해 샴페인 세례를 받았다. [AFP=연합뉴스]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임성재(23)와 고진영(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