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버스 3중 충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9일상오 8시40분쯤 서울서대문구현저동49 무악재 내리막길에서 산은출근버스인 뉴서울관광소속 서울 영5-7l88호 버스(운전사 김원창·50)가 앞서가던 서대문구청소속 서울 관7-357호 분뇨트럭(운전사 이용의·51)을 들이받고 다시 인도로 뛰어들어 계란행상 황치덕군과 리어카꾼 윤경호씨(36)를 치고 현저변전소 담을 들이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