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Story] "경제정책, 액션이 필요할 땐데…"
차기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회장으로 내정된 웨인 첨리(51.사진)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 그는 본지와의 단독회견 내내 한국의 현 경제상황에 대해 걱정을 많이
-
"안보 나빠지면 투자 안된다"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주한 미국.유럽연합(EU) 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
노 대통령, 외국인 투자기업 CEO만찬 참석
▶ 노무현 대통령이 3일 저녁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CEO 만찬간담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와
-
경기도, 외국기업에 파격 조건
경기도가 외국기업인들을 초청해 기업설명회(IR)방식의 투자 유치 행사를 가졌다. 손학규 경기도 지사는 26일 하얏트 호텔에서 주한 외국기업 최고경영자(CEO) 30여명을 초청해 투
-
"한·미 FTA 강력 추진" 힐 주한 미국대사 밝혀
크리스토퍼 힐(사진) 주한 미국대사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임기 중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이뤄질 수 있도록
-
코엑스 전시장 통제 강화
한편 무역협회는 코엑스 전시장 출입구를 통제하는 야간 통제시간을 오후 11시에서 오후 10시로 한 시간 앞당겼다. 하지만 코엑스몰을 이용하는 일반인은 기존대로 24시간 코엑스몰 지
-
GE "금융분야 한국투자 늘리겠다"
▶ 이헌재 부총리와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左)이 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인섭 기자 세계 최대 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제프리 이멜트 회
-
[서울 라운지] 재계의 '대표 한국통'
주한 재계 관계자들 중에는 한국이 좋아 7~8년 이상 머무르는 '한국통'이 많다. 임기가 제한돼 있어 어쩔 수 없이 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외교관들과는 다른 점이다. 윌리엄 오벌린
-
[서울 라운지] CEO들 '일일 웨이터'로 자선 모금
▶ 경기도 판교 LG칼텍스 연수원에서 지난 4일 열린 암참의 피크닉 데이. 회원 가족인 미국과 한국 어린이들이 오자미를 던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암참 제공] 주한 외국
-
암참 회장 "국민이 돈 쓸 분위기 만들어 줘야"
외국 기업인들이 열린우리당 당직자들을 만나 노사 문제 등에 불만을 토로했다. 윌리엄 오벌린 주한 미상공회의소(AMCHAM)회장은 27일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 등 당직자들과 간
-
한·미재계 "FTA 조속 추진"
한국과 미국의 경제계 인사들로 구성된 한.미 재계회의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7차 총회를 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한 실무기구를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
한·미 함께 이공계 일자리 만든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주한 미상공회의소(AMCHAM.암참)가 정부와 손잡고 연구.개발(R&D)센터 유치 및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전경련과 암참은 이공계 대학 졸업자(석.박사
-
주한 미국·EU·일본 경제단체장 좌담
▶ 윌리엄 오벌린 암참 회장, 프란스 햄프신크 EUCCK 회장, 다카스기 노부야 재팬클럽 회장(왼쪽부터)이 하반기 경기 및 외국인 투자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
[사진] 장학기금 전달식
제3회 제프리 존스(전 암참 회장) 장학회 후원 프로암 골프대회가 28일 경기도 용인 태영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미래의 동반자재단'(foundation@
-
제프리 존스 장학회 후원 골프대회 열려
▶ 제프리 존스 장학회 기업후원사 장학기금 전달식. 사진 (左)로부터 태미 오버비 암참 수석부회장, 박세준 한국암웨이 사장, 제프리 존스, 이채욱 GE코리아 사장, 이성식 외환은행
-
[취재일기] 권영길式 '투자론'
지난 19일 낯선 외국인들이 민주노동당사를 찾았다. 이들은 민노당의 원내 진입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주한 미상공회의소(AMCHAM.암참) 회장단이었다. 그러나 이들과 민노당 당
-
"씨티銀 투자는 문제" 민노당 권영길 대표 주한 美상의에 밝혀
민주노동당을 찾는 외국인이 끊이지 않는다. 19일에는 주한 미 상공회의소(AMCHAM.암참) 회장단이 민주노동당을 방문했다. 권영길 대표, 재경위원으로 내정된 심상정 당선자 등과
-
제프리 존스 암참 명예회장 청소년 지원 자선 골프대회
제프리 존스 주한미상공회의소(암참) 명예회장 겸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이 실업(失業) 가정의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오는 28일 경기도 용인 태영골프장에서
-
외국기업 취업 성공담 "낯선 기업문화에 나를 맞췄죠"
▶ 인턴으로 일하다 취업에 성공한 로레알 김경태, 한국 P&G 최정현, 암참 김인호, 모토로라 변이수(왼쪽부터)씨가 활짝 웃고 있다. [신인섭 기자] 외국기업들의 인턴 채용에 관심
-
글로벌 기업 "그래도 중국 간다"
글로벌 기업들은 '차이나 쇼크' 뒤에도 중국 투자를 변함없이 추진하고 있다. 본사가 주요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본부나 중국 지사를 전화 또는 e-메일로 취재한 결과, 대부분
-
[사람 사람] 결핵환자 돕는 아름다운 외국인
대기업 연수원 등에서 영어회화를 가르치는 캐나다인 매튜 다우마가 최근 '영어회화 매직카드 108'(넥서스刊)이라는 영어학습용 카드북을 펴냈다. 그는 자신이 받을 수익의 10%를
-
주한 美상의, 자국서 '코리아 세일즈'
"경제적 역동성이 넘치는 한국에 투자하고 싶다." 주한 미상공회의소(AMCHAM.암참)가 미국 8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한 '다이내믹 코리아, 허브 오브 아시아' 행사에 몰린 많은
-
차분한 재계 "우리 경제 충분히 성숙"
'탄핵 정국'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은 차분한 편이다. "향후 정국의 추이를 지켜봐야겠지만 통상적인 경영활동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이란 반응이 대부분이다. 서울의 한 대기업은 지난
-
주한 美·EU상의 '코리아 세일즈'
주한미상공회의소(AMCHAM.암참)와 유럽연합(EU)상의는 최근 본국을 돌며 한국 투자를 유치하는 투어를 하고 있다. 주한 외국 경제단체들이 '코리아 세일즈'에 적극 나서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