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산관광지구 외화관리규정]
제1조(사명) 이 규정은 금강산관광지구에서 외화관리질서를 엄격히 세워 외화의 원활한 유통을 보장하는데 이바지한다. 제2조(적용대상) 이 규정은 관광지구에서 외화를 이용하는 기업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법
제1편 일반제도 제1장 민법의 기본 제1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법은 재산관계에 대한 민사적규제를 통하여 사회주의경제제도와 물질기술적 토대를 튼튼히 하며 인민들의 자주적이며 창조
-
외화관리법 시행규정
제1장 일반규정 제1조 이 규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화관리법」을 정확히 관철하여 외화의 관리 및 이용 질서를 철저히 세우기 위하여 제정한다. 제2조 이 규정은 외화거래, 외
-
[마이너리티의 소리] 유산 상속인 범위 줄이자
날인(捺印) 없는 유언장을 둘러싸고 유가족과 은행 및 대학 간에 5백억원대 소송이 벌어졌다는 보도를 보고 법적으로 효력이 있는 유언방식과 유류분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
임태수씨 돈 세탁 조사 경찰 '수사 세탁' 의혹
현대 비자금 수백억원을 세탁한 혐의로 검찰에 수배된 임태수(46.사진.미국 필라델피아 도피.중앙일보 11월 21일자 5면)씨가 돈 세탁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경찰의 조사를 받았으
-
[중앙 포럼] 盧대통령, 제단에 몸 던지시오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대학 졸업생들이 평균 87대1의 경쟁률을 뚫어야 주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딸의 난치병 수발을 더 감내할 수 없었던 한 아버지는 딸의 인공호흡기를 떼
-
경찰 고위간부,100억 강도사건 은폐 주도
현대의 양도성예금증서 1백50억원어치를 세탁한 혐의를 받는 김영완(金榮浣.50.미국 체류)씨 집 떼강도 사건 처리에 당시 서울경찰청 고위 간부인 L씨가 깊이 개입했음이 밝혀졌다.
-
[특검 종료로 기우는 盧] 宋특검 보고 받고 마음 굳힌듯
대북 비밀 송금 의혹 사건에 대한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마음이 특검 수사연장 불가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특검 수사는 종결하되 새로 불거진 박지원(朴智元)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
"'레버리지' 비밀 알아야 부동산 대박이 보인다"
부동산 리츠운용회사(주)코람코의 김대형(41) 이사의 대학시절부터의 화두(話頭)는 ‘주택’이다. 꼭 전공(서울대 건축학과 80학번) 때문만은 아니다. 김이사가 대학시절 관심을 가졌
-
김일성명의 스위스은행에 '금괴계좌'
1994년 사망한 김일성(金日成)북한 주석의 명의로 스위스 한 은행 비밀계좌에 80억달러(약 10조4천억원) 상당의 금괴가 예치돼 있다고 문화일보가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페르
-
하이닉스반도체 계열분리 추진
하이닉스반도체가 '선(先) 소유권 이전.후(後)처분' 방식의 계열 분리를 추진하게 된 것은 채권단과 약속한 대로 6월 안에 외자유치와 계열분리를 동시에 마쳐야 하기 때문이다. 이
-
[취재일기] 김칫국부터 마신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사장이 직접 나서 이례적으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다임러크라이슬러.미쓰비시와의 월드카 공동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가 주도적으로 전
-
[취재 일기] 김칫국부터 마신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사장이 직접 나서 이례적으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다임러크라이슬러.미쓰비시와의 월드카 공동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가 주도적으로 전
-
[특징주] 한미은행…'은행업계 新강자' 기대감으로 초강세
도이체방크가 한미은행의 최대 주주가 될 것이라는 지난 주말 한미은행의 발표가 혼선을 빚고 있다. 지난 8일 한미은행은 도이체방크가 5천억원 규모의 주식예탁증서(DR)를 인수, 한미
-
[소설] 540. 아라리난장
제12장 새로운 행상 (18) 김승욱이 찬거리를 갖고 다녀간 두 시간 후에 태호는 거실 소파에 웅크린 채로 잠들어 있었다. 잠이 깊이 들었었지만, 섬뜩한 인기척을 깨닫고 문득 어섯
-
비자금 관리 보통 어떻게 이뤄지나
全·盧 두 전직대통령의 비자금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신한국당측이 김대중 (金大中) 씨를 두고 폭로전을 폄으로써 '은행 비자금' 이 또다시 문제가 되고 있다. 은행 비자금 관리의 철
-
김대중 비자금 폭로 궁금한 점
신한국당 강삼재 (姜三載) 사무총장의 '폭로' 는 노태우 (盧泰愚) 전대통령으로부터 받은 비자금이나 재벌기업등을 통한 실명전환 과정등에 동원된 비교적 구체적인 자금흐름을 수표나 전
-
청와대 빙자 사기 여전히 날뛰어
93년 문민정부가 출범한 이래 지난 9월말까지 적발된 대통령친인척및 청와대직원 빙자 사기사건은 모두 56건이다.사기금액만도 1천억원대에 달해 문민정부에서도 청와대빙자 사기사건이 여
-
일본 讀賣신문編"20세기의 드라마"
애틀랜타올림픽의 성화가 꺼졌다.이번 대회는 올림픽 역사상 주최측의 상업적 계산이 극도로 개입된 행사로 기록되고 있다. 미국이 자랑했던 드림Ⅲ 농구팀은 물론 축구등 프로출신 선수들의
-
노태우씨 부정축재사건 검찰수査결과 (전문)
통령의 자금조성과 이와 관련된 범 이 낱낱이 수사하여 진실을규명함과 동시에 그에 상응한 처벌을 한다는 방침아래 -자금조성의 규모및 경위 -자금의 관리및 성격 -자금의 사용처 규명에
-
盧씨 비자금 파문-전문가가 본 수법
노태우 전대통령측이 시중은행 차명계좌로만 비자금을 관리해왔을까. 노 전대통령의 비자금으로 확인된 수백억원대 계좌가 속속 밝혀지면서 그 규모및 조성 경위 못지않게 또다른 관리 루트에
-
盧씨 비자금 파문-신한銀 입금 이유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의 비자금수사와 관련,국민들이 선뜻 이해 못하는 대목이 있다.어떻게 485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검은돈」을 신한은행 서소문지점이라는 한군데서 관리하는 우매한
-
5.끝 어떻게 관리했나
93년8월12일이면 바로 2년전이다.금융실명제가 전격 발표된날이다.이를 전후해 사채시장에서는 「횡재」한 사람들이 있다는 소문이 번졌다.만기를 2~3개월 앞둔 양도성예금증서가 거의
-
삼성전자.현대自 런던證市 상장-동아건설도 추진
국내기업의 런던증시 상륙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3월30일 한국이동통신이 국내기업 처음으로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된데 이어 오는 27일에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가 런던증시에 상장된다.동