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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강유정의 까칠한 시선] 아이는 지옥에서도 사랑을 먹고 자란다
"사랑해 주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아이는 아무리 눌러도 자란다.'조이'와 '룸'을 보면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사진 `룸` 스틸컷]영화사에서 가장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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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코믹 납치극 vs 방황하는 청춘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헤일, 시저!` 스틸컷]헤일, 시저!원제 Hail, Caesar! 감독·각본·편집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출연 조쉬 브롤린, 조지 클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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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조카 발로 차 숨지게 한 이모에게 살인죄 적용…숨진 아이 아버지도 학대로 입건
3살짜리 조카의 배를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20대 이모에게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했다. 숨진 아동의 아버지도 아이들을 학대한 정황이 포착돼 함께 입건됐다.경기도 김포경찰서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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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발견] 영화 '조커'의 신들린 총구에, 극장 지키기 나선 美경찰
영화 '조커' 한 장면.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압도적이고 대담하며 처연하다. 코믹스 영화 사상 역대급 스핀오프(spinoff)의 탄생이다. 지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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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의붓아들 목검으로 때려 숨지게 한 계부 재판 넘겨져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이모씨가 지난 7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5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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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딸 행거봉으로 폭행해 사망…20대 미혼모 징역 15년
아동학대치사혐의를 받은 B씨(왼쪽). 숨진 아이의 친모 A씨. 뉴스1 1일 오후 2시 인천지방법원 형사법정. 녹색 수의를 입고 흰색 마스크를 쓴 채 법정에 들어선 A씨(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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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때린 팔 아파" 병원간 미혼모···3살 아이, 그렇게 죽었다
아동학대치사혐의를 받은 C씨(왼쪽)와 숨진 아이의 친모 A씨. 뉴스1 2016년 미혼모 A씨(23)는 아이를 낳았지만 갈 곳이 없었다.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그는 울산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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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찬물 욕조에 9세 장애 아들을…경찰, '살인죄' 적용
[뉴스1] 장애를 앓는 의붓아들을 한겨울 베란다 욕조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계모가 살인죄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살인, 아동복지법상 아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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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6일된 딸 굶겨 죽인 20대 부부에 살인죄 적용
생후 66일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에게 검찰이 살인죄를 적용했다. 딸에게 분유를 제대로 주지 않는 등 학대하고, 죽을 것을 알면서도 방치한 정황이 포착되서다.인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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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부모 ‘악어의 눈물’에 경악
자식의 생명을 위험에 빠트리고도 피해자인 척 눈물연기를 한 부모의 학대사건이 애틀랜타 시민들의 공분을 낳고 있다. 애틀랜타저널(AJC)은 28일 폭염으로 찜통이 된 차 안에서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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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차'에 7시간 아이 방치 30대 아빠 살인혐의 기소
22개월 된 아들을 90도가 넘는 땡볕 야외 주차장 차량 안에 7시간 넘게 방치해 숨지게 한 아버지가 살인과 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됐다. CBS뉴스는 4일 조지아주 캅 카운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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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흑인' 뼈 지니면 돈 번다며 잔인하게 팔다리를…
아프리카 탄자니아 정부가 살아 있는 알비노(백색증 환자)의 신체를 이용해 전통 주술 의식을 치른 주술사와 전통 치료사 225명을 체포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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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세 살 아들 시신 본 친엄마는 기절했다…"온몸 멍투성이" [영상]
“내가 너를 키웠어야 했는데…” 싸늘한 시신이 된 오모(3)군의 친어머니와 외할머니는 “미안하다”면서 이렇게 울부짖었다. 2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A대학병원 장례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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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혼자 남으면 힘드니 데려간다" 사랑 가장한 살인 매년 20명
━ 생명 그 소중함을 위하여 “혼자 죽으면 딸들이 살아가기 힘들다. 함께 죽는 것이 낫다.” A씨는 2016년 자살을 결심하며 이렇게 다짐했다. 2009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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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멍자국' 숨진 초등생 친부 "아내가 다 했다, 난 보기만"
12살 초등학생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모 A씨와 친부 B씨가 10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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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얘 때려" 학생이 학생 때리게한 교사 2심도 징역형
컷 법원 반 학생들에게 수업 중 떠든 급우를 때리도록 한 60대 초등교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2부(최형철 부장판사)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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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제자와 '1시간 겨루기'…150대 두들겨 팬 관장 최후
PC방에 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겼다는 이유로 11세 합기도 체육관 원생과 겨루기를 펼쳐 약 150회 때린 체육관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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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장모 찌르고 의붓딸에 "다 죽었어"…40대男 30년형
의붓딸 앞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장모도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이 징역 3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12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과 존속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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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간 음란물 사이트 54회 접속…투신 여중생 의문의 폰 기록
지난달 14일 충북경찰청 앞에서 청주 여중생 사건 피해자인 A양 아버지(왼쪽)와 김석민 충북지방법무사회장이 국정감사 질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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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이 시켜" 3살 딸 살해 뒤 쓰레기통에 버린 엄마 최후
만화 캐릭터 스폰지밥이 딸을 살해하라고 명령했다고 주장한 엄마 저스틴 존슨(23). 사진 로스코 카운티 보안관 만화 캐릭터 스폰지밥이 3살 난 딸을 살해하라고 명령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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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신임판사 "한국인 자긍심 잊지않아요"
헬레나 권 신임판사가 남편 존디케어 변호사와 아들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영광스럽고 너무 기쁩니다. 한인 커뮤니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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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복지국가 아동학대심각-유니세프 94년 국가발전 白書
10명의 아동중에서 3명이 편부모밑에서 자라고 있고,5명중 1명이 최저 생계이하의 빈곤한 삶을 영위하며 동시에 해마다 3백만명이상의 아동이 물리적.성적인 학대나 폭력에 시달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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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은 「아이큐」낮아야
권순영변호사의 말=범인의 「아이큐」가 18세정도라고 했는데 오히려 「아이큐」가 낮아야 살인을할수있지않겠는가. 경찰주장대로범인이 틀림없다면 정신이상아동으로 보아야겠으며 이런 정신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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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인터넷 대청소 운동' 나서
"사람의 생명을 놓고 거래를 하는 사이트가 개설된 것은 정말 놀랄 만한 일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 사회가 ''삶'' 으로 돌아서길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 (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