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멍난 장마 전선

    서울시가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 설치한 재해 대책 본부가 제 구실을 다하지 못하고 있을 뿐더러 복구 상황 마저 복구반의 유기적인 연락이 잘 되지 않아 파악을 못하는 등 헛점을 드

    중앙일보

    1970.07.04 00:00

  • (16)합정동

    제2한강교에서 서교동 사이에 있는 합정동은 약 12km의 마을 안길이 포장이 안된데다 12통(옛 망원동)에 마련된 유수지때문에 비만 오면 11, 12, 13통 일대는 완전히 물바다

    중앙일보

    1970.06.27 00:00

  • (10)대조동

    불광동이나 갈현동이라면 선뜻 어느 위치에 있는 동네인지 잘 알지만 대조동이라면 대부분의 서울 사람들이 어느 곳인지 잘 모르고 있다. 그러나 대조동은 불광동과 갈현동의 모동. 10년

    중앙일보

    1970.06.11 00:00

  • 출근버스 3중 충돌

    9일상오 8시40분쯤 서울서대문구현저동49 무악재 내리막길에서 산은출근버스인 뉴서울관광소속 서울 영5-7l88호 버스(운전사 김원창·50)가 앞서가던 서대문구청소속 서울 관7-35

    중앙일보

    1970.06.09 00:00

  • (8)만리동

    서대문구만리동 4천8백44가구 2만5천3백45명의 동민들은 만리동에서 공덕동으로 지나는 폭 7m의 길을 확장해주든가, 차량의 일방통행을 실시해서 동민들의 통행을 안전하게 해달라고

    중앙일보

    1970.06.09 00:00

  • 신문판매대 마구 부숴

    6월 한달을 가두질서확립의 달로 정하고 가두잡상인, 주차행위등을 단속하고있는 서울시가 내무부장관의 지시로 경찰서에서 마련해준 신문판매대까지 마구 때려부수는 과잉단속을 하고있어 내무

    중앙일보

    1970.06.06 00:00

  • (6)시정돼야 할점과 그 가능성|철거민들의 정착지 사당2동

    국립묘지를 지나 경기도 과천쪽으로 약 1㎞ 오른쪽 언덕배기에 자리잡은 영등포구사당2동. 9천2백가구 2만6천5백여명의 동민들은 마을에 차들이 다닐 수 있는 길이없어 청소차와 방역차

    중앙일보

    1970.06.03 00:00

  • 서소문 오버 패스 옆 좁은 길에 보도블록

    29일 서소문 오버·패스 바로 옆 좁은 길에 서대문구청이 보도 블록공사를 하면서 보도 블록을 좁은 길가에 아무렇게나 쏟아놓아 보행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통행인이 다녀야할

    중앙일보

    1970.05.29 00:00

  • 방역 무방비지대 9개 구

    여름철 각종전염병 발생시기가 다가왔다. 5월 들어 서울에서는 의사 장티푸스 환자가 벌써 20여명이나 발생했으며 오랜 가뭄으로 식수난에 허덕여 장티푸스 등 음식물이나 식수로 인한 각

    중앙일보

    1970.05.25 00:00

  • 도심교통의 방해자 자동차 서비스업|혼란의 요인은 방치되어 있다

    변두리에 위치해도 좋을 각종 자동차의 주차장과 정비업소가 도심지에 난입되어 도로 면적을 좁히는 요인이 되고 있다. 정비공장 세차장 원동기 수리소 자동차 부속품상 등 이른바 각종 정

    중앙일보

    1970.05.22 00:00

  • 바닥난 수돗물…그 지대를 가다

    수도물 부족은 이제 서울시민을 물 전쟁의 단계로 몰아 넣고 있다. 급수차의 물을 서로 차지하려고 이웃 동민들끼리 싸움까지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서울의 수도물 부족은 3개월 가까이

    중앙일보

    1970.05.12 00:00

  • 파월장병유족·영세민 3백명 초대…회갑연

    서울시는 28일 시민의 날을 전후해 시내 파월장병 전사자의 유가족 및 영세민 가운데 올해 회갑을 맞는 3백명을 초대, 각 구청별로 회갑연을 베풀기로 했다. 구청별 일정은 다음과 같

    중앙일보

    1970.04.22 00:00

  • 금화아파트 보수키로

    서울시는 13일 금화지구 시민아파트가 위험하다는 주민들의 진정에 따라 안전도를 조사한 결과 74·85·34·35등 4개동의 기초굴토 작업에 의한 보수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보

    중앙일보

    1970.04.13 00:00

  • 백 7만여 그루 식수

    서울시는「푸른 서울 조성의 달」로 정하고 각 구청별 책임지역 식수와 각 기관, 공공단체, 각급 학교 및 가정에서 모두 1백 7만 5천 6백 60그루의 나무를 심고 꽃 묘목 70만

    중앙일보

    1970.04.02 00:00

  • 양성화어긴 철거항의

    서울시가 중산층 시민「아파트」를 신축키로 한 용산구 한남동산8 일대 주민 2백여명이 27일 상오 11시 서울시청에 몰려와『서울시가 양성화 해주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갑자기 집을 헐려

    중앙일보

    1970.03.27 00:00

  • 시민생활 바빠

    서대문구청은 지난 21일 하오 대신중학교 운동장에서 서대문구 시민체육발단식을 가졌다. 『체육진흥의 해』로 정한 시정방침에 따라 마련된 서울시 체육회 서대문지부 체육발단은 이날 발

    중앙일보

    1970.03.23 00:00

  • 시서 오늘부터 4단계 방역 개시

    서울시는 봄철을 맞아 각종 질병이 번질 것을 예상 4단계 방역대책을 세우고 16일부터 1단계로 분무 소독을 포함한 보균자 색출작업에 나섰다. 분무소독은 시내 2백 18개 환자발생

    중앙일보

    1970.03.16 00:00

  • 봄맞이 환경정리

    따사로운 봄의 입김이 추녀끝에서 안방구석구석에 까지 깊숙이 파고드는 3월-. 요즘의 이상기온이 풀리면 주부들의 일손은「봄맞이 단장」에 바빠진다. 창문의 문풍지도 뜯어야하고 겨울동안

    중앙일보

    1970.03.06 00:00

  • 기피자 출국케

    전국의 병무 부정사범 특별수사를 펴고있는 경찰은 18일 서울 병무청 소집계장 등 관련공무원과 돈을 주고 병종 판정을 받은 관련자는 물론, 이를 알선해존 여인을 구속하는 등 수사를

    중앙일보

    1970.02.19 00:00

  • (4)영세상인

    『눈·비를 피할수 있는 전세가게라도 한간 마련하는 것이 70년대 최대의 소망』이라는 L씨(41·서대문구 남가좌동 시장)는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위 속에서 연탄난로 하나 없이

    중앙일보

    1970.01.22 00:00

  • (3)

    서울시청은 과거 복마전이란 별칭이붙을정도로 부정부패의 온상처럼 여겨졌다. 지난66년 현김현옥시장이 취임후 복마전이란 불미스런 멍에를벗으려고 여러 가지 제도의 개혁, 그리고 인사권및

    중앙일보

    1969.12.23 00:00

  • 돈받고 날림묵인

    서울지검 이상시 검사는 19일 업자에게서 돈을 받고 시민「아파트」의 날림공사를 눈감아준 혐의로 서울서대문구청 건설과장 한능순씨(48) 동건설과 직원 고창선씨(33)와 신체건업대표

    중앙일보

    1969.12.19 00:00

  • (12)과잉벽

    64년 때의 일이다. 주택자금으로 처음 집을 장만하기 위해 건축 허가를 받으로 나섰던 P씨(34)는 시세 완납증명서 한 장을 떼는데 꼬박 3일을 소비했다. 그가 3년 동안 전세 들

    중앙일보

    1969.12.15 00:00

  • 곳곳서 연탄개스 중독 이틀새 23명 사망-올해들어 서울선 최고 기록

    지난 6, 7일 이틀동안 서울시내 11군데에서 연탄개스 중독사고가 발생. 모두 17밍이 목숨을 잃고 11명이 중태에 빠져 올들어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냈다. 이밖에 부산과 온양에

    중앙일보

    1969.1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