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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영수 인천AG 조직위원장 취임식 外
김영수 인천AG 조직위원장 취임식 김영수(69) 2014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인천 송도미추홀타워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취임식을 했다. 김 위원장은 인천 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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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내일 안산에 뜬다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을 이룬 태극전사들이 다문화 가정의 ‘수호천사’로 변신한다. 남아공 월드컵 대표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대표팀 올스타는 3일 오후 5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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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매력에 빠진 뒤 축구 응원에 중독”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는 장종수씨의 열정은 젊은이가 무색하다. 그는 70세의 최고령 서포터스로 남아공에 응원하러 갈 계획이다. 신인섭 기자 우리 나이로 일흔. 손자 재롱 보는 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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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연탄 12만장 나눈 ‘K리그 천사’
K리그1 강원FC 미드필더 한국영은 매년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후원금을 기부한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그가 후원한 연탄은 총 12만장이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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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력 갖춰야 진정한 프로 스포츠 구단”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 4층에 있는 프로축구 FC 서울 사무국. 한웅수(54·사진) 단장실 벽에는 ‘55397’이란 숫자가 적혀있는 포스터가 붙어있다. 5만5397명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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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 DNA’ 닮은꼴 구단 변신 또 변신, 최고의 팀 일궜다
5일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공격 선봉에 나설 FC서울의 이승렬(왼쪽)과 제주유나이티드의 배기종.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오랜만에 클래식 매치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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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언론 “한국, 남아공 월드컵 8강 간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이 끝난 가운데 한국 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에서 8강까지 진출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브라질 축구 전문지 ‘글로보 에스포르테’는 3일자 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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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다리에 암투병, 한쪽 시력도 잃었소 그래도 5번째 홀인원, 희망 잃지 말게
조 맥레플린이 의족을 찬 채 아이언샷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에어드리앤코트브리지 어드버타이저]골프의 특징 중 하나가 핸디캡 제도다. 실력이 나은 골퍼는 그렇지 못한 골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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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우', 기성용 원숭이 소리로 인종차별 당해
스코틀랜드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셀틱FC)이 '인종차별'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세인트 존스턴과의 원정경기 중 기성용이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자 상대편 팬들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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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가다 모신 지 7개월 … 서울, 4년 만에 챔프 ‘점프’
4년간 무관에 시름하던 FC 서울이 넬로 빙가다(57·사진) 감독의 실리축구를 앞세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서울은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북 현대와 2010 포스코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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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열자마자 왼발로 신고식
셀틱 기성용(가운데)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즌 1호 골을 터뜨린 뒤 팀 동료와 기뻐하고 있다. [에든버러 로이터=뉴시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에서 뛰는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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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배고프다…6호골 후 "더 많은 골 넣고 싶다"
기성용 6호골 [사진 중앙포토] 기성용 6호골, 한국인 EPL 한 시즌 최다골 경신 기성용(26)이 6호골을 터뜨리며 새 역사를 썼다. 기성용 6호골은 한국인 EPL 한 시즌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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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포기하며 아내 잡으려…차두리, 이혼 결심 이유
'터미네이터' 차두리(FC 서울)가 파경을 맞았다. 하지만 좌절하진 않았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했던 축구가 차두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줬다. 차두리는 지난 달 12일 부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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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협상·위약금 '태클'에 걸린 '쌍용' 복귀
K리그 복귀를 타진 중인 기성용(오른쪽)과 이청용. FC서울에서 뛰던 2008년 둘의 앳된 모습. [중앙포토] ‘쌍용’ 기성용(31·전 뉴캐슬)과 이청용(32·보훔)이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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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명 중 180명만 웃는다…“정말 무자비한 게임, EPL” 유료 전용
■ 「 ‘영국 남자’ 짐 불리(Jim Bulley)는 영자신문 코리아중앙데일리에서 활동 중인 현역 스포츠 기자입니다. 한국에서 11년째 살고 있는 지한파이자 프리미어리그(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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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데뷔전서 콜롬비아와 2-2무...손흥민 멀티골 활약
골 세리머니하는 손흥민. 뉴스1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신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 잡은 데뷔전 승리를 놓쳤다. 클린스만호는 2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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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빠진 축구대표팀, 구자철·윤빛가람·홍정호로 돌려막기
기성용축구 국가대표팀의 기성용(22·셀틱)은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4차전에 나갈 수 없다. 기성용은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구토와 어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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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혼인신고서 공개? "어제 발견했는데…"
[사진=기성용 트위터, 중앙포토]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셀틱FC)이 혼인신고서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4일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에 혼인신고서가 찍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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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한 방으로 FA컵 품은 기성용, 스코틀랜드를 뒤집어놨다
기성용(왼쪽)이 2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든파크에서 열린 마더웰과의 스코티시컵(FA컵)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양 손을 두 귀에 대고 팬들의 더 큰 함성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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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셋이 ‘축구 정글’서 웃는 힘은…가족의 힘, 밥의 힘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22·볼턴), 기성용(21·셀틱). 프리미어리그를 누비는 이 선수들도 경기가 끝나면 평범한 청년으로 돌아간다. 그라운드에서는 스타지만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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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시도 때론 고개 숙인다
FC 바르셀로나(스페인)의 리오넬 메시가 8일(한국시간) 열린 셀틱(스코틀랜드)과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G조 4차전에서 1-2로 패한 뒤 고개를 떨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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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트위터에 이적 암시?
기성용(23·셀틱)이 트위터에 이적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기성용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젊음이 주는 가장 큰 특권은 도전. 그것도 새롭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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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행 막차 탄 박주영
런던올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 18명이 확정됐다. 홍명보(43)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은 2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런던올림픽에 나서는 18명의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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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서울에서 셀틱FC 입단식
21일 입단식에서 셀틱 유니폼을 입은 기성용이 셀틱 로고를 감싸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기성용(20)이 21일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