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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연탄보일러식 아파트에 동관을쓰기로|코오롱그룹, 모범사원 효도관광등 자축잔치|「기아」·「동아」|5월 통합될듯
★…주공은 올해 건설하는 아파트 4만가구가운데 10∼18평형 연탄보일러식 주택1만7천가구에 쇠관대신 구리관(동파이프)을 쓰기로 했다. 주공이 난방용바닥 배관재를 바꾸기로한것은 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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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 관광도 겸해…가볼만한「얼음 낚시터」|온양-도고·덕산·수안보등 온천부근이 인기
얼음낚시터가 완전한 시즌에 접어들었다. 남녀노소 누구나가 손쉽게 즐길수있는 얼음낚시는 그 색다른맛과 멋때문에 낚시를 즐기는 꾼들은 물론 초보자라도 부담없이 출조해 볼수있다. 새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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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도시·온천지포함 전국58개 지역|도시계획 전면재조정|건설부, 2천년목표 일부도시 재정비10년계획도 마련
전국의 도시계획이 전면재조정된다. 지금까지 시행되고있는 읍급이상의 도시계획 구역·지역·지구 지정에 대해 개발제한구역을 제외하고는 전면적인 재검토를 실시해서 불합리한 도시계획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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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탕에 몸풀며 설경도 즐겨…
바야흐로 본격 온천지 관광시즌-.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면서 전국의 온천장들은 저마다 겨울손님 맞을 채비에 여간 부산하지 않고, 이와 때를 같이하여 유명여행사마다 온천지관광에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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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약수」 부도 불황에 판매부진
악수를 병에 넣어 팔아온 초정미너럴위터(대표 백인준)가 1천8백70만원의 부도를 냈다 .거래은행인 한일은행 퇴계로지점은 예금부족이란 이유로 25일부터 당좌거래를 중지시켰다. 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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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성 옹 졸도
독립운동가 이갑성 옹(92·서울 효창동 5의113)이 19일 상오 9시30분쯤 충북 충주에서 졸도, 서울 자택으로 이송중이다. 이 옹은 노환으로 그 동안 집에서 요양해 왔는데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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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지
온양의 옛 이름은 탕정이다. 백제 때 벌써 그렇게 불렀다. 1천3백년도 넘은 일이다. 고려 초엔 온수, 지금의 이름 온양은 세종 24년에 명명되었다. 특히 조선조의 태조·세종·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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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태까지 빚은 선거인선거운동
대통령선거인단 선거가 과열기미를 보이자 지난4일 검찰이 후보자3명을 선거법위반혐의로 전격구속한데 이어 민정당이 당윤리위를 소집하여 당소속관련자들을 제명키로 하는등 철퇴가 가해지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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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온천나들이
▲최규하전대롱령(사진)은미국에서백내장수술을 마치고 귀국한뒤 줄곧 서교동자택에서 요양해온 최전대통령은 신년연휴를 맞아 모처럼의 온천나들이를가졌다. 부인 홍기여사, 그리고 측근들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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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찾아 신정연휴를… 적은 비용으로 가 볼만한 곳을 알아본다-온천
「다사다난」이란 말로는 표현이 모자라는 격변의 한해였다. 1년 동안 이리저리 시달려 지친 몸일수록 단식이 몸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듯「마음의 공백」이 필요한 때. 일상생활을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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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전력얻고 관광명소로-대청댐 담수기작…무엇이 달라지나
O…30일부터 시작된 대청「댐」의 담수로 수몰대상지역의 낮은 곳은 벌써부터 물밑으로 사라지고있다. 산업기지개발공사는 4개상의 수문중 2개를 지난 20일 이미 담아 25일의 폭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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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전에 답사했던 곳"
취임후 첫 지방나들이로 10일 충주다목적 「댐」 기공식에 참석한 신현확 국무총리는 최종완 건설장관, 정종택 충북지사, 이종근(공화) 이해원(유정) 의원 등과 환담하며 수몰지역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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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3도의 젖줄 대청「댐」공사한창
소백산맥에서 발원, 영동·옥천을 굽이굽이 돌며 대전분지를 이루다가 전북평야를 흘러 군산 앞 황해바다로 이어지는 장장 4백1㎞의 금강. 충남·북, 전북 3도를 살찌우는 이 금강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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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관광지 주변 땅
택지나「아파트」등 대도시의 부동산「붐」이 지방의 휴양지나 온천지대 등으로 옮겨짐에 따라 고속도로 인근의 해수욕장·주말농장 주변둥지의 땅값이 치솟고 있다. 본사 전국 취재 망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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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광지 주변-땅값이 뛰고 있다
「레저·붐」을 타고 전국 관광지나 휴양지 주변의 땅값이 치솟고 있다. 지난해 8월8일 정부의 부동산 투기 억제에 관한 종합 조치가 발표된 이후 대도시의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것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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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40년 전 재직하던 문경국교 들러
【문경=조남조 기자】박정희 대통령은 24일 상오 40년 전 교편을 잡았던 문경초등학교에 들러 학교구내와 당시 거처했던 하숙집 등을 돌아봤다. 수안보 온천에서 1박한 박대통령은 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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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총리, 자연보호운동 격려
○…설악산 관광「호텔」서 하루묵고 설악산관광 신단지 건설현황을 둘러본 최규하 총리 (얼굴)는 28일엔 부인 홍기여사 등 가족들과 함께 강릉에 들러 오죽헌을 참배한 후 삼척 죽서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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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한국노사문제연구회 연수회〓3, 4일 수안보온천 관광「호텔」 연락처(26)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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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이천 온천 경기도내의 유일한 온천으로 이천읍 안전리에 있는 이 온천은 1백여년전에 발굴한「알칼리」성 온천. 섭씨 35도의 물을 50도까지 인공 가열해서 쓰며 신경통·부인병·피붓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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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뿌리 내리는 신민당 파벌
올해 들어 두차례 전당대회를 치른 신민당-. 「5·25각목 대회」에 이어 9·15수습대회를 치른 지도 25일로 1백일이 됐고 「단일」에서 「집단」으로 지도 체제가 바뀌어 당내 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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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속문화재를구하자|보은·옥천등 4개군 72㎢
79년 완공을 목표로 지난1월 착공된 대청「댐」의 수몰지구에 들어있는 문화재 및 자연을 보존해야한다는 소리가 높다. 충북대박물관(관장조성진) 대청「댐」수몰예정지구학술조사반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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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 주변여관 윤락행위 일제단속
【충주】충주경찰서는 22일 중원군상모면온천리 수안보한일여관 지배인 이현주씨(34)와 여관종업원 지재순양(24) 투숙객 김병환씨(40)등 3명을 윤락행위등 방지법 위반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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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충북
충북의 올해 개발사업은 속리산국립공원을 중심한 내륙순환 관광권개발과 교통망확충에 역점을 두고 있다. 작년에 시작된 대청「댐」건설을 제외하곤 바다를 낀 다른 도처럼 중화학기지건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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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서 온천수 분출
【포항】영일만일대 석유시추 작업 중 포항시용흥2동293 세번째 갱정 1천1백m 지점에서 지난해 9월 온천수가 솟아올랐다. 지상에 오른 후의 온도는 섭씨45도. 지하온도는 53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