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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사나이’ 박지성, 다이빙 헤딩슛으로 역전 결승골 쐈다
맨유 박지성(왼쪽)이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15분 몸을 날리는 헤딩 슛으로 역전골을 뽑아내고 있다. 이번 시즌 3호골이자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다.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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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호골 지성, 잘 차고 잘 막고
역시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였다. 박지성이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골을 넣은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맨체스터 AFP=연합뉴스]박지성(29·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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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킥서비스’ 2경기 연속 골 배달
3일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신바람을 낸 해외파들이 주말 소속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코바치와 볼을 다투고 있다. [런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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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퍼거슨 약발 다했나, 최강 맨유 다리 풀렸다
시계(視界)가 흐릿하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20일(한국시간) 풀럼전에서 경기가 풀리지 않자 답답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왼쪽 아래 사진은 이날 풀럼에 0-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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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7분만 뛴 박지성 “주전 경쟁 시즌 끝나봐야”
‘산소 탱크’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7시즌 연속 ‘꿈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다. 박지성은 16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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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연봉 10년 만에 20배 껑충 …‘맨유의 전설’된다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잭팟’을 터뜨렸다. 예상보다 높은 연봉 30% 인상과 2012년 6월까지 장기 계약. 여기에 항간의 방출설을 깨끗이 잠재우고 맨유의 든든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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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영국 도착 30시간 만에 EPL 데뷔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새내기 이청용(21·볼턴 원더러스·사진)이 데뷔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청용은 16일(한국시간) 선덜랜드와의 홈 경기에 교체 출장했다.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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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맨유 예상 베스트11’에
‘산소탱크’ 박지성(2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급으로 입지를 탄탄히 굳혀가고 있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최근 2009~2010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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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전자카드 반대' 축구협회 기고문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맨유)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의 사행산업 전자카드 도입에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박지성은 16일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고문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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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의 교만이 패배를 불렀다’
지난달 28일(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스페인)에 완패하며 유럽 챔피언을 내준 ‘패장’ 알렉스 퍼거슨(68) 맨유 감독에게 비난의 포화가 쏟아지고 있다. 영국 언론들이 연일 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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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서 힘들면 다시 와라” … 아버지 같은 히딩크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얼마 전 현역 최고 축구지도자 순위를 매겼는데 1위가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고, 4위가 거스 히딩크 첼시 감독이었다고 한다. 세계를 통틀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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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삼각편대의 핵 메시 맨유만의 협력 수비가 해법”
거인과 거인이 충돌한다. 박지성(28)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리오넬 메시(22)의 FC 바르셀로나(스페인)가 28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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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챔피언스리그 결승 뛴다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뛴다. ESPN 사커넷은 23일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28일(한국시간) 로마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경고 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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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상처뿐인 첫 축구 성지 순례
“실망스러운 결과다. 허망했다.” 승부차기 실축 후 고개를 숙이고 있는 맨유의 베르바토프. [런던 AP=연합뉴스]영국 진출 5년 만에 처음으로 밟은 영국 축구의 성지 웸블리에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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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영국 생활 공개
영국생활 9년차에 돌입한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미혼인 그의 일상은 과연 어떠할까. 19일 방송되는 MBC스페셜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편에서 박지성의 축구 인생과 그의 일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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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서 쓴다 … 맨유 ‘십년대계’의 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신데렐라가 탄생했다. 만 18세도 안 된 이탈리아 출신 공격수 페데리코 마케다(사진)다. 그는 6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빌라전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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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호날두 통장엔, 주말마다 4억원이 입금된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박지성의 팀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계 최고 연봉을 받을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주급 20만 파운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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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호날두 통장엔, 주말마다 4억원이 입금된다
박지성의 팀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계 최고 연봉을 받을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주급 20만 파운드(약 4억원)가 적힌 새로운 계약서를 받아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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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축구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퍼기! 퍼기! 손을 흔들어줘요.”(Fergie, Fergie give us a wave) 승리를 눈앞에 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팬들은 이 노래를 합창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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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호날두 …” 열광하는 열도
2008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숙소인 일본 요코하마 팜 퍼시픽 호텔 앞에는 매일같이 300여 명의 팬이 몰려 북새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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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조 1위로 챔스리그 16강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 1위로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랐다. 지난 대회 챔피언 맨유는 11일(한국시간) 홈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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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프리미어리그 첼시전 선제골 … 퍼거슨 감독 기대에 보답
맨유의 박지성(右)이 프리미어리그 첼시전 전반 18분 자신의 시즌 1호골을 터뜨린 뒤 폴 스콜스와 손을 맞잡은 채 기뻐하고 있다. [런던 AP=연합뉴스] ‘영웅’이 돌아왔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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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축구 봐도 환불 못 받는 팬들 생각하라”
1998년 여름, 최전성기를 구가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알렉스 퍼거슨(67·사진) 감독은 이런 말을 하기 시작했다. “올드 트래퍼드(맨유의 전용구장)를 찾아주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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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고국 찾은 박지성 “우승 메달은 아직 못 받아”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경기도 국제 보트쇼 및 코리아매치컵 세계 요트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박지성이 호쾌한 포즈로 시축하고 있다. [화성=뉴시스]“챔피언스리그 우승 메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