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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업이 최고의 내조] 아끼고, 벌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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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튜더, 마사 스튜어트 원조 ‘살림의 여왕’
관련기사 ‘프로 살림꾼’ 되는 법 주부 감각이 재산인 그녀들 살림 좀 한다는 사람 앞에 빼놓지 않고 붙는 수식어가 있다. 바로 ‘한국판 타사 튜더’ ‘한국판 마사 스튜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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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 Biz] 1998년 ‘아빠 힘내세요’…2009년 ‘걱정마 엄마 있잖아’
에쓰오일의 ‘당신은 수퍼맨’ TV 광고 시리즈 중 20일 공중파를 타기 시작한 ‘엄마편’. 남편 출근 준비하랴, 자녀 학원 데려다주랴, 알뜰 장보기와 가족 영양보충에 노심초사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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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심각한 저출산 … 범국가적 운동 필요하다
출산율이 지난해부터 다시 떨어지기 시작했다. 1.19명. 2008년 기준 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자녀 수가 홍콩 다음으로 가장 낮다. 우리의 합계출산율은 2000년대 이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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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고의 세월 살던 엄마들 당당히 자아 찾아 현실 속으로
가정의 주부로, 남편의 아내와 자식의 엄마로, 늘 드라마 속 조연에 머물렀던 아줌마들의 지위는 1990년대 후반 이후 주인공의 자리로 뛰어들면서 조금씩 현실감을 획득해 왔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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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149 '천재 소녀' 의사가 로스쿨 간 까닭은?
법조 엘리트를 양성하는 새로운 창구로 떠오른 로스쿨이 5일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 중에는 40대 여류 시인부터 ‘천재소녀’ 의사까지 특이한 경력을 지닌 이들이 다수 포함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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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앵커도 로스쿨로, 법조 엘리트 DNA 바뀐다
강사 생활 20년 “절망이 나의 힘”“합격을 축하한다”는 기자의 말에 “이웃과 김장을 하던 중”이라는 대답이 전화기를 통해 들려왔다. 광주광역시 산수동에 사는 송지현(47)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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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남편 있는 여자의 이중결혼 “상상 속 얘기는 아니겠죠”
원작자 박현욱과 인아역을 맡은 손예진. 박현욱은원작에 비해 손예진씨가 너무 미인이라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남자와 여자가 만난다. 이 여자, 유럽 클럽 축구에까지 해박한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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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최우선” … 직장맘, 일처리 우선순위 정하세요
“퇴근하기 전까지 아이를 혼자 둘 수 없어 학원을 여러 곳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귀가하면 집안일 때문에 숙제까지 봐주기 어려워요. 성적이 계속 떨어지니 남편이 직장 그만두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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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배달이오 ~
추석 차례 음식 장만을 슬슬 걱정할 때다. 식구들이 모여 오순도순 준비하면 좋겠지만 바쁜 생활 때문에 쉽지 않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엔 더 그렇다. 직장 일을 끝내고 장을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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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미국 대선] “이재민 돕자” 분위기 띄워 로라·신디 표심 엮기 공조
1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의 크라우니 플라자 호텔. 이날 오후 개막된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조찬 모임을 열던 루이지애나주 대의원들은 방송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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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표 레스토랑’ 주방장
봄 풍경이 참 예쁘다. 아마도 ‘시작’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고 보면 무엇이든 시작이 아름답고 행복하다. 연애도 결혼도. 신혼 초, 남편이 요리를 해준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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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CEO의 삶과 경영 ②신은희 AC닐슨 한국지사장
신은희 지사장은 피아노로 쇼팽과 슈베르트 곡을 연주하며 감성을 키운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신은희(44·사진) AC닐슨 코리아 지사장은 회사 내 임직원 간 ‘솔직한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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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꾸러기] 미니 북 만들고, 역할 놀이 … 밤마다 독후활동
‘책꾸러기’ 캠페인에서 받은 책 ‘꼬마 미술관’을 보고 독후활동을 하는 금지. 엄마 오정숙씨는 “아이들의 독후활동 아이디어가 엄마·아빠보다 더 독창적이다”며 자랑했다.중앙일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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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그녀가 성공한다”
스토리지 서버 업체인 한국EMC의 박재희 이사는 신입사원 시절 상사가 ‘담배 한 갑 사오라’는 말에 한 보루를 사다 주며 “선물이에요. 저는 나중에 스타킹 한 박스 사 주세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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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여자가 영업? 17년 만에 ‘선수’ 됐죠
1990년 3월. 대학을 갓 졸업하고 생활용품업체 한국P&G(옛 서통P&G)에 영업사원으로 들어간 황진선(41·사진)씨는 서울 은평구와 서대문구의 작은 수퍼마켓을 훑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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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여성들 성공하고 싶으세요 ? … 큰소리로 알리세요"
만난 사람 = 문경란 여성전문기자 그녀의 미모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커리어 우먼을 소개하면서 외모부터 거론하는 것은 실례다. 하지만 중국의 대표적 여성 앵커 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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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선비보다 더 선비다웠던 조선의 어머니
사친(思親) 김만중 외 지음, 전송열 엮음·옮김 서해문집, 312쪽, 1만1900원 그들은 요즘 말로 '알파걸 (α-girl)'이었다. 살림.육아.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초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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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민기자의가정만세] 직장·가사·육아 … 안쓰러운 '2030 수퍼맨 아빠'
지난주 중앙일보에 가정의 달을 맞아 '4050 아버지'들의 애환을 다룬 특집기사가 실렸다. 권위를 중시하는 가정에서 자라 가장으로서 뼈빠지게 일했는데, 문득 정신 차려 보니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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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민기자의가정만세] 직장·가사·육아 … 안쓰러운 '2030 수퍼맨 아빠'
지난주 중앙일보에 가정의 달을 맞아 '4050 아버지'들의 애환을 다룬 특집기사가 실렸다. 권위를 중시하는 가정에서 자라 가장으로서 뼈빠지게 일했는데, 문득 정신 차려 보니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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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ool 한마디] “오~~케이”
강한 여자들이 브라운관을 휘젓는다. 예전엔 악하거나(‘장희빈’ 장희빈 역 정선경), 독하거나(‘청춘의 덫’ 윤희 역 심은하), 야멸치거나(‘인어아가씨’ 은아리영 역 장서희), 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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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수퍼우먼 콤플렉스 버려라"
22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장보고홀.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여성 리더십 세미나'를 들으러 온 여성 직장인 300여 명으로 홀이 가득 찼다. 이날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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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joins.com] 어! 내 남편 얼굴이 왜 이래 …
나는 오랫동안 시력 2.0의 수퍼우먼이었다. 고속도로를 달릴 때 아무도 보지 못한 도로표지판을 제일 먼저 읽고 안내해 주면 동승한 이들이 감탄하곤 했다. 그러던 내 눈이 이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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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Gold Miss - 그녀들의 수다
처음이라 서먹할 법도 한데 금세 얘기 봇물이 터졌다. 30대 싱글 여성 셋이 모였기 때문일까. 변호사 김모(32)씨, 외국계기업 부장 이모(33)씨, 미국에서 학위를 받고 통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