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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벤피카 꺾고 챔피언스리그 3연승
맨유 공격수 래시포드(오른쪽)는 19일 벤피카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맨유 트위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유럽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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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FC서울행 눈앞, '쌍용' 대결 기대된다
2007년 당시 프로축구 FC서울에서 활약한 기성용의 모습. [중앙포토] 기성용(31)이 11년 만에 친정팀 FC서울 유턴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프로축구 FC서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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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컴백’ 기성용 “K리그서 제2의 전성기 기대”
FC서울 복귀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기성용. [연합뉴스] “이제부터라도 경기장 안팎에서 팀을 위해 희생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한다. 제2의 전성기가 올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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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곳으로 나아가고 있다” 전 국대 캡틴 기성용 태극전사 응원
FC 서울 기성용.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전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이었던 기성용(32·서울)이 쉽지 않은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원정’ 등을 치른 후배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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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팀 220억 이적 제안 … “난 대한민국 주장” 거절
기성용은 열아홉살이던 2008년 9월 요르단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8년 그는 A매치 100경기 출전까지 한 경기 만을 남겨뒀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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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E조] 코스타리카, 11명의 박지성이 몸을 던진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깜짝 8강에 이어 또 한번 돌풍을 꿈꾸는 코스타리카 축구대표팀. [코스타리카 축구대표팀 SNS]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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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6호골 후 인터뷰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당찬 포부
기성용 6호골 [사진 중앙포토] 기성용 6호골, 한국인 EPL 한 시즌 최다골 경신 기성용(26)이 6호골을 터뜨리며 새 역사를 썼다. 기성용 6호골은 한국인 EPL 한 시즌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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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떼창 응원에 들썩 … 영국 축구장은 ‘록 그라운드’
1 밴드 오아시스의 ‘Definitely Maybe’ 음반 표지.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로드니 마시 선수 사진을 사용했다. 2 테이크 닷의 멤버인 로비 윌리엄스의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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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의 한 푼다, 차두리 마지막 도전
“아~은퇴하기 아깝다!”. ‘차붐’ 차범근(62)은 증권회사 광고에 등장해 아들 차두리(35·FC서울·사진)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한다. 광고 속에서 차두리는 영화 터미네이터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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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 부자(父子)’ 감동의 축구인생 스토리 - ‘시작과 끝을 함께’ 차범근·차두리의 특별한 아시안컵
[월간중앙] 한국축구사의 ‘신화’가 신드롬을 낳다.” 차붐의 아들에서 차두리가 되기까지 부자 간의 ‘뜨거운’ 정이 있었다 차범근·차두리 해설위원이 2014 브라질월드컵 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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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기성용, 박지성을 넘다
스완지시티 기성용이 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전반 19분 동점골을 넣은 뒤 하늘에 손가락을 치켜드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전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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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봐도 벅차오르네…英매체 선정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TOP5
영국매체 HITC는 EPL 무대에서 활약한 한국인 선수 중 손흥민을 '최고 스타'로 꼽았다. [AP=연합뉴스] “중앙수비수 김민재(28·페네르바흐체)가 이들의 뒤를 잇는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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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 개인훈련 하던 기성용, 다시 독기 품다
2006년 9월 늦은 밤,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프로축구 FC서울 훈련장. 17세 청년이 가로등 밑에서 거친 숨을 몰아쉬며 슈팅 연습을 하고 있었다. 조문을 갔다가 훈련장에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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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백일 잔칫날 터졌다, 기성용 결승골 축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27일 웨스트브로미치와의 18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넣은 뒤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젖병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딸 시온이의 탄생 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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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언론, "한국 공격수 석현준, FC포르투 이적"
포르투갈 프로축구 비토리아 세투발 공격수 석현준(24)의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 이적이 임박했다.아볼라 등 포르투갈 매체들은 6일 "석현준이 포르투로 이적한다. 포르투가 계약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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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가마다 유럽파만 20명' 일본, 카타르월드컵 최종명단 발표
지난 9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미국과 평가전을 앞둔 일본축구대표팀. AFP=연합뉴스 일본 축구대표팀이 이달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 26명을 발표했다. 일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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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루니” 오현규, 셀틱 데뷔전서 ‘칼날 크로스’
셀틱 유니폼을 입은 오현규가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데뷔전으로 치른 30일 던디전에서 저돌적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로이터=연합뉴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FC 오현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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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행’ 오현규, 입단 기자회견…“나를 정말 원했다”
셀틱 유니폼을 입게 된 오현규. 사진 셀틱 유럽 진출의 꿈을 이룬 오현규(22)가 스코틀랜드 명문 구단 셀틱 입단 소감을 밝혔다. 오현규는 27일(한국시간) 현지에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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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27번째 멤버 오현규, 셀틱 이적…차두리-기성용 이어 세 번째
등번호 19번을 받은 셀틱 오현규. 사진 셀틱 홈페이지 셀틱으로 이적하는 수원 공격수 오현규. 뉴스1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수원 삼성 공격수 오현규(22)의 스코틀랜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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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조규성 시즌 첫 골...울산 엄원상은 2연속 골
프로축구 전북 공격수 조규성이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카타르월드컵 스타’ 조규성(25·전북 현대)이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프로축구 전북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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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음바페’ 정상빈, 미국 그라운드 누빈다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정상빈(왼쪽). [사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트위터] 스위스 명문 그라스호퍼에서 활약했던 20세 공격수 정상빈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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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오른 팀과 득점 상황
1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의 포르투가 로젠보리(노르웨이)를 꺾고 2001-2002 유럽프로축구 챔피언스리그 16강에 막차로 합류했다. 이로서 16개 팀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2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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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우', 기성용 원숭이 소리로 인종차별 당해
스코틀랜드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셀틱FC)이 '인종차별'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세인트 존스턴과의 원정경기 중 기성용이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자 상대편 팬들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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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가다 모신 지 7개월 … 서울, 4년 만에 챔프 ‘점프’
4년간 무관에 시름하던 FC 서울이 넬로 빙가다(57·사진) 감독의 실리축구를 앞세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서울은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북 현대와 2010 포스코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