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런던 더비 앞둔 손흥민, 200호골-13년 만의 승리 동시 조준
토트넘 주장 손흥민(가운데)이 오는 24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득점포를 위한 예열에 나섰다. AP=연합뉴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승부로 손꼽히는 ‘북런던 더비
-
선미도 반한 김덕배…신도림 조기축구회서 소주 원샷 한 까닭
한국 예능에 출연한 맨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 사진 쿠팡플레이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세계적인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32·벨기에)가 한국 예능에 깜짝
-
‘월클 삼총사’ 얻은 클린스만…무턱대고 웃을 수 없는 이유 유료 전용
■ 「 고(故)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은 “한 명의 천재가 수만 명을 먹여살린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갈색 폭격기’ 차범근, ‘산소 탱크’ 박지성이 전성기 시절 한국 축구에
-
‘헤어드라이어’ 한방이면 끝…역대 최고 감독, 퍼거슨 비결 유료 전용
■ 「 살다 보면 명쾌하게 정답을 콕 찍어 말하기 힘든 주제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스포츠를 예로 들면 ‘역대 최고의 선수는?’ 같은 질문이겠죠. 그런데 세계 최고의 프로축
-
아들 하늘로 떠나보낸 호날두, EPL 100호골 터지자 한 행동
아스널전에서 EPL 통산 100번째 골을 넣는 호날두(오른쪽 둘째). [로이터=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들 잃은 슬픔을 딛고 잉글랜드 프로
-
‘김덕배’ 맹활약…맨시티, 맨유에 4-1 대승
맨체스터 더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주먹을 불끈 쥔 맨체스터시티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 그는 2골 1도움을 몰아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로이터=연합뉴스] 맨체
-
봉준호-선미 '최애' KDB, '맨체스터 더비' 지배...평점 9.9
우크라이나 국기색깔 주장완장을 차고 맨체스터 더비 승리를 이끈 케빈 더 브라위너. [AFP=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31·벨기에)가 ‘맨체스터 더비
-
바이든-푸틴 충돌하나…크렘린 "나발니 석방 시위, 美가 부추겨"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알렉세이 나발니 석방 집회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전역에서 일어난 '푸틴 정적'
-
[e글중심] 중고품 거래도 비대면으로 ‘파라바라’ ...“짝퉁은 어떻게?”
서울 공항철도 홍대입구역에 설치된. '파라바라'. 이를 통해 비대면으로 중고 물품을 사고 팔 수 있다. [김성룡 기자] 최근 비대면 중고품 거래 자판기인 ‘파라바라’가 서울 곳곳
-
손흥민 70m 질주골, EPL 최고의 골 후보 올라
손흥민이 지난해 12월 번리전에서 70m를 드리블 질주한 뒤 골을 넣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말 세계축구를 깜짝 놀라게 한 손흥민(28ㆍ토트넘)의 원더골이 역대
-
마·누·라가 최전방 압박…‘헤비메탈 축구’로 이기는 리버풀
━ EPL 25경기 무패 행진 클롭 감독 리버풀의 연승 행진을 이끌고 있는 ‘마누라 트리오’. 왼쪽부터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 [AP·AFP=연
-
맨유, 유로파리그서 파르티잔에 1-0 진땀승
맨유는 25일 유로파리그에서 마샬의 페널티킥골로 1-0 진땀승을 거뒀다. [사진 맨유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로파리그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
호날두 방한...과거 한국 찾은 축구 스타들은?
지난 2007년 열린 FC서울과의 친선 경기에서 기성용과 공을 다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 [중앙포토] '2시간 30분 만의 매진' 지난 3일 한 온라인 티켓 예
-
'맨유 레전드' 스콜스, 불법 스포츠 도박으로 FA 징계 '위기'
폴 스콜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로 꼽히는 폴 스콜스(45)가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징계를 받을
-
‘위기의 남자’ 모리뉴 맨유 감독, 사면초가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면서 사면초가에 몰린 모리뉴 맨유 감독. [맨유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제 모리뉴(55·포르투갈) 감독이 사면초가에
-
모리뉴의 맨유 10위 추락, 차기 사령탑에 지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3년차 모리뉴 감독이 위기에 빠졌다. 리그 10위까지 추락하면서 경질설에 직면했다. [맨유 인스타그램] “현 상황이 이어진다면 클럽 역사상 최악의 시
-
호날두, 한국 안 온다…“방문 일정 잠정 연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합뉴스] 11년 만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의 방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호날두의 방한을 추진한 ㈜코리아테크는
-
호날두 방한 확정…승리 “호날두 라이센스 폐업”
지난달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43분 프리킥 골을 넣고 기뻐하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ㆍ레알 마드리드
-
[러시아월드컵 C조] 화려한 '아트사커' 프랑스, 20년만에 FIFA컵 안을까
프랑스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C조 전력분석 - 프랑스 소속대륙 : 유
-
미 정가 “국무장관이 대통령에게 이런 수모 당한 적 없다”
틸러슨. [뉴시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대북 대화채널 발언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박을 두고 미묘한 파문이 일고 있다. 트럼프와 틸러슨 간 갈등이 드러난 것이라는
-
(뉴스분석) 트럼프와 틸러슨의 엇박자, 누구 말이 맞아?
"최근 50여 년 동안 현직 대통령에게 이렇게 큰 수모를 당한 국무장관은 없었다." 아론 데이비드 밀러 미 우드로윌슨센터 부소장과 국무부 출신 리처드 스콜스키 카네기재단 수석
-
4년간 8716억원 선수 쇼핑, 큰손 맨유 성적은 빈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타 선수들을 쓸어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1-3위에 해당하는 거액을 지불하고 포그바, 루카쿠, 디 마리아(왼쪽부터)
-
'은퇴 후 3년 지났는데...' 여전했던 산소탱크, 박지성 자선경기 90분 풀타임
맨유 현역 시절 박지성(오른쪽)과 퍼거슨 전 감독. [사진 일간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뛰었던 박지성(36)이 오랜 만에 옛 동료들과 호흡을 맞
-
박지성, 4일 맨유 유니폼 입고 경기…긱스, 스콜스와 '추억의 삼각편대'
오는 4일 맨체스터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유의 마이클 캐리 자선경기. 박지성은 2008년 맨유팀에 속해 경기를 펼친다. [사진 마이클 캐리 재단] 박지성이 5년 만에 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