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7가계부기록 체험담 최우수상 받은 고문숙씨

    『가계부 기록에 작은 발전이 됐으면하고 응모했는데 뜻밖에 큰 상을 받게 돼 기쁩니다.』 저죽추진중앙위원회 주최 87년도 가계부기록체험담공모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은 고문숙씨(32

    중앙일보

    1988.06.09 00:00

  • 사회사업 가면쓴「죽음의 사자」|박순자여인과 「오대양」천국의 실상

    한국판 인민사원, 「오대양 천국」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 20대자녀 3명과 추종자등 31명을 죽음에 이르게 한 박순자씨, 그는 누구인가. 겉으로는 사명감이 투철한 자선·사회사업가

    중앙일보

    1987.08.31 00:00

  • 납북된 이군과 서울 가족

    북한에 의해 강제 납북된 것으로 보이는 이재환군(25)은 중고교·대학시절 줄곧 우수한 성격과 모범적인 성장을 해왔다. 서울숭문중을 수석으로 졸업한 이군은 78년 숭문고에 진학한뒤

    중앙일보

    1987.08.12 00:00

  • 누적된 학내불만 폭발|교대 장기농성…발단에서 휴업까지

    지난4일 「폭력교수퇴진」「학생자치활동인정」등을 요구하는 학생2명의 NCC인권위사무실 농성에서 비롯된 서울교대생들의 장기농성사태는 근원적 해결을 보지 못한 채 휴업령으로 제2라운드에

    중앙일보

    1987.06.16 00:00

  • 일반·실업고 2학년생도|과기대 지원 가능

    과기대는 26일 88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을 확정, 과학고는 물론 일반 및 실업고교 2학년생에게도 지원을 허용하되 87학년도에 허용했던 과학고 1학년의 지원은 불허키로 했다. 일

    중앙일보

    1987.03.26 00:00

  • 이대 3명 추가합격 조치

    이대는 8일 85학년도입시에서 추가합격통보 후 이를 취소, 말썽을 빚었던 화학교육과 이모양(18)과 고교내신서류의 결석일수 0이 9로, 그리고 내신등급7이 10으로 잘못 기재돼 합

    중앙일보

    1985.03.08 00:00

  • 정신질환자 치료 국가서 맡는다

    날로 늘어나는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보호책임을 국가가 맡는다. 정부는 이를 위해 정신보건법안을 마련, 정기국회에서 의원입법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정부는 36조 부칙으로된 이 법안에서

    중앙일보

    1984.08.22 00:00

  • 사원 모집 간소화 할수없나

    며칠전 수원S화학공장 신임사원 채용시험이 있었다. 인사과에 전화하여 그사실을 확인했더니 회사정문으로 오란다. 수원지리를 잘 모르는 나로서는 택시로 달려갔으나 식사시간으로 낮12시2

    중앙일보

    1983.08.15 00:00

  • 정기종 얼마전 시골에서 과수원을 하게됐다. 그런데 풀을 베면서 놀란것은 배나무밑에 수북히 쌓인 농약병들이었다. 우리과수원뿐이 아니라 도랑에도 농약병이 쌓여있고 농약봉지가 떠다니고

    중앙일보

    1983.08.08 00:00

  • (138) 만찬자리서 한각료가 7분도쌀 예찬 이박사 "당장백미단수" 지시

    정부장관들의 일처리는 어떤 방식들이었을까.이대통령시대의 단면을 볼수있는 일화 몇가지를 욺겨본다. 농림 신중목씨의 회고. 『농림장관때 2년의 잇딴 흉년으로 외미를 도입치 않을수 없었

    중앙일보

    1983.04.02 00:00

  • 변호사회서 첫 법률 구조 사업|주민 대신 공해 소송

    서울 통합 변호사회는 29일 경기도 남양주군 미금읍 도농리 원진 에이온 주식회사 (대표 전창록) 주변 주민 47가구를 대신해 원진레이온을 상대로 1가구 당 1백만원씩의 공해 피해에

    중앙일보

    1982.12.29 00:00

  • 조선시대 여성교육의 현대적 의의…손직수교수|여성의 정숙·검소·근면등은 오늘날도 본받아야 할 덕목

    조선시대 여성교육은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그것은 오늘날 어떤 의미를 가질까. 성균관대 대동문학연구원(원장강신항)이 5일 이 대학에서 가진 제8회 동양문화 학술회의(주제 「16

    중앙일보

    1982.11.08 00:00

  • 8년만에 되살아난 "검은 배짱"에 올가미

    8년만에 되살아났던 「검은 배짱」 박영복 망령에 올가미가 씌워졌다. 74년 74억원의 부정대출로 75년 11월 서울 고법에서 징역 10년이 확정됐던 그는 76년 5월 간염·당뇨병

    중앙일보

    1982.07.26 00:00

  • 내신, 고교전학년 성적 고루 반영

    문교부는 1일 83학년도 대학입시전형을 위한 고교내신성적의 반영비율을 올해와 같은 30∼50%선에서 동결하고 내년2월 졸업예정수험생(현재 고교3학년)들의 내신성적은 학년별 차등 없

    중앙일보

    1982.06.01 00:00

  • 금전만으로는 보상 어려운 피해|중앙지 지방주재기자 부활해야 질의|지방자치제는 순차적으로 실시 답변

    ▲조일제 의원(국민)질의=후방의 방위태세가 완벽하다고 주장했던 총리와 국방장관은 울진·삼척의 무장공비 대량투입 때보다도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온 이번 사건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중앙일보

    1982.05.08 00:00

  • "경관 벽지징계 전보 않겠다"

    노태우 내무장관은 30일 국회내무위에서 의령사건에서 보여준 경찰관의 근무태세는 한마디로 직무유기란 점을 솔직히 시인한다고 말하고 이번 사건은 공무원사회가 아직도 무책임·무 소신의

    중앙일보

    1982.05.01 00:00

  • 난폭 성격 너무 엄격한 훈육도 한 원인

    이번 의령에서 일어났던 경찰관의 주민학살사건은 한인간이 얼마만큼 잔학해질 수 있는가를 보여준 끔찍한 본보기가 됐다. 78년 가이아나에서는 인민사원이라는 종교집단에 소속된 9백여명이

    중앙일보

    1982.05.01 00:00

  • 별명 미친 호랑이, 별명 명사수-우 순경 주변

    주민 55명을 사살한 우범곤 순경 (27)은 어려서 평범한 가정의 4남 중 세째로 태어났다. 우 순경은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으나 운동을 잘하고 체격도 크며 성격도 남성적이어서

    중앙일보

    1982.04.28 00:00

  • 대입검정고시 출신 내신성적 기준확정

    문교부는 82학년도 대입학력고사응시 검정고시출신자들의 내신성적 산출기준을 확정. 6일 각 대학에 시달했다. 이 기준은 고교졸업생 중 생활기록부 기재사항으로는 석차나 출석상황을 산출

    중앙일보

    1982.01.05 00:00

  • 교사잡무를 줄인다

    문교부는 22일 평균73종의 각급학교 비치장부를 21종(국민교)∼29종(고교)으로 줄이는것을 내용으로 한 각급학교 교원잡무 경감대책을 마련, 각시·도 교위에 시달하고 내년3월부터

    중앙일보

    1981.12.23 00:00

  • 국교 전입학 절차 간소화

    문교부는 5일 국민학교 아동의 전입학 절차를 간소화, 국교어린이가 주소이전으로 전입학할 때는 전입지의 읍·면·동장이 발행하는 취학통지서만으로 우선 취학토록 하고 전입학한 학교요청에

    중앙일보

    1981.11.05 00:00

  • 「서정쇄신」서 「깨끗한 정부」로 이어진|부패추방운동의 어제와 오늘한

    공무원의 부정부패가 문제돼 본격적인 추방운동이 시작된 것은 70년대에 들어서다. 74년 초에 단행된 부처별 공무원 숙정, 75년에 시작된 서정쇄신, 77년의 2차 숙정, 80년 5

    중앙일보

    1981.08.08 00:00

  • 새 학력평가·내신제 등 대입 전형 요강을 알아본다|어느 시 도내 대학이든 응시 가능

    82학년도 대학 입학 학력 고사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60여만명으로 추산되는 내년도 대학 입학 지망자들은 학력고사 실시 일로 확정된 오는 11월24일을 향해 새로운 출발점에

    중앙일보

    1981.07.25 00:00

  • 내년대입 정원 미달돼도 전원합격은 안 시켜

    문교부는 24일 82학년도부터 처음으로 실시하는 대학입학학력고사 일정과 일반대·전문대·교육대 신입생모집요강 및 고교성적 내신제 시행지침을 확정, 발표했다. 문교부는 이 요강에서 ▲

    중앙일보

    1981.07.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