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20일 경기 하일라이트
[덴버 너기츠 @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다음 시즌을 기대하라 ! 이번 시즌은 예고편이었다 !" 지난 시즌에 비해 엄청난 성장을 이룬 덴버 너기츠가 어제 유타 재즈에 이어
-
[육상] 최윤희, 장대높이뛰기 한국신
최윤희(14.김제금성여중 2)가 제28회 KBS배전국육상대회 장대높이뛰기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최윤희는 18일 김천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여중부 장대높이뛰기에서 3m
-
[MLB] 시즌 첫 트리플플레이 外
■시즌 첫 트리플플레이 올시즌 첫 트리플 플레이가 나왔다. 이 환상적인 수비는 5월12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연출됐다. 주인공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3
-
드 브루인, 자유형 50m서 또 세계신
`늦깎이 스타' 잉게 드 브루인(26.네덜란드)이 수영 자유형 50m에서 또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드 브루인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벌어진 브라질동계수영대회
-
[프로야구] 현대 박경완 연타석 홈런 신기록
이젠 그를 아무도 '수비형 포수' 로 일컫지 않는다. 현대 포수 박경완이 19일 한화와의 대전 경기에서 국내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4연타석 홈런을 때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8번
-
[여자육상] '투창' 이영선 또 한국신
여자창던지기의 '간판' 이영선(26.정선군청)이 한달 만에 한국신기록을 쏟아냈다. 1998 방콕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이영선은 22일 수원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전국대학 대항 육상
-
여자역도 장미란 세계선수권 銅
한국 여자역도 중량급 최강자 장미란(원주시청.사진)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신기록 수립과 함께 동메달을 따냈다. 장미란은 지난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여자 7
-
정체드러난 '이승엽 공'
'이승엽 공'에 쏠린 의문의 한가닥이 풀렸다. 지난 9월 29일부터 한국야구위원회(KBO) 심판들은 이승엽의 홈런 신기록 공을 알아보기 위해 특별한 표시를 했다. 그러나 그 공은
-
박지은 "내 목표는 넘버 1 "
▶ 박지은이 18번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박지은은 파 5인 이 홀에서 공을 벙커에 빠뜨리고도 버디를 기록했다.[커츠타운 AP=연합] "질 맥길이나 강수연은 (LPGA 투어에
-
[올림픽 알면 더 재밌다] 40. 고무줄 같았던 마라톤 거리
근대 올림픽 태동기에 그리스인은 마라톤 종목의 거리를 40㎞로 여겼다. 아테네 북동쪽에 있는 마라톤 평야와 아테네 간의 거리를 대략 그 정도로 파악했기 때문이다. 1896년 제1회
-
남자양궁 '빗맞은 대진표'
여자 개인전 조 편성에 웃었던 한국 양궁팀이 남자 개인전 조 편성에는 얼굴을 찡그렸다. 목표는 금메달 2개지만 내심 싹쓸이(4개)를 노리는 한국 양궁팀이 가장 신경쓰는 종목이 남자
-
0 : 22 양키스 넋을 잃다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조디 게루트(위)가 9회초 뉴욕 양키스의 네번째 투수 에스테반 로아이사(앞)를 상대로 3점 홈런을 때려낸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뉴욕 AP=연합]▶ 인
-
한센, 남자 평영 100m 세계신기록
미국의 브랜던 한센이 9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열린 미국 수영 올림픽대표 선발전 남자 평영 100m에서 59초30으로 세계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7월 일
-
[프로야구] 리그 1위 오리무중
막바지에 이른 프로야구가 각 리그 1위팀이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롯데-두산, 삼성-한화가 각각 드림리그와 매직리그 1,2위를 확보했지만 각 팀당 3∼4경기밖에 남지
-
이승엽-왕정치, NHK '홈런 대담' 출연
국내프로야구 홈런 신기록을 세운 이승엽(23.삼성)이 아시아의 홈런왕 왕정치와 나란히 TV에 출연, 홈런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일본의 공영방송 NHK는 3일 한국야구위원회
-
'돌부처·강태공·신종 바둑인간' 이창호
70년대 중반, 군웅할거의 바둑계를 천하통일한 '19로의 마술사' '속력행마의 신봉자' 조훈현은 각 기전에서 신기록 행진을 거듭하며 이후 20여년간 절대강자로 군림했다. 하지만 9
-
[프로야구] 한화, 홈런포 앞세워 1차전 승리
한화 이글스가 용병들의 홈런포를 앞세워 플레이오프 첫 판을 이기고 먼저 웃었다. 한화는 1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99바이코리아컵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정민철과 구대성이
-
[전국체전] 체전최우수선수 김태현 선정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내년 시드니올림픽에서 꼭 금메달을 따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통산 세 번째 체전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김태현(30.인천체육회
-
[MLB] 보스턴, 뉴욕 메츠 각각 반격의 1승
아메리칸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내셔널리그 뉴욕 메츠가 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각각 첫승을 올리고 반격에 나섰다. 뉴욕 원정에서 양키스에 2연패 당했던 레드삭스는 17일(한국시간)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롯데와 한화, 중심타선 대결
"우리는 기적을 일군 투혼의 방망이다." - 롯데 "쉴새없이 터지는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보여주겠다." - 한화 양팀의 컬러는 중심타선이 유난히 강하다는 점. 롯데는 클린업 트리오의
-
[MLB]김병현 다저스전서 탈삼진 잔치
'핵잠수함' 김병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이 박찬호의 LA 다저스를 상대로 탈삼진 잔치를 벌였다. 김병현은 10일 (한국시간) 벌어진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5-6으로 뒤
-
[육상선수권] 김미정, 여자경보서 한국기록 수립
'한국 여자경보의 대들보' 김미정(21.울산시청)이 신기록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김미정은 9일 대전 부사네거리를 출발해 2㎞ 순환코스를 10바퀴 도는 전국육상선수권대회 여자 20
-
남자마라톤 페이스메이커 '우승'
마라톤 페이스메이커가 '주연' 을 제치고 내친김에 월계관을 썼다. 22일(한국시간) 빈 마라톤대회 남자부 42.195㎞ 풀코스에 사이먼 보르(케냐)의 페이스메이커로 출전한 윌리 체
-
[KPGA] 최광수, 단독선두 지켜…포카리스웨트 2R
최광수(40)가 물오른 샷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주 현대모터마스터스대회 우승자인 최는 9일 뉴서울CC 북코스(파72)에서 벌어진 포카리스웨트오픈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