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강력 추진" 힐 주한 미국대사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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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힐(사진) 주한 미국대사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임기 중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힐 대사는 이와 관련, "FTA 추진을 위해선 한.미 상호투자협정 체결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스크린 쿼터를 한국이 폐지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홍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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